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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에서는 볼수 없은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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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밤하늘의저별처럼
11,360
2022-04-30 21:35:15
223.♡.204.52
국민학교 시절이 좋았읍니다 :)
밤하늘의저별처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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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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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19
04-30
2022-04-30 2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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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번째는 너무 위험해보여요...
iquiq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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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52.211
04-30
2022-04-30 21: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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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읏쨔
님 실제 해본적은 없는데 체육 교과서에 있었죠.
하이오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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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2.49
04-30
2022-04-30 2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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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읏쨔
님 우리 삼촌이 그러시는데 저정도는 위험하다고 할 수준이 아니었다고 하시지 말입니다.
메카니컬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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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4.236
04-30
2022-04-30 2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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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읏쨔
님
즈이 때는 이런 것도 했읍니다....
저도 당시에 키가 커서 저거 들쳐메고 나갔어요...
읏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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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19
05-01
2022-05-01 0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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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메카니컬데미지
님 아 이비슷한건 저희도 한거같아요
베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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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7.90
05-01
2022-05-01 05: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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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컬데미지
님 안동 차전놀이였던가요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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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00.207
05-01
2022-05-01 0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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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쨔
님 고등학교때 했네요 ㅠㅠ
iquiq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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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52.211
04-30
2022-04-30 2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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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총, 콩알탄...
운동회가 끝나고 사람빠진 운동장을 돌다 주웠던 100원짜리 동전 하나...
달빛과산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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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8.116
04-30
2022-04-30 2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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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을잔치였죠 ㅎ
비프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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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53.247
04-30
2022-04-30 2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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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런 행사를 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요즘엔 애들이 없어서 어지간해선 저렇게 채우기도 힘들거에요
솔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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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122
04-30
2022-04-30 2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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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막짤은 시대가 다르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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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2.181
04-30
2022-04-30 2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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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회 하면 어머니께서 김밥 20줄을 턱턱 싸놓고는 당일날 돗자리 깔고 옆동네 친구들 다 모여서 먹곤 했지요
10분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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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9.195
04-30
2022-04-30 2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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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운동장에 시장할머니 오셔서 잡화점 파는것도 기억 난다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si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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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100
04-30
2022-04-30 2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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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놀이 어디갔나요?
scra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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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7.164
04-30
2022-04-30 2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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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체체조 연습하던 시절, 옆에 선 여자 애 손 잡으라는 게 싫어서 서로 막대기만 잡았던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그 기회 아니면 언제 손이라도 잡아볼 수 있다고...
istD_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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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9.48
04-30
2022-04-30 2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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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운동회 때 행상인이 파는 자이로 팽이가 그렇게 갖고 싶었어요. ㅜㅜ
prov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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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3.157
04-30
2022-04-30 2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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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년대 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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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9.157
04-30
2022-04-30 2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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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체운동... 매스게임..... 어찌보면 전체주의, 군사문화의 잔재같은거죠
mode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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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81.56
04-30
2022-04-30 2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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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님
어떤 세대보다도 전체주의 군사문화의 영향을 받고 자란 세대가 어떤 세대보다도 개혁적이라는 아이러니..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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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9.173
04-30
2022-04-30 21:43:20 / 수정일: 2022-04-30 2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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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앞 문방구하면 노나는 장사였던 거 같은데..싹 다 없어졌죠.
삭제 되었습니다.
흐르는보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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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81.185
04-30
2022-04-30 2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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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조할때 나보다 큰 여자랑 한쌍이여서 힘들어 죽을뻔했던 기억나네요. ㅡㅠ.
/Vollago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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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2.176
04-30
2022-04-30 2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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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출신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사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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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12.85
04-30
2022-04-30 21:44:41 / 수정일: 2022-04-30 2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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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채춤 곤봉 연습 징하게 했던 기억이 ㅎㅎ 엄마 아빠가 1년에 한번 학교에 오시던 날이었고 진짜 마을 축제였어요~
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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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1.85
04-30
2022-04-30 2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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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에 운동회 사진 찍었던 생각나네요,,,
리플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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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1.241
04-30
2022-04-30 2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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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에 수업하던 모습도 사라졌죠..
훈제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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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7.22
04-30
2022-04-30 2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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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따로 사시던 외할머니까지 오셨던 기억이...
생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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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47.45
04-30
2022-04-30 2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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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립네요 ㅠ.ㅠ
봉평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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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88.61
04-30
2022-04-30 2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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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 부채춤...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땡볕에 애들 몇 시간이나 연습시키고... 저거 때문에 운동회는 늘 스트레스였어요. 없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TrentX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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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226
04-30
2022-04-30 2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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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평샘물
님 저도 솔직히 운동 싫어하는 타입이라 운동회 너무 빡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연습과정에서 군대st도 좀 남아있구요.
이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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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5.233
04-30
2022-04-30 2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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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곤봉.... 이걸 왜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핏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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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88
04-30
2022-04-30 2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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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생각하면 운동장에서 김밥먹으면,,, 먼지가 어마무시했겠다 싶어요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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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5.144
04-30
2022-04-30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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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꼭두각시 무용~?? 이런것도 있었는데요~~
음악이 자동 재생으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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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7.156
04-30
2022-04-30 2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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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막짤은 앵그리버드가 있는걸 보니
대충 10년전 쯤 같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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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0.89
04-30
2022-04-30 2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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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 그냥 재밌었어요. 그런데 아이낳고 살다보니 저 축제속에서 못끼고 슬펐을 아이도 있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모두가 엄마아빠가 김밥 치킨 싸들고 오시는건 아닐테니까요.
z-jun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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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3.108
05-01
2022-05-01 0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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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잃어버린... 기억상실증같던 국민학교 기억들이 확 떠올랐습니다.
저거 저거 다 했네요.
마지막의 고싸움은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같은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거 했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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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8.103
05-01
2022-05-01 0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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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젠 코로나 때문에라도…
diciebeoqp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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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10.40
05-01
2022-05-01 04: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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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 한켠에서 먹는 김밥타임이 가장 좋았죠.
비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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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69.158
05-01
2022-05-01 05:19:18 / 수정일: 2022-05-01 0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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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서 안하죠 보여주기식 행사도 안하고…
줄다리기는 가능하겠는데요
하지만 다른것들이 겁나 많아졌…
굿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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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0.♡.51.48
05-01
2022-05-01 06: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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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ㅎㅎ
데데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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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170
05-01
2022-05-01 0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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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생 인원이 저길 채울만큼 없지요...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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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8.180
05-01
2022-05-01 0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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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스게임 좋아했어서 연습도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운동회때 엄마가 김밥싸오면 그게 그렇게 꿀맛 ㅠ
악의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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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0.160
05-01
2022-05-01 16: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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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때 생각만해도 괴로울 정도로 트라우마 가득한 시절이었는데 좋았다는 분들이 많군요. 따가운 햇볕아래 힘들게 반복해서 동작을 배웠던 시절..그때는 아동학대라는 개념이 덜하긴 했었죠
/Vollago
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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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192.116
05-02
2022-05-02 0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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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 일 수 있습니다.
저도 돌이켜 보면,
운동회 연습한다고 더운 낮에 운동장에서 모여
곤봉도 계속 돌리고...
아오...
딴 분이 말한 부채춤도 한 것 같은데
이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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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음악이 자동 재생으로 들립니다...
대충 10년전 쯤 같네요.
저거 저거 다 했네요.
마지막의 고싸움은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같은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거 했어요!!!
줄다리기는 가능하겠는데요
하지만 다른것들이 겁나 많아졌…
운동회때 엄마가 김밥싸오면 그게 그렇게 꿀맛 ㅠ
/Vollago
저도 돌이켜 보면,
운동회 연습한다고 더운 낮에 운동장에서 모여
곤봉도 계속 돌리고...
아오...
딴 분이 말한 부채춤도 한 것 같은데
이건 잘 기억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