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필요한 게 바로 이런 쌈닭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장장은 그간의 편한, 쿨한 방식대로 진행을 하려고 했지만 김진애는 정색을 하며 할 말을 다 합니다.
이런 쿨한 티내는 민주당이 지금까지 실패한 민주당의 모습입니다.
이런 날카로움을 윤정부를 상대로 내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쿨한척하는 사람들 말고.
서울시장이 되어서 시 행정이나 윤정권을 상대로 사소한 거 하나까지도 다 바름을 찾고 끝까지 고개 들고 따지는 이런 시장을 찾는다면 저는 이 후보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이보다 약한 줄 알았는데 오늘 공장장한테 하는 거 보고 더 좋아졌습니다.
뭐가 엄한가요.
못한 게 있나요.
김어준은 성역인가요. 하는 말에 나르시즘이나 틀림이 하나도 없나요. 김어준의 잘못 됨을 지적하면 잘못된 사람인가요.
적어도 오늘 인터뷰에서 김어준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김진애가 한 말에 동의합니다.
부드러운 게 진리는 아니잖아요. 누군가는 오히려 저런 방식이 듣기 좋습니다.
설득력이 있어서요.
당장 민주당 지지자들도 실망했다라는 평이 많은거보면 중도나 상대쪽에서 봤을 때는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배포가 있고 그릇이 크다고 봤는데 시각이 다르네요. 이렇게 팬층이 두까운 김어준 방송에 나와서 당당하게 사소한 것 까지 본인의사를 표현할 줄 안다는 게 너무 좋았네요.
그렇군요. 왜 그렇게 보나 싶어서요. 전혀 다른 생각이라.
국짐당하고도 하고 잘못된 발언은 다 지적하죠. 만약 민주당이나 공장장이 잘못 했는데 그거 좋은 게 좋은거다 넘어가는 사람은 나는 인정 못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공장장 정신차리게 해 준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 링크 뭐요
답이 안되어서요. 총수 사정만 사정인가요.
김진애가 한 말에 공감한다구요. 그게 문제라구요. 퉁이 아니고 그대로라구요.
뭘 더 설명하나요 그거 했다고 욕을 왜 먹어요. 욕을 왜 하세요
뉴스공장 듣는 사람들이 김어준을 싫어해서 그 방송을 꾹꾹 참아가며 듣고 있나요?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사람이 잖아요. 뉴스공장 듣는 사람들에게 김진애가 서울 시장 후보로 나왔다고 어필하는 자리잖아요. 어떤게 우선이 되어야 할까요?
그럼 안되나요
그거 무서워서 할 말 안하는 자는 나는 지지 못합니다. 어디 그런 걸 두려워합니까.
김진애가 느꼈던 바에 공감합니다.
방송을 보세요
그럼 방송 본 내용 그대로입니다. ㅎ 그대로라는데 막연할 게 뭔가요
다 봤습니다. 김진애가 한 말 공감합니다. 본인이야말로 김진애가 한 말이 뭔지 모르는 것 같은데 방송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다요 ㅎ 몰라서 지금 물어보는 거죠?
모르죠?
뭘요
뭐긴 뭐요
https://archive.ph/rWzum
님 박제요..
https://archive.ph/jSeZ4
업데이트는 서비스입니다..
왜요 협박을 왜 하세요
본인 의견과 다르면 이렇게 협박부터 하고 봅니까 그렇게 해서 내가 그것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그렇게 내 입을 막고 본인의 의견만 독재적으로 옳다고 하려고요?
이런 모습 누가 좋아나요? 김어준은 님이 하는 이런 모습 보고 좋아하나요
어때요. 답변 좀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안될 수도 있겠죠. 김진애는 그걸 몰랐을까요. 그래서 나는 더 보기 좋네요.
다른 후보는 뭐 고도의 정무감각을 보여줬습니까 감정이 아니고 부당함을 지적한 건데 왜 그게 다 감정뿐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감정 없는 인간이 있나요. 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 감정을 좋아 했었는데요. 그런 분 또 찾기가 힘드네요.
저는 장기적으로 봐서 성공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질거 욕이나 시원하게 하고 국힘당한테 주자는 생각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죠
김진애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번이 김어준 쳐낼 기회라고 생각하는 쪽은 많을거 같네요
오늘 김진애의원은 그냥 자기 할말만 하러 나온사람 같았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편견에만 가득차서요.
더군다나 상대가
싸워야 할 대상일 때 쌈닭이어야죠..
오늘 태도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또랑또랑하다고 생각했던 김진애의원의 딕션인데,
오늘은 귀가 다 아프더군요.
그보다는 내 편 김어준 공장장한테 왜 대드냐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태도는 보는 사람 마다 다르겠죠.
까도 그 근거가 있어야죠.
김어준의 해명 아닌 해명은 충분히 납득할 만 한 것 아니었나요?
방송에서 그 정도 해명들었으면, 넘어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거기서 끝까지 공정성을 걸고 넘어지는건, 진짜 아니죠.. 김어준도 그 포인트에서 살짝 흥분했구요.
근거가 다 있었죠. 김진애 입장에서는 억울할만한.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한 것들에 동의합니다.
김어준 해명은 김어준의 입장인 거고.
ㅎㅎ 네넵,
김어준 해명은 김어준 입장인거고,
김진애 입장은 김진애 입장인거죠.
그거 억울하다고 저렇게 방송에서 쏟아내는 것이,
서울시장 하겠다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행동일까..
뭐, 판단 알아서들 하시겠죠.
억울한 면은 어필을 해야합니다. 더군다나 약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거에요 약자니까 더
네..
왜 오늘 김진애가 좋아보이셨는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전 오늘 물론 과한감이 있었지만 그럴수 있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편파적이란 말은 봤어도 쿨한 척은 또 처음 보네요.
쿨한 척 하는 사람이 다스뵈이다를 만들어서 각하를 세번 배웅하나요....?
반대로, 질척거리기 이를데 없는 집요함인데요.
정작 쿨한 척 하는 건, 이 글인것 같네요.
난 그렇게 보여서요
쿨~하시네요~
진짜 쿨하신 분이 보시기에는 쿨한 척 하는 걸로 보일 수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쿨하니 이런 내용에는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죠.
허경영도 쿨하죠.
여기 계신 분들도 무지성으로 김어준 편들고 그냥 생각 없이 글 적으시는 것 아닙니다.
님도 그렇게 보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11063?od=&po=0&category=0&groupCd=CLIEN
잘했어요 협박인가요 내용도 없고 ㅎ 하하하하하
아 참 이런 모습 클리앙에서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 자꾸 이런 댓글 다는지 궁금하네요 목적이 뭔가요
이렇게 안해도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이 유지가 됩니다
내가 어떤 반응을 하길 원하나요
답변이 없네요 목적을 밝히는 게, 그 의도가 너무 부끄럽나요 스스로도.
하하하하 나 참
이런 댓글은 뭐죠
다만 클량 전체 분위기는 김진애를 좋게 보고 있었지 나쁘게 보고 있던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발언과 태도에 실망을 한거죠
그게 뉴공이던 어디던 오늘과 같은 태도로 나왔다면 동일한 반응이었을 것 입니다
그렇군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외에 설득력 있는 답변도 못하시네요. 내 말이 옳다, 당신이 찾아봐라, 식의 성의없는 태도도 그렇고요.
이 글에 답변을 다는 분들은 ————시간 낭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요
님 의견하고 다르면 귀닫고 자기말만 하는 건가요
한 댓글 10번 쯤에서 꺽고 들어가야 바른 건가요. ㅎ 하하하하
그럼 반대로 님이 귀닫고 자기말만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주당이 워낙 갑갑하게 했으니..뿔날만 했고 공장장 방송에서 하고 싶은 말 했죠. 두분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좀 불편했지만...
정치인이라면 저정도 깡은 있어야죠.
얌전하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김어준이 더 호감이죠
여기에 많이 차이점이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