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님// 아뇨 오히려 요즘 보기가 더 쉬워요 좀만 찾으면 스트리밍 사이트들도 꽤 살아있고 텔레는 보물창고 수준입니다...
kkndb
IP 118.♡.53.239
04-26
2022-04-26 15:45:14
·
@HARO님 구글에 '야동'만 쳐도 아주 잘 나옵니다.
롸쿤
IP 223.♡.164.168
04-26
2022-04-26 19:20:43
·
vpn…@HARO님
피츠
IP 210.♡.6.7
04-26
2022-04-26 14:38:16
·
야동 보기도 귀찮아 지면 어케되눈거져 ㅜㅜ
휴식좀
IP 121.♡.86.116
04-26
2022-04-26 21:58:31
·
@피츠님 위험 신호에요....ㅠㅠ 이 세상과 멀어지는 때 아닐까요??
오펜하이머
IP 180.♡.250.250
04-26
2022-04-26 14:40:21
·
제목이 너무 야해요 읍읍읍
카이저칩스
IP 121.♡.79.162
04-26
2022-04-26 14:44:38
·
최근에 야동을 보는것이 곧 바람피우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가볍게 욕구해소용으로 보는것은 상관업지만, 최애배우가 생기고 눈앞에 아른거릴정도로 그 배우에게 빠져들면 마음까지 줘버린것 아닐까요... 그래서 죄책감이.... ㅜ
IP 106.♡.72.158
04-26
2022-04-26 14:46:08
·
@카이저칩스님 에이 그렇게 따지면 드라마 보면서 남배우한테 빠지는 여성분들도....ㅎㅎ
nextIsaiah
IP 106.♡.128.88
04-26
2022-04-26 14:52:33
·
카이저칩스님// 근데 다 한때지 그게 몇달가고 그런 건 아니잖아요. 202 탐방하신 분도 있는데 맘에드는 배우 좀 떠올리면 어때요 ㅎ
카이저칩스
IP 121.♡.79.162
04-26
2022-04-26 16:24:32
·
@님 그렇군요~! 정말 큰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아라굴드
IP 124.♡.88.93
04-26
2022-04-26 16:37:24
·
@카이저칩스님 그게 바로 기독교인들의 논리인 거 같네요. 마음 속으로라도 음심을 품으면 강간한 죄와 마찬가지라는 거... 도덕적으로 살고 싶은 종교인들의 마음은 이해가 안가는 바 아니나 인간의 동물적인 본성은 합법의 테두리안에서 달래가면서 사는 게 사회의 안녕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겠죠.^^ 게임에서 총이나 칼들고 사람 죽이는 것도 같은 논리로 보자면 살인일텐데... 놀이나 유흥을 통해 남에게 해를 가하지 않고 인간의 가학적인 욕구를 조금이라도 해소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야동을 보지 않고 도덕적인 삶을 살 것이냐 아니냐는 각자의 선택이니 알아서들 하시면 되겠지만 보고서 내 욕구?를 대리해소한 후에 긴장이 풀린 내가 이웃과 사회에 베풀 아량의 마음이 더 생기지 않을지...ㅋㅋ
삼천포로 빠져보자면, 여성주의자들은 야동을 보고 나서 현실에서 모방범죄를 할 확률이 올라가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야동을 보지 않아도 뭔 일이든 저지를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이저칩스
IP 121.♡.79.162
04-26
2022-04-26 16:57:56
·
@아라굴드님 최근에 너무 아른거린 배우가 있어 제가 잠시 그런생각을 품었습니다 참고로 그배우는 카와키타 메이사 입니다
야함나르
IP 211.♡.174.7
04-26
2022-04-26 17:43:50
·
@아라굴드님 마치 게임이 폭력성을 높인다라던 말 같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telecaster
IP 175.♡.33.87
04-26
2022-04-26 18:23:57
·
@카이저칩스님 생물학적 욕구를 기술적인 방법으로 해소하는겁니다. 스트레스도 감소하고 성적취향차이 문제로 파트너와의 감정대립도 막을 수 있죠. 도덕적으로도 훌륭하다 봅니다
안보면, 즉 안치면, 번식 본능에 몰입하게 되는 자연적 현상이 싫더라고요, 난 평온하고싶은데 자꾸 평온을 방해하는 욕망들이 들끓는 것이 싫어서... 봅니다;;;
woogalga
IP 106.♡.67.123
04-26
2022-04-26 18:06:47
·
40대 되니 이제 보고싶은 생각이 이전보다 확실히 줄어요...볼 수있을때 많이들 보셔요
내가만드는나
IP 39.♡.69.112
04-26
2022-04-26 18:08:32
·
합법적으로 보지도 못하는 현실이 씁슬하네요 ㅎ 성인에게 이정도 자유도 없는 나라라니요…
별명74
IP 158.♡.164.192
04-26
2022-04-26 18:17:45
·
문득 궁금한게. 야동을 보는게 자위행위를 말하는건가요? 야동을 본다 = 자위를 한다 ? 야동을 본다 -> 말 그대로 야동만 본다
차단된사용자입미다
IP 104.♡.100.64
04-26
2022-04-26 18:30:07
·
교수님이 현자네요
쫑학
IP 211.♡.68.148
04-26
2022-04-26 18:33:25
·
전 절대 안보지만 마음이 편해지네요
자연스런삶
IP 211.♡.246.237
04-26
2022-04-26 19:14:05
·
VR로 7k 이상 보세요. 그냥 VR로 한번만 보세요. 끝.
홍찬
IP 115.♡.60.177
04-26
2022-04-26 19:34:50
·
도파민 조절하면 야동도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지나가리라
IP 125.♡.13.38
04-26
2022-04-26 19:34:58
·
하고싶은게 참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걸 보면 꽤 오랜시간 정성들여 찾아서 보게 되요. 꽤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되죠. 저는 이제 그 시간이 아까워서, 이제 안본지 반 년 쯤 된 것 같네요. 그 당시의 결심이 이젠 흐릿하지만 이제 알고리즘으로 나오지도 않으니 욕구도 생기지 않아서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삶이라면 '그거'라도 하는게 낫다는데 동의하지만, 할게 너무 많아서 그걸 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채우는 삶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Uncensored
IP 59.♡.117.99
04-26
2022-04-26 20:35:56
·
@그러덩가님 @mericrius님 그런 경우에는 필터링 조건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질 기준으로 1080p가 너무 많을 때는 1440p 또는 2160p(4K) 화질로 추릴 수 있겠고, 이마저도 많을 때는 8K VR로 가셔야겠죠.
전제가 야동을 안보고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단 야동이라도 보는게 낫다는건데, 가끔 야동 꽂히는거 찾겠다고 새벽 두시 세시까지 스트리밍 사이트, DMM 서핑하고 있으면 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더라구요ㅋ 세상 즐거운 일이 그렇듯 안정적으로 체계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익혀두고 (좋아하는 배우/장르 마크, 안정적이고 가능한 합법적, 윤리적인 공급루트를 확보) 계획적으로 이용을 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는데 늘 마음처럼 되지는 않네용
@Mizasquare님 사람이 자기절제가 제대로 된다면, 뭘 해도 한도를 넘지 않겠죠. 자기 지출의 범위를 넘어서 소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야동 보는 것도, 성인이 보라고 성인동영상이라지만, 사실 아동수준의 절제력을 가진 사람들이 인구중 상당하다는 거죠. 그래서 애초에 손대서 말씀하신 것처럼 리미트끊긴것처럼 폭주할 것 같으면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야동을 안보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야동에 탐닉'해서 손해보는 현실의 삶이라는 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선후관계가 바뀐 것일 수도... 현실에서 잘 안풀리니까 야동같이 쉬운 욕구해소수단에 손이 가는 거겠죠. 슬픈 현실이네요.
전 20초반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야동 본 적이 없습니다. 안 봐야지 참는건 아니고 영 흥미가 안 가네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퇴근하고 운동하면 뻣고 주말엔 평일에 못 했던 것들 하는 삶 몇년 동안 반복하다보니까 그냥 여자나 야동에 대한 흥미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악투리안
IP 112.♡.105.185
04-26
2022-04-26 22:06:46
·
야동을 본다는 것은 종족을 보존 하려는 유전자이기 때문이죠. 다만...
아제로써
IP 218.♡.203.244
04-26
2022-04-26 2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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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셨죠? 생활화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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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본다고 더 밝히거나 하는것도 딱히 아니고,
오히려 금욕적 생활이 내면에 꿈틀대는 욕구를 터뜨릴 수도 있고
그냥 평소에 욕구 충족 시키는게 낫다 이거죠 ㅋㅋ
모공에 야동보지 말라는 글은 보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후후.
위험 신호에요....ㅠㅠ 이 세상과 멀어지는 때 아닐까요??
물론 가볍게 욕구해소용으로 보는것은 상관업지만, 최애배우가 생기고 눈앞에 아른거릴정도로 그 배우에게 빠져들면 마음까지 줘버린것 아닐까요... 그래서 죄책감이.... ㅜ
그렇군요~! 정말 큰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마음 속으로라도 음심을 품으면 강간한 죄와 마찬가지라는 거...
도덕적으로 살고 싶은 종교인들의 마음은 이해가 안가는 바 아니나
인간의 동물적인 본성은 합법의 테두리안에서 달래가면서 사는 게 사회의 안녕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겠죠.^^
게임에서 총이나 칼들고 사람 죽이는 것도 같은 논리로 보자면 살인일텐데...
놀이나 유흥을 통해 남에게 해를 가하지 않고 인간의 가학적인 욕구를 조금이라도 해소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야동을 보지 않고 도덕적인 삶을 살 것이냐 아니냐는 각자의 선택이니 알아서들 하시면 되겠지만
보고서 내 욕구?를 대리해소한 후에 긴장이 풀린 내가 이웃과 사회에 베풀 아량의 마음이 더 생기지 않을지...ㅋㅋ
삼천포로 빠져보자면,
여성주의자들은 야동을 보고 나서 현실에서 모방범죄를 할 확률이 올라가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야동을 보지 않아도 뭔 일이든 저지를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너무 아른거린 배우가 있어 제가 잠시 그런생각을 품었습니다
참고로 그배우는 카와키타 메이사 입니다
생물학적 욕구를 기술적인 방법으로 해소하는겁니다.
스트레스도 감소하고 성적취향차이 문제로 파트너와의 감정대립도 막을 수 있죠.
도덕적으로도 훌륭하다 봅니다
저분의 실제 발언이 맞는거라면...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군요 ㅎㅎㅎ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646661&qvt=0&query=%EC%9C%A4%EB%8C%80%ED%98%84%20%EA%B5%90%EC%88%98%20%ED%94%84%EB%A1%9C%ED%95%84
이 문답에 숨은 진짜 물음은
"치는 삶과 안 치는 삶" 이라고 봅니다
그럼 우리는 좀더 명징하게 답을 구할 수 있겠죠
나에게 돌을 던지라~
아무도 없다더라~
성인에게 이정도 자유도 없는 나라라니요…
야동을 본다 -> 말 그대로 야동만 본다
그냥 VR로 한번만 보세요. 끝.
저는 이제 그 시간이 아까워서, 이제 안본지 반 년 쯤 된 것 같네요.
그 당시의 결심이 이젠 흐릿하지만 이제 알고리즘으로 나오지도 않으니 욕구도 생기지 않아서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삶이라면 '그거'라도 하는게 낫다는데 동의하지만, 할게 너무 많아서 그걸 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채우는 삶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필터링 조건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질 기준으로 1080p가 너무 많을 때는 1440p 또는 2160p(4K) 화질로 추릴 수 있겠고, 이마저도 많을 때는 8K VR로 가셔야겠죠.
제가 쓴 게시글을 참고해 보세요. 참고로 조회수 곧 8만회가 되는 글입니다.
19) 야동을 끊으려면 8K 우동을 보십시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97622CLIEN
가끔 야동 꽂히는거 찾겠다고 새벽 두시 세시까지 스트리밍 사이트, DMM 서핑하고 있으면 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더라구요ㅋ
세상 즐거운 일이 그렇듯 안정적으로 체계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익혀두고 (좋아하는 배우/장르 마크, 안정적이고 가능한 합법적, 윤리적인 공급루트를 확보) 계획적으로 이용을 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는데 늘 마음처럼 되지는 않네용
자기 지출의 범위를 넘어서 소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야동 보는 것도, 성인이 보라고 성인동영상이라지만,
사실 아동수준의 절제력을 가진 사람들이 인구중 상당하다는 거죠.
그래서 애초에 손대서 말씀하신 것처럼 리미트끊긴것처럼 폭주할 것 같으면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야동을 안보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야동에 탐닉'해서 손해보는 현실의 삶이라는 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선후관계가 바뀐 것일 수도...
현실에서 잘 안풀리니까 야동같이 쉬운 욕구해소수단에 손이 가는 거겠죠. 슬픈 현실이네요.
하려는 유전자이기 때문이죠.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