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람을 묻는 수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페미를 가져와 남녀 갈라 치기 시작한 그 시작지점이죠.
그리고 그걸 이준석이 받았고 대선이 끝나고 사라졌습니다 그 논란이
파랑파란
IP 223.♡.251.29
04-27
2022-04-27 00:20:14
·
너무 신기하고 요상할 정도예요 남녀 갈등 조장했다며 문프 엄청 까댓는데 대선이후 그런 기사 단한줄 본적이 없네요 와웇@님
Lionheart
IP 119.♡.1.75
04-26
2022-04-26 21:26:06
·
손석희는 그냥 성공한 기레기 라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ice05
IP 175.♡.58.151
04-27
2022-04-27 01:00:54
·
@토글님 저랑 비슷하시군요. 시대의 지성이 시대의 기레기로 변절하는 걸 목도한 순간이라고 자평 중입니다.
미셸푸코
IP 121.♡.45.45
04-26
2022-04-26 21:30:19
·
딱 이거죠
가방맨
IP 211.♡.209.245
04-27
2022-04-27 04:17:00
·
@미셸푸코님 딱 님이 그 수준이네요.
spacejunk
IP 59.♡.115.241
04-26
2022-04-26 21:38:58
·
제가 이 당시 손석희를 보고 느낀건, 손석희 역시 언론, 혹은 기자들이 주는 정보로만 세상을 보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bosefan
IP 199.♡.156.244
04-27
2022-04-27 04:37:07
·
@spacejunk님 얼굴을 보세요. 직접 발로 뛸 인간인가...
2RUN
IP 80.♡.73.252
04-26
2022-04-26 21:58:05
·
전 저건 이해되는데 자기가 똑같은 처지가 되니까 방송국인력을 이용해서 자기 방송에서 해명하는 거보고... 버렸습니다. 자기도 닥치고 피해자의 소리를 들어야죠. 아니라면 더더욱이나 다루질 말던지....
가방맨
IP 211.♡.209.245
04-26
2022-04-26 22:51:19
·
손석희는 저는 개인적으로 언론인으로써 90점, 진보쪽으로써는 70점 정도로 생각합니다. 가끔 아니 꽤 오랫동안 손석희가 부족했던 점을 기레기로 몰아넣어버리고 손절이니 버렸느니의 글들과 분위기에 대해 환멸을 느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한 지지자는 지지자를 확장하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하지 않은 분들은 그냥 지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낭만적인풍경
IP 110.♡.160.154
04-26
2022-04-26 22:59:31
·
이건 솔직히 오달수가 개불쌍한게 뭐 스킨쉽한거도 아니고 그냥 고백하다가 까인건데 여자가 미투당했다고 그럼... 어처구니 없음요
손석희는 본인이 주인공이 되고 싶은 자일 뿐입니다. 언제부터 그런 욕심이 생겼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런 욕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던 사람이었어요. 죄송한 얘기지만, 세월호 보도 때부터 그는 그런 욕심을 드러나지 않게 채워댔다고 봅니다. 근데 왜 손석희만 돋보였냐고요? 그때만 해도, 유튜브는 ㅈ밥이었고, 공중파는 두손모아 503이었거든요. 얼마 지나지 않아, 주차장에 모여 찔찔쇼 하더군요. 그때 국민들이 믿었어요. 아, 기레기들이 반성하는구나. 언론이 달라지겠구나.
조국때 보셨죠? 착한 기레기는 뒤진 기레기입니다. 손석희씨, 아직 살아 계시죠? 이상입니다.
ninja7
IP 175.♡.86.144
04-27
2022-04-27 00:23:03
·
손절은 했어도 대화를 이끄는 수준은 다릅니다. 개인적 인물에 대한 애정이나 친근함을 지우고 무맛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얻어낼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페미를 가져와 남녀 갈라 치기 시작한 그 시작지점이죠.
그리고 그걸 이준석이 받았고
대선이 끝나고 사라졌습니다 그 논란이
남녀 갈등 조장했다며 문프 엄청 까댓는데 대선이후 그런 기사 단한줄 본적이 없네요 와웇@님
자기도 닥치고 피해자의 소리를 들어야죠. 아니라면 더더욱이나 다루질 말던지....
가끔 아니 꽤 오랫동안 손석희가 부족했던 점을 기레기로 몰아넣어버리고 손절이니 버렸느니의 글들과 분위기에 대해 환멸을 느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한 지지자는 지지자를 확장하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하지 않은 분들은 그냥 지지 안했으면 좋겠어요.
뉴스에서 우는거 다 기다려주면서 인터뷰 하는거 보고 완전 손 뗏습니다.
너 고소 = 너 미투
뭐가 다른가요? 법적 근거가 있습니까? 합리적 의심이 있습니까? 피해자의 반론이 있습니까?
아, 차이가 하나 있긴 하네요.
유튜브 vs 종편.
강용석은 언론인입니까? 아닙니까?
네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언제부터 그런 욕심이 생겼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런 욕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던 사람이었어요.
죄송한 얘기지만, 세월호 보도 때부터 그는 그런 욕심을 드러나지 않게 채워댔다고 봅니다.
근데 왜 손석희만 돋보였냐고요?
그때만 해도, 유튜브는 ㅈ밥이었고, 공중파는 두손모아 503이었거든요.
얼마 지나지 않아, 주차장에 모여 찔찔쇼 하더군요.
그때 국민들이 믿었어요. 아, 기레기들이 반성하는구나. 언론이 달라지겠구나.
조국때 보셨죠?
착한 기레기는 뒤진 기레기입니다.
손석희씨, 아직 살아 계시죠? 이상입니다.
손석희의 대화를 이끄는 방식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네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빈댓 달던 우리 클량 회원님들 다 어디가셨나요?
전세계 꼴찌 언론 속에서
그나마 좀 믿을 만한 양반이 저 사람이긴 했는데
확실히 한계가 있는 것 같긴 해요.
오만한 엘리트주의?
중앙일보 게열인 JTBC로 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