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선진화법 중재안은 아쉽지만 한걸음한걸음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내부 전향자도 찾아내고, 법안 처리 절차에 걸림돌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걸림돌들을 제거하고...차기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할수도 있겠지만 60년대에 머물러있는 후진국 법률에 손댈데가 얼마나 많습니까.
먼저 검찰 지방분권 및 지방검찰청장 주민투표제 필요하고요...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596522
징벌적 손해배상제 적용도 필요하고요...
언론 피해자 방지법도 손 봐야합니다.
국회의장부터 바꾸고 시작합시다.
민주당 고쳐쓰면 됩니다. (K딸 땡스)
순차적으로 빠르게 진행해서 이슈의 주도권을 가져가야죠.
밀실에서 야합으로 하지말고, 지지자들의 의중이 담겼으면 합니다,,
진짜 역대급으로 몰려옵니다
다음 민주당은 없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죠,
저도 이번거 제대로 안하면 무능한 민주당에
표를 던지지 않겠습니다.
지금 개딸들 아니였으면 누더기든 뭐든 통과도 못됐을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얻어타고 가면서 뭐 투표를 안하겠다니 어쩌느니 하는건 분탕질로 비춰질 우려가 큽니다.
빈댓글 받으실만한 분은 아닙니다.
반대의견을 표하세요.
-------------
수정합니다.
저 분 빈댓글 받을만한 분 맞습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꾸준히 갈라치기 하시던 분이군요.
이런 댓글 달 줄 알았습니다.
그런 분이 아니라는 근거를 표하시죠?
저도 저 분의 그동안의 댓글을 보고 빈댓글이 아닌 반대의견을 내었으면 하는 바였는데 혼란스러운 것은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시는걸 보니 제가 잘못 판단한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집단지성이 옳겠죠?
제 메모에 저 분은 어설픈 관용은 화합이 아니라 면죄부라며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적혀있어서......
어디서부터 꼬인건가.. --;
추가합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다 살펴봤는데.... 일부 옳은 얘기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박제까지 되었었네요. 제가 사람 잘 못 본 모양입니다. 제가 선택적으로 댓글을 봤나 봅니다. 제 실수입니다.
'우리 편인데 빈댓글이 달렸다'고, '저 사람 오해를 받고 있다'라고 생각한 제가 틀렸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메모 수정하겠습니다.
"박주민도 기대는 안됩니다, 노력은 엄청하는데 성과가 없지요, 민주당에는 인물이 너무 없네"
라는 댓글이 있네요.
원래 표 안 던졌으면서...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르 저 회원에 대해 제가 사람 잘못 봤습니다.
저의 착각으로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검찰도 크게 바뀌겠지만 조금이라도 충격이 있을꺼라는 것도 소득이고
박병석, 전향자의 실체를 알게 된것도 큰 소득입니다.
이제 자기들이 원하는 누더기 법안 나왔으니 고생하신 개혁의원들 노출 안시키고 간첩들이 나와서 뭐라도 하는냥 소리 지르고 꽥꽥 되면서 개혁의원들 공로까지 훔쳐가겠지요
한걸음씩 가는거죠
2년동안은 민주당이 다수당이니...
차근차근 할수는 있다지만..
윤가놈이 거부권을 행사할게 뻔하기에...
하지만.. 지도 뭘하려면 국회와 협의가 필요하기에...
하나양보하고 하나 받아내야죠.. ^^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남은 일도 좀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다음 국회 의장은 몇선이고 나발이고 여론으로 뽑읍시다
법률 조언은 변호사에게 맡기는 걸로 바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