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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컨셉카.jpg
19
1
8,780
2022-05-01 10:50:49
수정일 : 2022-05-01 10:52:23
125.♡.200.106
GENESIS X Speedium Coupe 라는데 그냥 이거 비슷하게 나올것 같은 현실적인 디자인이네요.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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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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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87.21
05-01
2022-05-01 1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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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네시스에서 프레임 리스 도어를 처음 쓰기 위해 아이오닉 6 양산형에서 뺐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니가 범인이구나.
lov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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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123
05-01
2022-05-01 1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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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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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2.198
05-01
2022-05-01 1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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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있네요 ㄷㄷ
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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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168
05-01
2022-05-01 1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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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산하고 다음 페이스 리프트때 LED 한 바퀴 두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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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24.103
05-01
2022-05-01 1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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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ㄷ ㄷ ㄷ 이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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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9.80
05-01
2022-05-01 10: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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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멋지네요.
긴 파나메라 처럼 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콩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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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46.28
05-01
2022-05-01 11:13:42 / 수정일: 2022-05-01 11:19:4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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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odgeball
님
럭셔리 시장은, 디자인과 실루엣의 영역입니다.
그저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바뀌였을 뿐이지 그 시장의 실루엣은 그대로 답습하는겁니다.
럭셔리의 해리티지라고 봐도 좋구요.
특히 2+2 럭셔리 GT시장은 실용성의 영역이 아닙니다. 보여주는 영역이예요.
하차감의 극대화죠.
온갖 실용적 소재와 디자인의 옷들이 넘쳐나지만
21세기에도 여전히 주요 드레스코드로 넥타이를 왜 하고 있을까요.
넥타이는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냥 그런겁니다.
하차감에 돈 1,2억은 우습게 태우는게 럭셔리 시장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콩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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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46.28
05-01
2022-05-01 11:23:59 / 수정일: 2022-05-01 11:36:3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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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odgeball
님
자동차 그릴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기차에서 필요도, 명분도 없는 거대 그릴을 전기차 시장에서도 계속 살리고 있죠.
같은 맥락입니다.
저런 실루엣의 럭셔리 전기차를 찾는 수요가 있으면 만드는 겁니다.
전기차에는 긴 후드가 필요없어요 하고 안만드는게 아니죠.
소비자가 원하고 시장이 있으면 그냥 만드는 겁니다.
돈이 되는데 안만드는 회사는 없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도 실용성 만으로 차를 만들지 않습니다.
세단이 실용적입니까?
2억짜리 벤츠S를 왜 탑니까?
실용성 생각하면 2억짜리 스프린터 밴을 타고 말지요.
하지만 같은 가격이면 부자들은 다리 뻗기도 힘든 벤츠S를 굳이 타려고 합니다.
시장은 실용성 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욕망이란건 매우 깊은 심리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예요.
저 전기차의 긴 후드는 하나의 장식적 요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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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207
05-01
2022-05-01 14:31:0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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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ball
님 전기차에는 앞에 엔진이 없는데도 프렁크를 넣으면서도 그 공간을 굳이 넣죠. 기존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 가는 것은 그다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것을 깨부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kea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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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4.40
05-01
2022-05-01 1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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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더하고 아디다스랑 콜라보해야 할 듯...
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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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9.56
05-01
2022-05-01 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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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입을 벌린고 있는건지.ㅠ
mai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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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67.246
05-01
2022-05-01 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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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디자인 범용적으로 잘 뽑힌 거 같은데요.
Bli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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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34.4
05-01
2022-05-01 1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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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옆에서도 눈뿅 당하는 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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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29
05-01
2022-05-01 1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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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아닌 모델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쁩니다.
자동로긴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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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7
05-01
2022-05-01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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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래의 입모양이...
데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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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44.68
05-01
2022-05-01 12: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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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이 떠오르는건 저 뿐인가요?
브리티쉬매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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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4.126
05-01
2022-05-01 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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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짭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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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6.187
05-01
2022-05-01 1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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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헤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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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3.87
05-01
2022-05-01 13: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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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에디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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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범인이구나.
긴 파나메라 처럼 보이네요.
럭셔리 시장은, 디자인과 실루엣의 영역입니다.
그저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바뀌였을 뿐이지 그 시장의 실루엣은 그대로 답습하는겁니다.
럭셔리의 해리티지라고 봐도 좋구요.
특히 2+2 럭셔리 GT시장은 실용성의 영역이 아닙니다. 보여주는 영역이예요.
하차감의 극대화죠.
온갖 실용적 소재와 디자인의 옷들이 넘쳐나지만
21세기에도 여전히 주요 드레스코드로 넥타이를 왜 하고 있을까요.
넥타이는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냥 그런겁니다.
하차감에 돈 1,2억은 우습게 태우는게 럭셔리 시장입니다.
자동차 그릴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기차에서 필요도, 명분도 없는 거대 그릴을 전기차 시장에서도 계속 살리고 있죠.
같은 맥락입니다.
저런 실루엣의 럭셔리 전기차를 찾는 수요가 있으면 만드는 겁니다.
전기차에는 긴 후드가 필요없어요 하고 안만드는게 아니죠.
소비자가 원하고 시장이 있으면 그냥 만드는 겁니다.
돈이 되는데 안만드는 회사는 없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도 실용성 만으로 차를 만들지 않습니다.
세단이 실용적입니까?
2억짜리 벤츠S를 왜 탑니까?
실용성 생각하면 2억짜리 스프린터 밴을 타고 말지요.
하지만 같은 가격이면 부자들은 다리 뻗기도 힘든 벤츠S를 굳이 타려고 합니다.
시장은 실용성 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욕망이란건 매우 깊은 심리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예요.
저 전기차의 긴 후드는 하나의 장식적 요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런 것을 깨부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