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114433551409
띠용..
제목을 의심했습니다.
나중에 일본처럼 자식이 부모 담보대출 물려받아 대를 이어 갚는 상품도 나오겠네요.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은행은 빨대꽂아 보겠단 소리같기도 하구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114433551409
띠용..
제목을 의심했습니다.
나중에 일본처럼 자식이 부모 담보대출 물려받아 대를 이어 갚는 상품도 나오겠네요.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은행은 빨대꽂아 보겠단 소리같기도 하구요.
"인격은 세파속에서 완성되고 재능은 고독속에서 피어난다" "외로움이나 불안은 존엄한 개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대가인 것이다. " “훌륭한 삶이란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이다.” "지조-오직 사람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기를 소망한다"
대부분 갈아타거나.. 아님 돈 모아서 그 전에 갚아버리니까요.
월 납입금이 줄어들고 DSR 완화 효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데.. 어떤 공공주택 말씀이실까요..?
돈벌고 투자할 거 아니고, 거주 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 주거에 문제가 없음 싶네요.
부동산에 대해서만 계속 대출완화 쪽으로만 몰면서 유동성 무한 공급하다가는... 언젠간 댓가를 치를 것 같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이리 하는 것은 극단적으로는 아예 시장에 맡겨버리는 것만도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 정권에서 임대공급은 사상 최대였습니다.
근데 참 여러가지 아이러니가 있었죠.
사람들이 원하는 임대는 아니었고, 공무원들은 수량짜내기만 하다보니 이상한데다 짓고있고.
서울엔 땅이 없고..
제가 봐선 할만큼은 한것 같습니다 ㅠㅠ
1억을 30년간 나눠서 낼 때랑, 40년간 나눠서 낼 때
40년간 나눠서 낼 때가 월 납입 금액이 적지요.
그래서 DSR이 완화되는 효과가 나오는겁니다.
길거리 식품을 먹고 배탈이 나는거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선택에 맡겨도 큰 상관없습니다. 파급력이 그리 크지 않으니까요.
은행의 상품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니, 누구라도 의견 낼 수 있습니다.
상품 만드는거야 은행 맘 아니냐라고 하시지만.. IMF를 봐도 그 상품을 잘못 팔았을때 책임은 대다수 국민들이 졌습니다.
요즘 보통 대학 졸업하고 취업 아주 잘돼서 바로 하면 24세, 대기업 아니고서야 어느 정도 저축이 가능한 시기가 되면 30세, 결혼을 30세 초중반에 한다고 치면, 이때 바로 주택 구매를 한다고 해도 70세를 넘겨서 모기지가 끝난다는건데.... 게다가 주담대 균등상환 들어가면 실제로는 떼어가는 이자가 어마어마할텐데.... 40년 모기지가 긍정적이라고 이딴 식으로 기사가 나오나?
부정적인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세세하게 따져보고 사실관계 확인 후 찬반을 선택해야 하는데....몰라도 그냥 반대일겁니다
노후대비도 없고
40년 이상된 집 남는거네요 ;;;
그마져도 중간에 못갚으면 은행꺼 되는건가요 ㄷㄷ
한도 내에 빌라나 오피스텔은 고려대상이 아닌 분들을 위한 상품 아닙니까.
40년 싫으면 10년 하시면 됩니다
5년뒤 이재명대통령에게
서민 살려내라고
ㅈㄹ발광 하겠지요
그래서
문정부만
부동산정책실패 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안 믿습니다
죽을 때까지 집주인에게 전월세 빨대 꼽히느니,
40년 은행에 빨대 꼽히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은데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그리고 저렇게 집 사도 전월세보다 싸요….
기간이 길어 질수록 부담은 낮아질지모르지만.. 현실적으로 내야하는 이자 값을 늘어나죠.. 중간에 파산 하지 않으면 은행 좋은 일이긴 하죠..
집값 또 올라가겠지요.
선택지가많아지느냐? 미래자원을 당겨서 현재에 쓰느냐? 차이가있겠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16579CLIEN
어짜피 중간에 정산하지 40년 까지 갈 사람도 없고요
중요한건 약관이 어떻게 되어있냐 입니다
2~3년만 지나도 대졸자수가 3분의 2토막납니다
하지만, 이제 인구가 점점 감소되고, 특정 도시는 소멸되어, 국민들이 꼭 살아야 하는 전국적인 부동산 가격은 아마 끔찍할 것 입니다. 물론, 역세권 및 강남같은 소규모 단지의 경우, 홍콩처럼 부르는게 값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성은 무조건 신축을 선호하느지라, 생각보다 부동산 가격이 냉각기에 돌입할 듯 합니다. 즉, 장기적 부동산 하향 인플레....
그것도 개인이 선택하게 하는게 맞죠.
글쓰신분 정말 은행이 빨대 꼽는거 같고 그러면 저 처럼 대출없이 집사시면 됩니다.
(공황이나 위기 이후에 저런 장기 상품들이 생겼더랬죠)
아무튼 지금 집수요의 대다수가 사실 투자 수요인데,
이익 손일 모두 개인이 감당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국가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말고
꼭 집 관련해서 손해 나면 국가가 어쩌구 저쩌구 말히 많아요.
대출 해본 사람은 다 찬성한다는건 틀린 말입니다.
사업의 방향성을 보고 판단해야죠.
은행은 공적인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해 먹지 마라고 금감원. 한은에서 평소에 관리하고, 망하지 마라고 공적 자금도 지원합니다.
약탈적 금융사회 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언제쯤 집이 투기의 목적이 아니라, 거주의 목적이 될까요?
해 먹는 것들은 50억. 100억이 기본이고,
서민들은 40년 대출 받아서 오를 때 팔아서 돈 벌라고 하는 이 세상이 정상으로 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