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0035&inflow=N
박지현 대표 고향이 원주인데
원래 계획에는 없었으나
이광재가 지도부 제안을 수락해 출마를 하게 되면서
원주 자리가 비게 됬어요 그 빈 자리를 두고 고향이
있는 박지현 대표 보내자는 논의가 이뤄진다는군요
썰은 어제부터 간간히 들리던데 오늘 기사로 나오네요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기존 유력한 후보가 있는데 제치고 간다는 것도 아니고요
며칠전 여론조사에서 뜬금없이 박대표 끼워넣어서
조사돌린것도 기억하실겁니다 아마 여러가지 고려해서
조사를 돌린다는 얘기죠
제 생각에 지선 출마는 좀 억지같은데..
진짜 비대위가 가관이네요.
능력이 있는거도 아니고, 업적이 있는거도 아니고,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모두까기 인형이 지선 출마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원주분들 무시하는 모양새기도 하구요
박지현이 저렇게 나댄것도 인지도를 위해서 설친거 아닌가하네요
이광재 언플이네요.
단, 경험치를 쌓게 하거나 나눠먹기 식 공천이 아닌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Vollago
지난 대선때 대놓고 편파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곳이기에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는군요
원주에서 밑바닥에서 부터 준비중인 분들도 있으실텐데...
비대위하다가 전략공천으로 꽂으면 이게 공정이고 정의가 아니죠.
경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로 낙선시켜야합니다!!!!
이 사람이 뭘 잘하고. 무슨 비전이 있고. 뭘 했는데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