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흑우님 수영선수나 맨몸운동 선수가 목적이 아니니 그건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수업이 필수적으로 b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거나 그런게 아닌 이상요. 모르긴해도 꽤 많은 교대학생들이 물구나무서기 3초도 못할텐데….
중요한 건 장애를 가진 사람은 현재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점. 그렇다면 선생으로서 지적인 능력과 자격이 부족하지 않다면, 신체적으로 부족함은 사회에서 함께 더불어 간다는 점. 그걸 가르치는 곳이 학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가르칠 수 없는 내용이니까요. 가정에 맡기기엔 너무나 공적인 내용이구요.
장애로 만드는 건 결국 장애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걸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우비
IP 223.♡.244.218
04-26
2022-04-26 04:55:04
·
그 옛날 명문 진주사범이 교육을 모르는 군요
yana77
IP 183.♡.121.33
04-26
2022-04-26 06:08:06
·
과연 여기만 그럴까요..
엽차
IP 221.♡.211.172
04-26
2022-04-26 06:46:02
·
교대는 이제 그만 할 때가 되었죠. 나라에 학력이 있는 인재가 모자란 것도 아닌데 굳이 교대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장애인 입학사정 조작으로 탈락시켰다고요.
추가적으로 밝혀진거 같습니다
요
조작으로 부정이 이루어지는 수시, 공부하는데 부스팅 들어가는 정시
뭐가 차선인지는 뻔한데
출발선이 다르다고 자꾸 정시는 악이라고 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수시는 출발선이 같다고 생각하나봐요.
입시제도 관리부실 언제까지 두고만 볼 것 인지 교대 종합감사 하면 뭐 하나요 대부분 경고 주의로 끝나는데
아직도 일반회사에서 유사한 사례가 적발되기도 하지만요?
교육기관에서 저런 마인드로 교원양성 한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장애인이 하기 힘든과목들이 좀 있던데..(저도 집사람한테 듣기만해서 잘은 모릅니다)
그런건 어쩌지요.'.
모르긴해도 꽤 많은 교대학생들이 물구나무서기 3초도 못할텐데….
중요한 건 장애를 가진 사람은 현재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점. 그렇다면 선생으로서 지적인 능력과 자격이 부족하지 않다면, 신체적으로 부족함은 사회에서 함께 더불어 간다는 점.
그걸 가르치는 곳이 학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가르칠 수 없는 내용이니까요.
가정에 맡기기엔 너무나 공적인 내용이구요.
장애로 만드는 건 결국 장애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걸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시제도에서도 지역균등, 장애인전형이 있을텐데 이런식으로 학교가 골라받는다면 수시든 정시든 아무의미없을듯...
정말 나쁘네요. 입시비리. 소수자차별 이런것이 국립대 교대에서 발생할줄이야.
요~!
참 교육적일 것이라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