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지금의 비대위는 어떤걸 하는건가요????
하아 이해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https://www.facebook.com/eunpyoung.joomin
비대위의 결정, 이해가 안 됩니다.
오늘 법사위 개회는 이미 지난주에 양당 지도부와 국회의장의 결정으로 확정이 된 일정입니다.
저는 의장님의 중재안이 제 생각과 많이 다르기에 간사직을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책임을 다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낮 12시경 연락이 와서 오늘 저녁 서울시장 경선후보 토론을 하니 참석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우리 당 관계자라면 누구나 오늘 법사위가 늦게까지 지속될 것을 예측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론을 한다고 갑작스럽게 통보하는 것은 무슨 생각이신지 이해도 납득도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저는 늘 비대위의 입장을 기다리고 존중해왔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아 답답합니다. ㅜ.ㅜ
질질질.... 휴우..
ㅜ.ㅜ
엿먹이고 있네요. 윤호견이 비대위에 남아 있는 것 자체가
의도가 있는 거라고 봐야 겠죠. 민주당 꼴 잘 돌아갑니다.
한 쪽에서는 뜬금 없이 조국 소환을 하지 않나
한 쪽에서는 서울시장 의도적으로 국힘당에 넘길려고
작전을 짜는 것 같은 냄새를 풍기지 않나
진짜 개 같은 정치꾼들
그러니까요.
오늘 대체 ... 무슨일이 있는건지..
조국 전장관을 다시 소환하지않나?
검찰개혁은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선거는 할 생각이나 있는지?
수박들은 모든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고 내각제 개헌 하는데만 관심있어요. 기대하는건 헛기대 입니다.
이거 뭐 다른개혁보다 당개혁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이리 당원들의 의견이 무시당하는 정당이라니...
아마추어인건지?
아님 다른 의도가 있는건지?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
하려면 모든걸 할 수 있었던 시간은 놓아버리고
뭐하는 짓인건지?
/Vollago
토론 일정을 당일 12시에 통보? 와..진짜.. 쌍욕나오게 하네요..
박지현부터 민주당 지도부가 단체로 정신이 나갔네요
시간 다 까먹고 이제와서 열일하는 척 해요.
열일 하는 척 하면서 방해만 하고요.
5년 전만 못한거 같아 답답하네요.
개놈들... 박지현이부터 아주 글러쳐 먹었네요.
이재명과 처럼회 등 개혁성향 의원들 죽이기에 혈안이 된 것 같습니다.
왜? 이번 대선때 나온 정치개혁과제 중 3선 이상 연임금지가 있었고 이게 실현되면
지금 중진이라고 거들먹거리는 자들은 전부 2년 뒤에 실업자가 되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들 스스로의 행동으로 3선 이상 연임금지의 당위성에 힘을 싣는군요
앞으로 당적 꼭 유지해서 3선 넘는 사람들은 경선에서 날려버릴겁니다.
아주 자기 밥그릇 지키려는 행동은 아주 일사분란하고 과감하네요
개혁작업을 이런식으로 좀 해보지 그랬냐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늦은듯 싶네요...ㅜ
그만두려 했는데 지도부의 만류로 못했다구요?
이건 본인이 뭔가 더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남의 당에 신경쓰고
섹스톤이나 신경쓰시죠??
언론이 비호해줘서 그렇지
그쪽당이 아수라장이던데 ㅋㅋㅋㅋ
아마추어도 아니고 이건 고의가 아니면 이럴 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