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를 논의 한적 없다면서
뒤에 설명하는게 민영화네요???
저 새로운 전력 서비스 사업자가 필요하단 말은,
전기라는 인프라를 민영화하겠다고 한건데,
한전만 안건들고,
전기라는 핵심 기간산업을 민영화하겠다는,
진짜 같잖은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알면서 저러는거겠죠.
코레일에서 알짜 노선 때다가
수서고속철도로 따로 차린뒤
경쟁속에 피어나는 시너지니 뭐니 하는 개소리를 한 이후부터
코레일이 운영하던 산간벽지의 노선들이
적자라는 이유로, 하나 둘 끊기고 있습니다.
코래일이 가진 알짜 노선으로 번 수익들로,
이런 적자노선들을 유지하며
국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었는데
그 수익 잘나던 노선들을 딴데 뜯겼으니,
코레일의 정상화는 요원한 일이 된것이죠..
아마도,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
전기 공급한다 까불고 그러면
한전은 돈안되고 힘든 부분만 떠안거나,
적자가 되는 부분을 서서히 줄이고
수익성을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 될겁니다.
결국 한전은 새로운 경쟁업체와 경쟁하느라
더더욱 악화일로를 격게되겠죠.
그러면 가장먼저 힘들어지는건,
오지에 사는 국민일거고
한전이 수익성 등을 이유로 들어 철수한 오지에서는
다른 민간 에너지 공급자의
독과점 횡포도 맛보게될거구요.
더 나아가 전국민은
새로나온 전기 요금제에 혼란스러워 하다,
전기세 폭탄이나 쳐맞겠죠.
저 글을 보면,
인수위라는 사람증에
제대로 일 하려 하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 생각이 맞다고만 생각하는 모지리만 있거나
해먹으려 혈안인 사람들만 있거나..
지들이 적은게 민영화라는걸 알텐데..
아니라고 하는걸보면 기가 차네요.
“여기로 옮길래” 할때도 사전연락 없이가서 둘러보고 정했다고 하잖아요.
왕도 이렇게는 안하는데, 5년짜리가 겁이 없어요. 빠르게 훅 갈듯yo
/Vollago
정말 국민을 바보로 아는거네요;
기존 공공 국영 사업자가 아니라 민간사업자가 등징하는게 민영화가 아니면 뭐라는건지
이러면 걍 그 기간산업은 끝난거라고 봐야하죠..
국짐은 정망 말장난 오지네...
그럼 국영 한전II 만들자는 얘기인데, 세계적으로 그런 걸 해본적이 없으니 해볼만은 한데…
독점 하나 없애겠다고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가면, 그것도 국민에게는 짐이라… 역시 끝까지 짐을 씌우겠다? 참 일관적이네요.
쟤들도 얼마나 놀랐겠어요
기대했던 것 보다 국민들이 훨씬 개돼지네?! 생각했겠죠
그러니 이제 막나가는겁니다.
그야말로 안하무인.
저렇게 민영화를 민영화 아니라고 해도
윤발새끼를 대통령 만들어준 천하제일개돼지들은
그걸 판단할 지능이 안 됩니다.
매국노들은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최대한 이용하는 거구요.
미래가 어둡습니다 정말…
설령 인건비 감소 등으로 효율성 증가가 일부 가능하다 하더라도 일본과 같이 회사를 두개로 쪼갬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더 크게 발생합니다.
한전의 손실의 원인은 비효율이 아닌 원가대비 낮은 전기료입니다.
따라서 국힘의 논리는 맞지않습니다
좋빠가윤빠가요~
건드리면. 바로 촛불 잔치.
다 목숨 걸어야 하는 것이죠.
포스코, 인천공항도 마찬가지죠.
정치인는 정치만 하면 되지 왜 도둑질을 할라고 할까요.
5년동안 이꼴 우찌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