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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펌] 애들 옷 막 입히는 부모가 이해 안됐던 여자.jpg 86

64
라바나
38,863
2022-04-28 07:56:11 수정일 : 2022-04-28 08:04:11 211.♡.1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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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20428_071941194.jpg


DNcLa.jpg


hhudC.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렸을때 최애픽 원피스가 하나 있었는데 한달동안 그것만 입었쥬

부모님이랑 어디 놀러가서 찍은 사진에 다 그 옷을 입고 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ick&pg=1&number=1147868
라바나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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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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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펑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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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299
IP 112.♡.220.101
22-04-28 2022-04-28 07:58:22
·
구멍이 뚫어져도 더 오래 입을 수 있다며 옷 사기를 거부하는 자식들을 키우고 있자니 저런 친구들이 부럽네요. ㅜㅜ
Dodg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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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0668
IP 130.♡.101.168
22-04-28 2022-04-28 09:54:55 / 수정일: 2022-04-29 00:30:03
·
@카이펑노라조님 저희 아이도요.. 초딩 3학년인데도 최애잠옷 5년째 입고 있어요. 엄청 큰거였는데 지금은 7부를 지나 5부잠옷이 되려하고 있어요.. 얇은건데 이제 해져서 찢어지기 직전이고요 ㅠㅜ
하얀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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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1617
IP 220.♡.39.155
22-04-28 2022-04-28 10:28:23
·
@카이펑노라조님 죄송합니다... 저 아직 고등학생때 입던... ㅜㅜㅜ
카이펑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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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5038
IP 118.♡.147.44
22-04-28 2022-04-28 12:42:14
·
@님 대학생이신가요~~~~
하얀종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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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5101
IP 220.♡.39.155
22-04-28 2022-04-28 12:46:03
·
@카이펑노라조님 대학원도 졸업했씁ㄴ다...
Dodg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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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09903
IP 130.♡.101.168
22-04-29 2022-04-29 00:23:07 / 수정일: 2022-04-29 00:30:45
·
@님 저도 고등학생때 입던 옷 중 몇개 아직도 입고 있습니다 ㅎㅎㅎ 우리나라서 월드컵 하던 해에 고3이었습니다 ㅋㅋㅋ 사실 저도 꽂힌 옷만 주구장창 입는 편이라.. 새옷 사도 꽂히지 않으면 잘 안입습니다. 그래서 안삽니다..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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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301
IP 106.♡.2.248
22-04-28 2022-04-28 07:58:33 / 수정일: 2022-04-28 07:58:48
·
저 초2때 양복입고 싶어서 비싼돈 주고 샀는데 딱 두번 입고 안입었다죠..

직장인이 된 지금도 양복은 잘 안입습니다 ㅋㅋㅋ
Nu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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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303
IP 223.♡.84.187
22-04-28 2022-04-28 07:58:55
·
사진찍어서 결혼식때 한귀퉁이에 흑역사 전시회 하는게 최고의 복수이지요. 응?;;
lux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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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347
IP 211.♡.142.142
22-04-28 2022-04-28 08:03:09 / 수정일: 2022-04-28 08:08:42
·
첫째 아들녀석은 유치원 등원때 집현관에서 거울로 자기 모습을 봤을때 옷매치가 자기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면..드러누우면서 그날은 유치원 등원 안하는 날입니다. ㅎㅎ
하루종일 엄마한테 짜증이란 짜증은 덤이죠.

와이프가 매일 아침 그 시간이 되면 가슴이 콩닥콩닥 한다고 하네요.
심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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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2591
IP 106.♡.0.37
22-04-28 2022-04-28 11:00:51
·
luxmea님// 댓글만 읽고도 소오름~ 엄마 어쩔 ㅠㅡㅠ
snoopy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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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3418
IP 180.♡.166.21
22-04-28 2022-04-28 11:34:08
·
@luxmea님 아오~! 엄마 어쩔~~!! ㅜㅠ
cho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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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360
IP 14.♡.177.70
22-04-28 2022-04-28 08:04:29
·
딸 5살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종결자였는데, 각종 핑크들이 다 톤이 다르기에 그렇게 촌스러울 수가 없더군요.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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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375
IP 211.♡.137.61
22-04-28 2022-04-28 08:05:44
·
@chowoo님 애기들은 뜬금없이 이상한 포인트에 꽂히더라고요
부모님들이 보시기엔 그저 대환장...ㅋㅋㅋ
tub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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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7036
IP 59.♡.117.186
22-04-28 2022-04-28 13:57:53
·
@chowoo님 즤집 막내가 요즘 딱 이 수준 ㅠㅠ
뒹굴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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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376
IP 222.♡.81.66
22-04-28 2022-04-28 08:05:48
·
딸아이가 우산을 좋아해서 비가 오던 안오던 자꾸 가져나가려고 해서 힘들어요 ㅠ
아직 공주옷을 좋아하진 않는데.. 슬슬 시크릿쥬쥬를 접하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ㅎㅎㅎㅠ
He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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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455
IP 220.♡.50.218
22-04-28 2022-04-28 08:10:58
·
친구 아들이 요즘 아이언맨 옷 헬멧 쓰고 돌아다닌다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와서 같이 사진찍고 간다더군요 ㅋ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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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645
IP 220.♡.241.130
22-04-28 2022-04-28 08:21:59
·
우리 애들은 어릴 때부터 엄마가 입혀주는대로 입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문제는 신발이나 악세사리에 진심인 편이라..츄리닝에 꼭 구두를 신어야한다던지..공주 원피스에 하트모양 썬글라스나 폴리 캡모자를 쓴다던지…

…악세사리 욕심 많은 건 지 아빠를 닮았다는 와이프의 푸념입니다 ㅋㅋㅋㅋ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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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671
IP 118.♡.10.93
22-04-28 2022-04-28 08:23:29
·
유독 자기 표현이 강한 아이들이 있군요. 저희딸은 7살인데도 엄마가 코디해주는대로 그냥 입더라구요. ㅋㅋ
Pi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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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8995
IP 121.♡.224.38
22-04-28 2022-04-28 08:40:42
·
외국 그림책에도 자기가 고른 옷 입는다는 내용 있는거 보면 만국공통인듯 합니다
sunn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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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099
IP 121.♡.127.190
22-04-28 2022-04-28 08:47:19
·
자기 옷만 맘대로 입겠다면 다행입니다. 울집 아이 유치원 다닐 때 어떤 엄마는 한 겨울에 핫 팬츠에 슬리퍼 한 여름에 패딩처럼 엉뚱한 옷을 입고 옵니다. 이유는 아이가 엄마 이거 안 압으면 유치원 안 간다고 드러누워서 할 수 없이 입었다는데 처음엔 창피해 하더니 나중엔 그려려니하고 해탈 하더군요.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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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964
IP 211.♡.137.61
22-04-28 2022-04-28 09:26:20
·
@sunnyan님 아니 어머니는 무슨 죄입니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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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2735
IP 210.♡.187.179
22-04-28 2022-04-28 11:06:31
·
@sunnyan님
우리 아들이 그랬어요. 한겨울에 반바지 . 한여름에 패딩,
나중엔 포기 했습니다. ㅎㅎ
LEO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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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160
IP 59.♡.38.207
22-04-28 2022-04-28 08:4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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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모자 10일차입니다.. 개아일체 되겠어요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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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950
IP 211.♡.137.61
22-04-28 2022-04-28 09:25:47
·
@LEONATO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토니디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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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380
IP 222.♡.154.117
22-04-28 2022-04-28 12:15:13
·
@라바나님 귀여운 개구리 모자 사놨는데 겁이 많아서 안쓰려고 합니다 ㅜㅜ 개아일체라도 되면좋겠어요 ㅠㅠ
Raym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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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219
IP 61.♡.95.56
22-04-28 2022-04-28 08:52:52
·
로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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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404
IP 110.♡.219.69
22-04-28 2022-04-28 09:01:40
·
오늘아침 오뉴월 땀띠날 거 같은 햇살에 바닷가 체험학습 가면서 기어이 바바리코트 휘두르고 간 11세 제 아들이 다시금 오버랩됩니다;; 10대되면 달라질 줄 알았어요;;;;
고구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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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479
IP 118.♡.16.174
22-04-28 2022-04-28 09:05:21
·
얼마전까지 털부츠 신던 저희 아드님은 애교수준이긴 해요.....

제발에 땀나나요...지만 덥지...
다니엘싼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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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579
IP 106.♡.129.253
22-04-28 2022-04-28 09:09:35
·
핑크지옥에 빠졌습니다..
아들은 파랑지옥이예요 ㅠㅠ
쇼팽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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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620
IP 121.♡.177.2
22-04-28 2022-04-28 09:11:49
·
ㅋㅋㅋ 귀여워요
고독한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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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89735
IP 218.♡.205.219
22-04-28 2022-04-28 09:17:15
·
첫째 얼집 다닐때 엘사 드레스 입고 오는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아이였던.. ㅎㅎ
이잼나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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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464
IP 223.♡.22.60
22-04-28 2022-04-28 13:40:36
·
@고독한곰돌이님 엘사 드레스야 표준이지 하다가 남자 ㅋㅋㅋㅋ 부모님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하얀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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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0592
IP 175.♡.25.184
22-04-28 2022-04-28 09:52:27
·
입히는대로 입던 아들들, 이제 생각하니 고맙네요.
계란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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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0690
IP 218.♡.158.57
22-04-28 2022-04-28 09:55:50
·
7살 아들에게 남색 패딩이 있는데
그걸 입으면 경찰관 같다며, 지금도 외출 할때 입는다고 난리 입니다;; 경찰복을 사줘야 되나…고민이네요;
케라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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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0722
IP 211.♡.89.22
22-04-28 2022-04-28 09:57:33
·
저 부모 환장하게 만드는 공주병은 5~6살때가 진짜 절정인것같아요. 7세만 되어도 슬슬 핑크나 공주를 거부하기 시작하더군요. 옷도 연예인들이 기준이 되면서 본인 옷이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한화쫌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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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0783
IP 122.♡.162.21
22-04-28 2022-04-28 09:59:51
·
20211105_104152.jpg
세상 뵈기싫은 스파이더맨 옷;;
저거 쓰고 계속 사람들테 거미줄쏘는데
아휴 ㅠㅠ
거기다가 반팔이에요.
한겨울에 저걸 입어야된다고
찾아내라고 옷장 다 뒤지고;;
Ac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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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3937
IP 223.♡.145.96
22-04-28 2022-04-28 11:5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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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쫌이기자님 ㅠㅠ
카르마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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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5035
IP 220.♡.230.160
22-04-28 2022-04-28 12:42:10
·
@한화쫌이기자님 저희집 아들이 입는 그 옷이군요 ㅠ

저 옷 만든 사람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식물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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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5185
IP 211.♡.187.231
22-04-28 2022-04-28 12:50:18
·
오~멋진대요.^^@Acne님
MUSIC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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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0932
IP 211.♡.56.134
22-04-28 2022-04-28 10:05:06
·
그나마 다행히 옷은 멀쩡히 입어준 제 아이들... 너무 착해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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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0997
IP 119.♡.164.65
22-04-28 2022-04-28 10:06:49
·
크록스는 왜이리 좋아하는지...
불혹의부록
LINK
#134691105
IP 211.♡.132.230
22-04-28 2022-04-28 10:11:15
·
우리딸이네요 부끄럼은 왜 엄빠의 몫이 되어야 하는지 ㅠㅠ
백숑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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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1358
IP 182.♡.23.241
22-04-28 2022-04-28 10:19:59
·
아이들의 이상한 옷은 부모의 무관심이 아닌 아침 실갱이의 패배를 뜻하는것일 뿐입니다....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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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1382
IP 175.♡.221.232
22-04-28 2022-04-28 10:20:47
·
저도 초딩때 아빠 와이셔츠 훔쳐입고 수학여행 간 사진이 있습니다.ㅋㅋ
s난다s
LINK
#134691566
IP 168.♡.55.50
22-04-28 2022-04-28 10:26:36
·
이 글을 보니 패션 감각도 결국 사회성 발달의 결과란 생각이 드네요. 사회성을 더 키워야겠어요.
바이러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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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1982
IP 121.♡.59.238
22-04-28 2022-04-28 10:41:36
·
지아들은 가족 세명 모두 같은 색의 옷을 입는걸 좋아합니다.
외출할라하면 저따라서 자기옷 색깔을 입는데 환장 파티..엄마한테도 이색깔 옷입으라며.ㅋㅋ
가출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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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2352
IP 112.♡.187.6
22-04-28 2022-04-28 10:53:10
·
헉 저 나비드레스 우리딸도 사서 엄청 잘입었는데 ㅎㅎㅎㅎ
카이저라니
LINK
#134692836
IP 118.♡.212.36
22-04-28 2022-04-28 11:09:49
·
7세 여아를 키우는 여동생이 위대해 보이네요. 가족모임 할 때마다 귀여움 독차지하지만, 매번 늦게 오는 여동생의 마음이 헤아려 지네요 ㅋㅋ
nar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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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3121
IP 210.♡.41.89
22-04-28 2022-04-28 11:22:09
·
로봇 종이박스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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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3247
IP 114.♡.126.75
22-04-28 2022-04-28 11:2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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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가 커서 된게 ㅋㅋㅋ
오늘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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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3426
IP 211.♡.180.190
22-04-28 2022-04-28 11:34:25
·
즈희집 조카 두놈이 놀러올때마다 애들 옷차림에 동공지진하던 초짜 고모는 … 이제 몇년 지나니 그려러니 합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함께 이용하는 일은 없을거에요 ㅠㅠ
울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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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3665
IP 221.♡.52.123
22-04-28 2022-04-28 11:45:21
·
저희애는 한겨울에도 크록스만 신어요.. ㅎㅎ
그래도 스키장 눈밭갔더니 지도 추은지 눈장화 신던..
elux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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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375
IP 218.♡.50.85
22-04-28 2022-04-28 12:14:58
·
@울레리오님 저희 얘는 겨울에는 털달린 크록스 찾더군요 ㅎㅎ
유ㄹ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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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327
IP 106.♡.227.114
22-04-28 2022-04-28 12:13:01
·
아휴~~ 저맘 이해합니다..
막둥이 3살인데... 이놈이 밤새자고 일어난 잠옷을 입고 어린이집에 간다고
아침부터 생때에 울고불고..
결국 그냥 보냈습니다...
아휴 ㅠㅠ
하늘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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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421
IP 113.♡.55.17
22-04-28 2022-04-28 12:16:3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se
LINK
#134694423
IP 211.♡.5.249
22-04-28 2022-04-28 12:16:45
·
아 울딸만 그런게 아니구나
정말 공감100배입니다.
Ne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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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436
IP 14.♡.20.92
22-04-28 2022-04-28 12:17:08
·
6세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양각색의 핑크로 뒤집어 쓰더니 뭔 이유인지 7세인 지금 핑크는 촌스럽다며 거부합니다.
오늘은 검은 야구모자에 후줄근한 반팔티, 새파랑 레깅스에 반짝이 엘사구두 장착하시고 매우 만족해하며 등원하셨습니다. 엄마는 패션감각이 빵점이라며..... 휴우.... 딸아.... ㅠ.ㅠ
리브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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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567
IP 211.♡.180.34
22-04-28 2022-04-28 12:22:34
·
딸아이 유치원때 겨울왕국보고 엘사옷 사달라고 조르길래 사줬더니 그옷만 주구장창 입고 다니다군요 ㅋㅋ
양팔벌려 온집안을 뛰어다니면서 레띠꼬~레띠꼬~ 거렸을때 어찌나 웃기던지
아 정말 그때 영상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면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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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022
IP 223.♡.172.65
22-04-28 2022-04-28 13:26:00
·
@리브팜님
엘사 옷 정말 대단했죠.. 2벌 집에 있어요
rsy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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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644
IP 118.♡.169.54
22-04-28 2022-04-28 12:25:43 / 수정일: 2022-04-28 12:26:03
·
그렇게 어른이 되어 가는 거죠... ..


ㅠㅜ
코코키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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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684
IP 115.♡.94.111
22-04-28 2022-04-28 12:27:13 / 수정일: 2022-04-28 12: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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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때 비에 꽂히신 따님은 매일 풀장착으로 비와라 굿을 펼치셨습니다…..
비가 오나 더우나 매일 매일…..
이잼나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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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284
IP 223.♡.22.60
22-04-28 2022-04-28 13:34:53
·
@코코키위영아님 이와중에 늠 귀여워요 ㅋㅋ
r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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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783
IP 47.♡.136.175
22-04-28 2022-04-28 12:31:14
·
그냥 입어주시는거 입혀드려야죠 ... 휴우우우 ...
동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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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4791
IP 223.♡.55.178
22-04-28 2022-04-28 12:31:34
·
엄마 미안해요… 30여년 전 나의 ㅈㄹ병을 용서해줘요. ㅋㅋㅋㅋㅋㅋ
그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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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5272
IP 49.♡.18.53
22-04-28 2022-04-28 12:54:39
·
길리슈트에 빠지지 않은게 어딥니까 ㅋㅋ
유아낫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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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5537
IP 112.♡.152.251
22-04-28 2022-04-28 13:07:30
·
일년 내내 엘사 ㅠㅠ
동생은 일년 내내 티니핑 ㅜㅜ
망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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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060
IP 117.♡.3.97
22-04-28 2022-04-28 13:27:15
·
저희집은 한복 예쁘다고 한복만 입고다니더라규요...ㄷㄷㄷ
사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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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9556
IP 211.♡.58.72
22-04-28 2022-04-28 15:30:19
·
@망쉐님 울 조카 하나도 그랬는데 요새는 다행히 치료 되었습니다 ㅎㅎ
다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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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130
IP 203.♡.255.2
22-04-28 2022-04-28 13:29:47
·
다른신발 한짝씩 신고나가던 우리딸 생각나네요 현직 중3…나갈때 준비만 한시간 넘게 하고 하나의 망가짐도 없어야 나가는 아이로 둔갑했어요
이잼나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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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228
IP 223.♡.22.60
22-04-28 2022-04-28 13:33:07 / 수정일: 2022-04-28 13:33:41
·
제 하늘하늘 티셔츠를 집에서 원피스처럼 입고 돌아다니더니
기어이 학교도 간다 발광해서 입혀보냈습죠
하의실종을 감춰보려 허리끈을 묶어 보냈지만 당연히 풀고 왔더군요
벌써 20년가까이 지난 일이네요
팀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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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378
IP 210.♡.72.154
22-04-28 2022-04-28 13:37:31
·
7살 제 딸은
작년까지는 공주풍이었다가,
이제는 뭔 바람이 불었는지, 검은색 신발, 검은색 옷 아니면 안입는다고 난리네요 ;;;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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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397
IP 211.♡.137.61
22-04-28 2022-04-28 13:38:07 / 수정일: 2022-04-28 13:38:45
·
@님 아동~청소년기쯤에 어둠의 자식 시즌이 올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ㅋㅋㅋㅋ
사는옷마다 까만색....
팀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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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692
IP 210.♡.72.154
22-04-28 2022-04-28 13:46:35
·
@라바나님

아아~ 바야흐로... 때가 도래하였군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그래도, 검정색으로 사니까 편하긴 하네요... 때도 덜 타고, 대충 하루 이틀 더 입힐 수 있어서 ㅋㅋㅋ;;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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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910
IP 211.♡.137.61
22-04-28 2022-04-28 13:53:40
·
@님 앗.. 제 아이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저 본인이 어릴때 그랬다는 말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엄마가 제발 까만옷좀 그만사라고....ㅠㅠ 어머니 근데 그게 제눈엔 킹갓제네럴 이뻐보였다니까요(...)
관리는 편합니다(?)
스트랜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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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6671
IP 222.♡.48.14
22-04-28 2022-04-28 13:46:01
·
저희 집 딸도 공주옷 입고 놀이터를 뛰어다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두컴컴합니다.
붉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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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7263
IP 106.♡.128.15
22-04-28 2022-04-28 14: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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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거미인간 있어요
a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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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7627
IP 39.♡.28.80
22-04-28 2022-04-28 14:21:29
·
제 조카 신발 아무리 더러워도 주구장창 하나만 신어요
비에 홀딱 젖어 냄새가 나도요
쿼터파운더머그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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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7804
IP 43.♡.91.138
22-04-28 2022-04-28 14:28:19
·
우리딸도 유치원때 옷에 스팽글 없으면 안간다고 드러누웠죠. ㅠ ㅠ 다른 옷에서 스팽글 하나 떼어서 바느질로. 달아서 유치원 보냈어요. ㅠ ㅠ
alex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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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7812
IP 14.♡.5.42
22-04-28 2022-04-28 14:28:40
·
울 아들이랑 매일 아침 옷 씨름중이에요
공룡 달라고 티라노 티 주면 트리케 달라고 하고..
강아지, 상어 등등
없는 캐릭터만 꼭 찍어 달라네요.
계절별로 온갖 동물과 공룡 찾아서 사느라 바쁘네요
!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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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8287
IP 183.♡.180.200
22-04-28 2022-04-28 14:43:59
·
이 때 아님 언제 해보겠어요 ㅋㅋㅋㅋ
nono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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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8385
IP 211.♡.223.19
22-04-28 2022-04-28 14:47:22
·
역으로 생각해보면,
아이가 자기주장없이
입으라는대로만 입는다고 생각하면
그게 더 큰일이죠.
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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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8606
IP 175.♡.90.247
22-04-28 2022-04-28 14:56:08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릴 때 가장 아꼈던 반팔티... 구멍 날 때까지 입고다녔던 그 반팔티 어머니가 몰래 버리셨을 때
제가 부렸던 진상이 기억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니루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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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8946
IP 211.♡.23.131
22-04-28 2022-04-28 15:09:29
·
20211121_103731.jpg
한때 오징어게임이 인기가 있었죠!!!
강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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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9736
IP 112.♡.167.66
22-04-28 2022-04-28 15:36:46
·
9살때 나이키 신발인줄모르고 캐릭터 신발 사달라고 졸랐던 저 .. 반성합니다..
근 30년전인데…
silve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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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99891
IP 112.♡.45.66
22-04-28 2022-04-28 15:42:29
·
초4 저희 아들은 검은옷으로 정착했습니다 ㅋㅋㅋㅋ
올블랙
ZaRe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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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09585
IP 106.♡.67.46
22-04-28 2022-04-28 23:57:38
·
울 와이프 유치원복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제주도 가족여행도 그렇고 어딜가도 원복차림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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