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선거때 또 2찍 할꺼면서
물론 1찍 하시면 그땐 토닥토닥하면서
함께 좀 버티자고 등두드리며 동지가 될렵니다만....
지금은...... 뭐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뭘 용서하고 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0.7 적은차이죠.
제정신이라면 어화둥둥 하지 않아도 오겠죠.
다음선거때 또 2찍 할꺼면서
물론 1찍 하시면 그땐 토닥토닥하면서
함께 좀 버티자고 등두드리며 동지가 될렵니다만....
지금은...... 뭐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뭘 용서하고 품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0.7 적은차이죠.
제정신이라면 어화둥둥 하지 않아도 오겠죠.
近朱者赤 近墨者黑 내가 붉고 내가 묵인건 아니겠지....
물론 그 객기로 너무 큰...피해가 문제지만요.
친일 했을겁니다
박근혜가 그 난리를 치고 쫒겨난 직후에도
전국민의 24%는 홍준표를 찍었습니다
그게 불과 5년전 이야기 입니다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됐어요. 역시 가장 큰 책임은 언론과 검찰이겠죠 @세이투미님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은 버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정신차린척하는 모습 정말 미워요.
백날 천날 어르고 달랬을때 뭐한건지......
정말 싫습니다
백날천날 말할때 듣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사 후회는 뭔 후회에요
선택에 책임을 져야죠.
우리의 분노를 그들이 받아내야지
그들의 후회를 왜 우리가 이해하고 품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후회하는척일뿐인데 말이죠..
후회 같은 소리 하십니다. NEVER 에요 ㅋㅋ
그냥 한심하게 보입니다.
선거가 장난인줄 아는건가 하구요
저와 비슷한 감정의 분들 여기서 함께 욕하고 여기서 털어내고... 다시 꾹 버티기했으면 좋겠네요.
깐죽거리느라고 후회 타령 하는 인간들 있으면 입을 치세요.
왜 빈뎃을 올리고 난리죠? 할짓도 없는 사람이네요.
무지하거나.
둘 중 하나일 테니. 이해합니다.
천천히 우리 편으로 만들어가면 됩니다.
그들이 이웃이고 국민이기에 그들 자체를 혐오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2찍했던것을 후회한다는 말은 혐오스럽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선택에 단순 후회가 아닌 책임을 져야죠
전 아닙니다.
우리 이웃이요?
그냥 버러지들입니다. 저짝들의 선택의 댓가는 깨어 있고 공부하고 찾아보고 사실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같이 피해를 보지만 깨어있는 사람들의 선택엔 저짝 같이 무지하고 무식하고 심지어 알려고조차 하지 않는 것들까지 함께 이익을 보죠..
이런 불공평함을 언제까지 짊어져야 하는지요?
더불어 사는것도 한두번이지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전 이런 거지같은 불공평함을 더이상 참아주기 힘드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Ten_stages_of_genocide
집단학살의 10단계
제1단계. 분류. 사람을 우리와 그들로 나눕니다.
제4단계. 비인간화. 한 그룹은 다른 그룹의 인간성을 부정합니다. 다른 그룹은 동물, 해충, 곤충, 질병과 동일시됩니다.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가기로 결심하면 극단적인 세력만이 남아 격렬히 충돌하게 되고 결국 비극적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제 그런 과오를 되풀이할 수 없습니다.
이미 비극입니다.
하루하루 살기 바빠서 신문도 잘못보고 본다해도 메인기사나 카카오 전해주면 그거나 읽는 사람 많아요..
아마 조중동이 소위 세상의 엘리트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 살고 있다는둘 모르시는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블라인드가서 가짜뉴스로 논리세운거 보면
저도 어!?? 하겠더라구요
쥐뿔도 없는 냥반들이 뇌없는 지지 하고 당하고 반복되는 역사에 한심할뿐이죠.
인생이 아름답나요 아직도?
그렇게 안된다고 말렸는데...
그들이 우리 상전도 아니고 왜 그들 눈치를 봐야하죠?
그렇다고 세살바기 애도 이니고...
우리가 틀린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들 선택 때문에 받은 피해에 복창이 터지는 심정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원래 그 놈이 그 놈이다”
시전하는 것들 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에 사람이랑 심도 있는 대화를 안합니다.
저런 인간들이 생각 보다 세상에 너무 많거든요.
살아보니
작은 것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인간 유형인지 알겠더군요.
뭐 나도 거기에 벗어날 수는 없겠죠.
수 없이 이야기를 해봤지만
저런 인간들 인간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합니다.
고민을 안하고 이해를 못하고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쫓는 어리석은 자들이죠.
이제는 청산 할 인맥도 남아나지 않았지만
저런 것들이랑 상종 안해도 상관 없더군요.
저런 것들 보니 모든게 다 부질없이 보이더군요.
예전에는 기부도 하고 남을 위해서 살아야지 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들 저런 어리석은 것들 덕분에 철저히
개인주의적 사고로 변했습니다.
저것들 보면 인간이 점점 싫어집니다.
후회하면 다음 번에 제대로 투표해야 그게 후회죠.
아니라면 후회도 구라인거에요
바뀔 여지가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절대로 2번 못찍습니다.
또 2번 찍을겁니다.
본게임 들어가야 후회라는 단어가 나올겁니다.
이번 선거 이후 2찍은 젊은이들은 저는 사람이라고 안봅니다 . 개돼지죠. 더이상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한달 넘어가는 기간동안, 재명이네 마을 덕분에 제 마음은 잘 추스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맘 힘들어하는 지인과 친구가 여럿있습니다.
글쓴님께서 꺼내놓으신 주제로 비슷비슷하게 속상하고 있는 듯합니다.
문대통령님만큼의 인격이 못 되어서인지, 여전히 욱-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혐오는 답이 아니다입니다.
그 혐오로 재미(!?)를 본 게 2번당입니다.
여전히 이재명을 악마처럼 보고 있기도 합니다.
이 혐오가 얼마나 저열하고 얼마나 단세포적인지 알기에
효과적으로 똑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 민주주의는, 대화와 소통은, 토론은, 더이상 없습니다.
‘2번을 찍은 것에 책임감을 가지라’는 저의 말에 앵도라진 지인이 있습니다.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촛불집회에 열심히 나섰던 사람이라, 당연히 1번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자기가 던진 표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책임감을 가지라는 저의 말에,
공산당이냐 왜 꼭 특정 정당만 찍어야하냐, 난 토론하고 싶지 않다. 세금때문에 찍었다. 딴 이유없다…라는 답변에
다소 허무하고 허탈해졌습니다.
이건, 사회적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좋은 직장 다니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라할지라도
인격이 훌륭하다는 보장이 없는 것처럼
사회적 지능도 그러한 듯합니다.
이런 부분을 사회적으로 높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어제와 오늘이었습니다.
글쓴님도 오늘 하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