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쉴더 친다기 보단 윤호중 능구렁이 밀실정치 유일하게 딴지 걸 수 있는 사람이예요 서울 박주민 송영길 제외한다고 했을 때도 박지현은 경선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마음에 안들어도 비대위원장 사퇴한다거나 하면 그냥 패 하나 날아가는 꼴이고 언론들은 민주당 내분으로 기사 도배 할겁니다 분노는 알겠는데 그만 합시다
내부 총질을 하루 종일 확대 재생산하는 모양새로 보여서 답답하네요.
(물론 비대위원장으로서 실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yo)
/Vollago
우리들이야 말실수라고 하지만 사과가 없다면 그건 실수가 아니지 않나요? 조국 전 장관에게 사과가 아니라 아니라 조국 전 장관을 위해 촛불든 사람들에게 말이죠.
윤호중부터 날리시죠.
안 빠질 것 같은데요?
개혁이 고작 인물 하나 나감으로 인해 좌초된다면
고작 그 수준인 사회 아닐까요?
물론 초창기에 박지현씨 공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만
이준석 케이스랑은 다르지 싶습니다.
그게 다수라고 하기에 지금껏 개딸들이 공부한 양은 무시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전부 추측이긴 합니다만, 제가 20대 된 입장에서 생각해본 겁니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겠죠!!
너무 희망적인 생각인가요?
근데 굳이 개혁을 위해 인생, 가족까지 희생하신 분 뒷통수에 칼 꽂는 발언을 하는 것은..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굳이 왜 이 시국에 저런 발언을 해서...
이재명픽이라 비판하지 말아달라라ㅎㅎㅎ
다들 더 중요한게 있다고
더 바쁜게 있다고
한표 더 얻자고
버린거죠
이러다가 나설 사람 하나 없어집니다
전 그깟 통과시킬 의지도 없고
이미 누더기된 검수완박중재안을
수박들 냅둔 그사람들이
통과시키고 못시키는것보다
또한번 우습게 버림받은
조국 전 장관님을 한번 더 생각하고
헛소리한 박지현을 내치겠습니다
임계점이 있는데 그걸 저 사람이 넘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