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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다 놓고 떠나고싶어요. 46

119
단아
35,188
2022-04-27 07:04:14 49.♡.70.89

그런데 가게는? 애들 학교는? 아픈부모님은?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미혼때는 즐기자니 돈이 없었고..


지금도 뭐 크게 돈은 없지만..아무튼 걸리는게 많아요.


올해는 여러모로 참 힘들어요.


그런데 벌써 5월이 코앞이라니..그건 좋아요.


이렇게 힘든 한해는 후딱 지나갔으면 합니다.


단아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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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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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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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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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676
IP 175.♡.36.153
22-04-27 2022-04-27 07:07:29
·
힘든일이 계속 생기나 보네요. 힘내세요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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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689
IP 132.♡.65.37
22-04-27 2022-04-27 07:09:17
·
힘내세요.

저도 올해는 되는 일도 없고 4월인데 힘드네요
psy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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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691
IP 58.♡.55.28
22-04-27 2022-04-27 07:09:34
·
힘내세요
냥냥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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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734
IP 110.♡.51.89
22-04-27 2022-04-27 07:15:58
·
많으 힘들지는 않게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같이 힘내요
삭제 되었습니다.
dhkdndufmad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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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802
IP 223.♡.219.62
22-04-27 2022-04-27 07:26:17
·
힘내세요!
끌리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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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818
IP 121.♡.80.28
22-04-27 2022-04-27 07:27:55
·
1년 보다는 1주일이 후딱가기를 원하시면 좀 낫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명탐정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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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867
IP 223.♡.175.21
22-04-27 2022-04-27 07:35:43
·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꿈을이루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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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879
IP 222.♡.159.149
22-04-27 2022-04-27 07:37:25 / 수정일: 2022-04-27 07:37:39
·
저도 비슷한 마음 이네요. 힘 내세요!
한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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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904
IP 121.♡.206.171
22-04-27 2022-04-27 07:40:19
·
반나절이라도 어디서 다 잊고 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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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3962
IP 49.♡.70.89
22-04-27 2022-04-27 07:46:46
·
@한달만님 요즘 매일 남편이랑 오전마다 바깥바람 쐬며 그러고 있는데...그것도 사실 죄스러워요. 어머님이 중환자실 계시거든요.
Naked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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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4979
IP 211.♡.164.229
22-04-27 2022-04-27 08:54:57 / 수정일: 2022-04-27 08:55:20
·
@님 그거 죄스럽다 생각하지 마세요. 장기전 각오하시고 그런 시간 틈틈이 가지세요. 가족 멘탈도 중요합니다.
바나나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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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5557
IP 175.♡.27.35
22-04-27 2022-04-27 09:20:34
·
@님 보호자 건강 멘탈도 챙겨야 환자도 케어할수있어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으시면 좋겠어요 ..
Dee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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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9273
IP 112.♡.2.163
22-04-27 2022-04-27 11:46:25
·
@님 힘이나야 간호도 일도 수발도 하는 거죠. 잘 할려고 쉰다고 생각을 하셔야해요. 몸만 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신이 쉬어야합니다. 죄책감 갖지 마셔요.
Naked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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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73742
IP 211.♡.164.229
22-04-27 2022-04-27 14:43:01
·
@님 저도 어머니 1년간 병수발하다가 떠나보낸 사람이라 편히 쉬어도 쉬지못하는 마음이 이해는 됩니다만 가족들이 쉬이 지치지 않는것도 정말정말 중요해요...힘내세요. 어머님 무사히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댁네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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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4379
IP 164.♡.106.137
22-04-27 2022-04-27 08:23:06
·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그냥 어디 혼자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데.....회사는...애들은.....아픈 부모님은....??
그 와중에 날씨는 참 좋네요....
아제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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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4893
IP 211.♡.122.90
22-04-27 2022-04-27 08:51:43
·
다들 그래요. 힘내세요. ㅎㅎ 그걸 못 버티면... '세상에 이런 일'에 나오거나 '자연인' 되는 거구요. 뭔가 그래도 집중하고 멍때릴 것이라도 마련해서 틈틈히 해 보세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프린세스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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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5034
IP 223.♡.18.73
22-04-27 2022-04-27 08:57:24
·
견디면 또 봄이오겠죠 힘내세요
duf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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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5451
IP 175.♡.109.212
22-04-27 2022-04-27 09:15:37
·
우울증이라면 꼭 도움을 받으세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바람이머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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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5688
IP 121.♡.195.68
22-04-27 2022-04-27 09:25:36
·
누군가의 위로가 힘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힘내시라 전하고 싶습니다.
double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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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5899
IP 218.♡.175.147
22-04-27 2022-04-27 09:35:34
·
5월만 지나면 올해도 금방 끝나갈것만 같습니다. 슬슬 세월을 붙잡고 싶어요.
AN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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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5931
IP 223.♡.188.239
22-04-27 2022-04-27 09:36:37
·
힘내세요!
some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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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6118
IP 220.♡.64.194
22-04-27 2022-04-27 09:43:51
·
아시겠지만... 글쓴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하는게 최 우선입니다. 죄책감 보다.. 이것도 인생이라는 여행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씩씩하게 하루하루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태경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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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6167
IP 112.♡.119.126
22-04-27 2022-04-27 09:45:58
·
@어떤용님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in255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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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6368
IP 61.♡.103.98
22-04-27 2022-04-27 09:53:21
·
저도 사는 게 조금 힘드네요..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고 못하고..

부모님도 몸이 살짝 안좋으시구..
저도 건강 문제가 있네요 30대지만..
me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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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6502
IP 211.♡.95.13
22-04-27 2022-04-27 09:58:58
·
제가 그럴 때.. 2일 휴가 내서, 혼자 제주도 가서 한라산만 올라가 보기로 하고 다녀왔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상 때문에 정상까지 못 간 것은 아쉬웠지만.ㅠ)
강건너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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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6706
IP 222.♡.61.41
22-04-27 2022-04-27 10:07:14 / 수정일: 2022-04-27 10:07:58
·
너무 다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지 않더하도 마음만이라도 그렇게 생각하면 한스푼 정도는 가벼워 집니다
아스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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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6790
IP 112.♡.50.254
22-04-27 2022-04-27 10:09:49
·
엄마아빠들, 화이팅!
자식들, 화이팅!
킹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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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67210
IP 119.♡.172.10
22-04-27 2022-04-27 10:24:02
·
꼭 모든 일 에 행운이 깃드시길... 힘내세요
elmocci
LINK
#134667584
IP 183.♡.252.72
22-04-27 2022-04-27 10:38:28
·
저도 오늘 하루가 별탈없이 무사히 지나갔다는데 감사하며 지냅니다.
그러면서 아이들도 자라니까요.
청곡
LINK
#134669437
IP 223.♡.190.82
22-04-27 2022-04-27 11:52:35
·
저도 이제그만 하고 싶네요ㅠㅠ
힘내세요
소프트코어
LINK
#134669898
IP 106.♡.128.165
22-04-27 2022-04-27 12:09:40
·
오늘 와이프 친구 남편분이 세상을 따나셨다더군요. 아들도 군대에 있는데 자살을.. ㅜㅜ 하루하루 힘들긴 하지만 힘겹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힘냅시다!
블루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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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70031
IP 223.♡.53.183
22-04-27 2022-04-27 12:15:34
·
꽃피는 4월 다음에 다가온 5월이 잔인하게 느껴질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감사가 될만한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토니디노조
LINK
#134670176
IP 222.♡.154.117
22-04-27 2022-04-27 12:22:58
·
힘들고 복잡한일이 많아도 일단 내가 에너지가 있어야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가항력은 불가항력으로 받아들이시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검은별7
LINK
#134670415
IP 106.♡.128.116
22-04-27 2022-04-27 12:33:06
·
힘내세요..
마음이 힘들더라도 좋아하는 음악 이나 취미라던가.. 기분전환이라두 가끔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Aim-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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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70450
IP 168.♡.249.193
22-04-27 2022-04-27 12:34:59
·
연배가 어떠신지 몰겠으나, 저도 그렇네요.
다 내려놓고 훌짝 떠나고 싶습니다.
그렇게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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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70476
IP 110.♡.12.45
22-04-27 2022-04-27 12:36:26 / 수정일: 2022-04-27 12:37:35
·
저도 지금 매장에 혼자 앉아있습니다.
자꾸 누군가 들어오는게 너무 답답해서
문을 잠궜습니다.

운전하면서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그러다 심장이 곧 이상하게 뛰고...
망가진 몸으로 어떻게든 책임은
하고 가려고 이것저것 다 잘라내고
못하는것 투성이인체로 살아가는데
거기에 돈과 시간의 없음에 숨이
너무 막혀서...

생각보다 길게 살진 못하겠다.
그래도 빠져가는 머리보다는
빨리 죽을 수도.
잘하면 대머리로 죽진 않을수도
있어 다행이겠다
어이없는 생각도 들고.
한편. 꿀렁거리는 심장박동에
심전도 찍어 보고, 이상하게
나오면 또 재보고 재보고
삶에 집착하는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하지 않나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냥 살면서 단 한번도 편하게
내 마음대로 해보지 못했는데
죽는것마저 예고 없이 그러면
너무 슬플것 같다.
그냥 죽는 것 하나만은 내 맘대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데 이 글을 보게 되네요.

딱히 누군가를 위로할 입장은
아니고 사람이라는게 앞아서
죽어가도 내가 아픈게 먼저인지라
도움될 말씀은 드리지 못하는데
그냥 비슷하게 힘든 사람이
있다는 말씀 드려보고 싶었습니다.

돈과 시간에 쫒기는 삶이라는거...
농담으로 예쁜 배우자를 만나면
전생에 지구를 구했다고 하듯이
전생에 무슨 죄를 얼마나 지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불편함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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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71402
IP 121.♡.119.53
22-04-27 2022-04-27 13:16:12 / 수정일: 2022-04-27 13:17:57
·
한숨 쉬듯이 크게 숨을 쉬시고
창밖에 흔들리는 풀과 바람을 느껴보세요
마음속으로 계속 다짐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나는 행복해질 자격이 있습니다.
부모님도 그걸 더 바라실겁니다
작은 즐거움을 찾으시고
내가 다 책임지지 않아도 괜찮다는것을 믿으시면
어떤 힘든일도 다 지나갑니다
지나가던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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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72273
IP 220.♡.142.50
22-04-27 2022-04-27 13:46:26 / 수정일: 2022-04-27 13:47:07
·
저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를 생각하면....
아니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든 시간들이였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정에도. 회사에도. 친척들에게도. 하.
정신 못차릴 정도였죠.

그런데 어떻게든 지나가더군요.
뻔한 이야기겠지만 시간이 흐르니 다 해결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 시간을 흘려보낼 때 가장 중요한 건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더군요.

그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남탓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힘든 순간순간이 다가와도 중심을 잘잡고 의연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당혹스러운 순간이 오더라도 감정을 극한까지 소모하지 마시고 냉정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가족과 나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힘든 시간이 지나더라도 모두에게 큰 상처없이 지나게 됩니다.

힘내십시요.

자기 자신을 믿고.
시간을 잘 흘려보내시기 바랍니다.
RoveR
LINK
#134672288
IP 211.♡.110.12
22-04-27 2022-04-27 13:46:48
·
저도 다 팽개치고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비슷한 심정입니다....
중년 남자 우는 모습 안보인다고 와이프, 애들 몰래 숨어 우는 것도 힘드네요...
암쪼록 힘 내시구요. 저도 힘 내야죠....
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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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72560
IP 39.♡.242.4
22-04-27 2022-04-27 13:56:41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쪼록 같이 힘내요
항꼬
LINK
#134673455
IP 112.♡.40.164
22-04-27 2022-04-27 14:29:58
·
10년도 훌쩍 넘어 쉼 없이 직장생활을 해오다가 번아웃인지 뭔지 요즘은 참 힘들어지네요.

결혼의 순기능인지 역기능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미혼이었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표 던졌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가정이 있으니 그냥 꾹 참고 누르고 다니는거죠.

가끔.. 집에 혼자 있는 날이면 술 마시고 막 울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고 나면 조금 풀리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회사에 앉아 있으면.................

지금은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겠죠?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단발좌인가
LINK
#134673596
IP 124.♡.13.203
22-04-27 2022-04-27 14:36:14
·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좀 뭔가 해결되고 사라져야 좀 살만할꺼 같은데... 더 가중만 되는거 같네요.
개구리소년
LINK
#134673762
IP 220.♡.22.91
22-04-27 2022-04-27 14:43:47
·
우리회사 유부남들은 어디 일주일만 감금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구요
힘내세요!!!!
Oxygen
LINK
#134674513
IP 222.♡.234.106
22-04-27 2022-04-27 15:14:23
·
? ??_27-4-2022_151321_e.kakao.com.jpeg
어제, 박효신_숨 노래 듣는데 울컥 하더군요
숨 쉬기 참 답답한 매 순간이예요
힘내세요
크게 숨 한번 쉬고...
꿈돌이
LINK
#134674892
IP 211.♡.96.154
22-04-27 2022-04-27 15:30:17
·
제맘을... 적어 놓은줄 알았습니다.
화이팅 하시죠 함께
콜홍
LINK
#134674900
IP 220.♡.70.170
22-04-27 2022-04-27 15:30:26 / 수정일: 2022-04-27 15:33:49
·
힘내란 말도 좋은데...

저에게 위로가 됐던 말은 힘낼 필요 없다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
이겨내는게 지친다면... 이 상황을 이겨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냥 파도치는 대로 흔들리다 보면 어느샌가 끝나 있을거예요. 그 시간의 끝에서 다시 단아님의 글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돈같이 한정적인 자원은 낙수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감정같이 무한한 자원(?)은 저는 낙수효과가 효과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기다리다 보면 ... 언젠가 또 자기 마음이 풍부해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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