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생명주기님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 감소요인은 초고령화사회로 인해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한다는 정도인데, 이 경우도 어차피 고령인구가 많아지던 적어지던 한국 수출 대기업들에게는 큰 차이가 없고 내수위축부분이 문제가 되는 정도겠죠. 그런데 한국이 내수위주의 국가가 아니고 꾸준히 성장하는 수출위주 산업을 고려하면 1인당 gdp가 감소할지는 희의적입니다. 내수 조차 서비스업의 자동화로 인해 어느 순간 필요고용인원이 감소 할테고요 내수 고용이 축소되면, 인구가 유지되어봤자 실업자가 증가할 수도 있겠죠. 확신할 수는 없지만요
2010년 이전과 2010년대 초반, 그리고 아베 이후인데 2010년 이전에 일본경제의 최대 과제는 일본내부에서 돈이 돌지 않는다라는 점이었죠. 그러다가 일본 민주당 집권 이후 엔고현상이 발생하면서 일본 경제에 큰 타격이 갔고, 그 후 아베가 집권하면서 엔저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였는데 이게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돈이 돌기 시작했고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발생했으며 기업상황도 나아졌죠.
즉 얼마전까지는 일본 경제는 폭망세가 아니었습니다. 엔저정책으로 극약처방을 했으니까요. 엔저정책도 이미 몇년전부터 했던거고요
문제는 2020년들어서 경제가 불확실해짐과 동시에 돈을 더 풀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다다른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경제부양을 했지만 이제 돈을 회수해야하는 단계인데 문제는 일본경제가 엔저로 버티던 경제고 저금리를 유지해서 돌아가던 경제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금리를 올리면 당장 국가민간 부채가 터지게 되고 급격한 경제침체에 갈까 걱정되서 금리정책에 소극적이게 된거고, 금리차 우려로 일본 환율이 적정수준 이하로 더 떨어지게 되면서 최근 문제가 더 심각해진거죠.
금리도 못건들이고 환률 하락으로 인한 국부감소도 대처가 안되는 상황인거죠. 거기에 인플레이션도 발생중이다보니 국민의 부가 감소하는거죠. 이는 다시 내수 타격으로 돌아올 수 있고 이런 전망때문에 고금리를 못하겠고
그러다보니 안전자산 소리 듣던 엔화가 흔들려서 우크라이나 정국에서 더 타격이 있던거였고요
객체지향생명주기
IP 164.♡.106.224
04-27
2022-04-27 11:07:24
·
@fiat님 그렇다면 아베 이전의 폭망세와, 아베노믹스의 실패는 일본의 노령화와는 무관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TSMC는 그게 됩니다. 삼성 그룹이 우리나라 GDP의 10프로라고 그랬었지만, TSMC는 대만 GDP의 이십프로가 넘을 겁니다. TSMC주가가 오르면 대만 증시 총액 자체가 올라가고, TSMC가 내려가면 대만 증시 총액도 내려갑니다. 그래서 현재 대만 증시 총액이 한국 증시 총액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outeK
IP 106.♡.128.176
04-27
2022-04-27 10:09:15
·
@암유어파더님 미중분쟁으로 중국에 가있던 산업중 많은 부분이 리쇼어링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대만이 높게 나왔는데 21년치때도 높게 나왔다가 환율 변동 확정되고 나서는 그 상승폭이 줄었거든요.
달러기준 인당 GDP는 아무래도 환율에따라 변동폭이 꽤 있어서요.
이게현실이야
IP 121.♡.6.41
04-27
2022-04-27 09:31:07
·
칙쇼! 굥상 연락하시므리다
IP 106.♡.187.133
04-27
2022-04-27 09:31:38
·
반도체 영향인가요.. 대만 무시무시하네요
척잔덕
IP 223.♡.8.218
04-27
2022-04-27 09:31:44
·
대만만 성장(?) 했군욥
도루코다리
IP 122.♡.46.32
04-27
2022-04-27 09:33:35
·
대만에 눈길이...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
IP 112.♡.126.228
04-27
2022-04-27 09:34:01
·
이태리 보다 우리나라가 잘 산다 싶은게, 로마 보다 서울에 페라리 람보르기니가 훨씬 많이 돌아다녀요.
coucou.blanc
IP 223.♡.245.28
04-27
2022-04-27 09:36:09
·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님// 비교를 하려면 산업화 지역인 북부와 비교해야하지 않을까요? 로마는 그냥 관광지구요..
테슬라노트
IP 121.♡.185.49
04-27
2022-04-27 09:38:37
·
Snobeedle님// 수도로 비교한거 아닌가요?
초식견
IP 221.♡.66.205
04-27
2022-04-27 13:31:33
·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님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잘사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에 가시면 ... 페라리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뭐, 밀라노 주민인지, 밀라노에 쇼핑하러 온 것인지는 알 수 없기는 합니다만.... ^__^;;;
삭제 되었습니다.
버니맨
IP 222.♡.30.251
04-27
2022-04-27 09:35:03
·
우리는 러시아와 에너지 사업만 잘 하면 유럽 웬만한 국가들보다 경쟁력이 더 생길겁니다. 지금 유럽이 러시아 에너지 끊는다고 난린데, 제조입 기반이 무너지는 소리죠. 그렇게 했다가는 아시아쪽으로 이권이 많이 넘어올 겁니다. 일본도 러시아랑 천연가스 사업 못놓고 있고, 우리나라는 이 기회에 러시아 에너지를 더 끌어올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 버니맨님 사실 값싼 러시아 에너지는 제조업으로 에너지 수입량많은 우리나라에게 좋기는 한데 눈치도 보여서...빨리 전쟁 끝나야 운신의 폭이 넓어질텐데요.
그 눈치를 건딜 역량이 있으면 인도나 중국처럼 수입하는 거고 아니면 유럽국가들이랑 수입 경쟁하는겁니다.
사실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걱정입니다만...
버니맨
IP 222.♡.30.251
04-27
2022-04-27 09:43:26
·
@님 일관성 있게 그런 윤리적 관점을 적용하시는 분들은 존중합니다. 근데 다들 너무 이중적이셔서 별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백귀신참
IP 1.♡.110.154
04-27
2022-04-27 09:45:30
·
@ 버니맨님 친러 섣불리했다가는 미국과 EU 와의 관계가 경직될 우려가 있고 명분도 마땅치 않아서 매우 복잡한 외교 상황에 놓일거 같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대통령이 문통이 아니라 굥이라는거죠
버니맨
IP 222.♡.30.251
04-27
2022-04-27 09:46:44
·
@컴소과코린이님 독일의 제조업은 값싼 러시아의 에너지의 역할이 컸죠.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 경쟁력 상실이죠.
문제는 EU가 러시아와 에너지를 끊는다는 건 결국 우리들처럼 중동 등에서 가져오는 에너지 비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큰 우리나라는 이런 상황에 빠지면 타격이 클 거라고 봅니다. 살아남고 경쟁력을 키우려면 당연히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본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진하고 있는 걸 몇몇 분들은 왜 우리는 못한다고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버니맨
IP 222.♡.30.251
04-27
2022-04-27 09:48:23
·
@백귀신참님 이미 미국 바지끄댕이 붙잡고 일본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갈 게 뻔해보여서 기대는 안합니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상 중국, 러시아와 관계를 악화시키면 얻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벌써 서방이 러시아와 관계를 끊어버리자 북한이 좋아하고 있죠. 우리가 러시아와 관계를 악화시키면 러시아 에너지와 무기가 북한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습니다.
백귀신참
IP 39.♡.28.55
04-27
2022-04-27 09:53:08
·
@ 버니맨님 맞습니다. 국익을 위해서 적절한 포지셔닝이 꼭 필요하죠. 러중과 척지자는게 아니라 러시아가 침략 전쟁을 일으켜 버려서 우리나라 외교난이도가 더 올라갔다는 의미였습니다
@ 버니맨님 독일이 제일 크기는 하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스페인 같이 아직 제조업 경쟁력이 남아있는 유로존 상위 국가들이 꽤 있는데, 여기서 러시아산 에너지를 포기한다는거는 안그래도 그리 좋지 않은 유럽 경제 상황에 기름을 붇는 꼴이라서요...
원래 옛날에는 제조업은 지고 서비스업이 더 상위의 산업이라고 배웠는데, 지금보면 1,2차 산업이 상당히 중요하고 에너지,자원은 깡패고 거기에 제조업이 허접한 국가는 관광업같은게 상당히 발전하지 못했으면 가난은 면치 못하는거 같습니다.(그마저도 관광업은 코로나로 완전 죽어버렸으니...)
버니맨
IP 222.♡.30.251
04-27
2022-04-27 09:56:31
·
@백귀신참님 맞습니다. 외교난이도 극상이죠. 개인적으로 이재명은 이익관계에 매우 밝은 사람이라 이런 어지러운 상황에서 최선의 외교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차기 정부가 솔직히 너무 걱정되네요.
중국으로 가있던 것들이 많이들 리쇼어링해서 갑자기 확 늘어난 부분이 많이있다고 하더군요.
미중 분쟁이 도움이 된 케이스입니다..
얼마전만해도 대만 내부에서 우리나라 헬조선처럼 귀신섬이다 이러는거 있던데
일자리 많이 늘어나고 좋아졌겠네요
그럼 더 헬이 펼쳐지지 않나요?
결국... GDP가 늘어났다는 것은 누가 더 지옥인가 분별하는 척도란 뜻인가...
대만은 Tsmc가 코로나 특수를 누린 덕분이라 불안불안 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전쟁나도 별볼일 없을 겁니다.
"한국에 전쟁이 나면 일본이 전쟁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망상"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98707CLIEN
일본에 뭘 또 퍼주고 뒷주머니 채울지 걱정이네요.
물들어 올때 즐깁시다.
본문의 표는 1인당 gdp라 인구가 하락하면 1인당 gdp는 더 상승할겁니다 (...)
2030년 정도부터 기울지 않을까요?
농담이라뇨. 인구 하락세가 되도 이미 경제구조가 고부가가치 구조로 변화중이라 총 gdp 하락폭 보다 분모 감소로 인해 1인당 gdp 가 더 상승할겁니다.
이미 기업들의 핵심산업의 필요고용인원은 계속 감소가 예상되죠.
앗~! 농담이 아니셨군요. 죄송합니다.
인구만 줄면 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구는 별로 안주는데 노인 인구만 많아지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 감소요인은 초고령화사회로 인해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한다는 정도인데, 이 경우도 어차피 고령인구가 많아지던 적어지던 한국 수출 대기업들에게는 큰 차이가 없고 내수위축부분이 문제가 되는 정도겠죠.
그런데 한국이 내수위주의 국가가 아니고 꾸준히 성장하는 수출위주 산업을 고려하면 1인당 gdp가 감소할지는 희의적입니다.
내수 조차 서비스업의 자동화로 인해 어느 순간 필요고용인원이 감소 할테고요
내수 고용이 축소되면, 인구가 유지되어봤자 실업자가 증가할 수도 있겠죠. 확신할 수는 없지만요
그렇다면 현재 일본의 폭망세는 내수 부문 위축이 주원인이라고 봐야할까요?
과거 내수경제등을 원인으로 꼽았지만 지금 일본은 제일 문제가 되는것으로 환율을 꼽습니다. 엔환율이 너무 낮은데 올리질 못하는거죠.
위에도 나와있지만 엔화 기준으로는 꾸준히 성장하지만 달러환율때문에 달러환산이 떡락한거고요
엔 환율 박살난 건 최근 아닌가요?
3년전, 5년전, 10년전에도 계속 폭망세였는데요, 그 때의 폭망세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2000년대 일본 경제기는 3기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10년 이전과 2010년대 초반, 그리고 아베 이후인데 2010년 이전에 일본경제의 최대 과제는 일본내부에서 돈이 돌지 않는다라는 점이었죠. 그러다가 일본 민주당 집권 이후 엔고현상이 발생하면서 일본 경제에 큰 타격이 갔고, 그 후 아베가 집권하면서 엔저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였는데 이게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돈이 돌기 시작했고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발생했으며 기업상황도 나아졌죠.
즉 얼마전까지는 일본 경제는 폭망세가 아니었습니다. 엔저정책으로 극약처방을 했으니까요. 엔저정책도 이미 몇년전부터 했던거고요
문제는 2020년들어서 경제가 불확실해짐과 동시에 돈을 더 풀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다다른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경제부양을 했지만 이제 돈을 회수해야하는 단계인데 문제는 일본경제가 엔저로 버티던 경제고 저금리를 유지해서 돌아가던 경제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금리를 올리면 당장 국가민간 부채가 터지게 되고 급격한 경제침체에 갈까 걱정되서 금리정책에 소극적이게 된거고, 금리차 우려로 일본 환율이 적정수준 이하로 더 떨어지게 되면서 최근 문제가 더 심각해진거죠.
금리도 못건들이고 환률 하락으로 인한 국부감소도 대처가 안되는 상황인거죠. 거기에 인플레이션도 발생중이다보니 국민의 부가 감소하는거죠. 이는 다시 내수 타격으로 돌아올 수 있고 이런 전망때문에 고금리를 못하겠고
그러다보니 안전자산 소리 듣던 엔화가 흔들려서 우크라이나 정국에서 더 타격이 있던거였고요
그렇다면 아베 이전의 폭망세와, 아베노믹스의 실패는 일본의 노령화와는 무관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자국 화폐로 환산한 액수는 한국이나 대만이나 별 차이가 안납니다.
근데 환율때문에 한국은 달러 환산 액수가 떨어지고 대만은 올라가서 그렇죠
대만 많이컸네요
총 gdp는 많이 차이가납니다.
그런데 대만 인구가 한국 절반이라 1인당 gdp는 비슷하게 나오는 것이죠. 사실 원래 대만이 한국보다 더 높았던걸 20년전인가 역전당했던거라..
최근 반도체 호황으로 대만경제의 반도체 비중이 14%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1인당 gdp에 영향을 크게 줬고, 대만 환율이 여러 이슈떄문에 선방했기 때문에 달러환산 지표가 상승하기도 했죠.
참고로 한국은 반도체 비중이 6%정도라네요
>TSMC 이꼬르 대만이 아니잖아요..물론 큰 회사이긴 하지만요..
TSMC는 그게 됩니다. 삼성 그룹이 우리나라 GDP의 10프로라고 그랬었지만, TSMC는 대만 GDP의 이십프로가 넘을 겁니다. TSMC주가가 오르면 대만 증시 총액 자체가 올라가고, TSMC가 내려가면 대만 증시 총액도 내려갑니다.
그래서 현재 대만 증시 총액이 한국 증시 총액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미중분쟁으로 중국에 가있던 산업중 많은 부분이 리쇼어링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대만이 높게 나왔는데 21년치때도 높게 나왔다가 환율 변동 확정되고 나서는 그 상승폭이 줄었거든요.
달러기준 인당 GDP는 아무래도 환율에따라 변동폭이 꽤 있어서요.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잘사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에 가시면 ... 페라리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뭐, 밀라노 주민인지, 밀라노에 쇼핑하러 온 것인지는 알 수 없기는 합니다만.... ^__^;;;
그 눈치를 건딜 역량이 있으면 인도나 중국처럼 수입하는 거고 아니면 유럽국가들이랑 수입 경쟁하는겁니다.
사실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걱정입니다만...
문제는 EU가 러시아와 에너지를 끊는다는 건 결국 우리들처럼 중동 등에서 가져오는 에너지 비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큰 우리나라는 이런 상황에 빠지면 타격이 클 거라고 봅니다. 살아남고 경쟁력을 키우려면 당연히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본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진하고 있는 걸 몇몇 분들은 왜 우리는 못한다고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옛날에는 제조업은 지고 서비스업이 더 상위의 산업이라고 배웠는데, 지금보면 1,2차 산업이 상당히 중요하고 에너지,자원은 깡패고 거기에 제조업이 허접한 국가는 관광업같은게 상당히 발전하지 못했으면 가난은 면치 못하는거 같습니다.(그마저도 관광업은 코로나로 완전 죽어버렸으니...)
그리고 미국이 설계해놓은 세계 질서 안에서는 정말 금융업, 서비스업이 최고였죠. 근데 막상 물가가 너무 크게 오르고 세계 질서가 조금 바뀔 거 처럼 보이니까, 말씀하신대로 1차, 2차 산업과 에너지원을 가진 나라들이 더 유리해지는 형국이죠.
미국이 설계한 패권질서가 흔들리면 어차피 우리나라는 힘들어집니다.
가스 좀 더 땡겨볼라고 애매한 스탠스 취해봐야 소탐대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그냥 눈 꾹 감고 국제 공조로 러시아 자근자근 밟아 줄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패권과 한국의 성공"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61045CLIEN
한국, 대만에게 GDP추월당해
영국이랑도 거의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