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빵님 나이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됐는지 여부를 떠나) 최다의석 원내정당의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이면 행위만 가지고 평가해도 됩니다. 남의 의견을 따른 것인지 본인 소신인지 여부를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부적합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그냥 직무능력이 결여된 인사인 것입니다.
missa
IP 220.♡.118.199
04-25
2022-04-25 1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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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씨도 현직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직책의 무게를 따진다면 대입 입시과정 전수조사의 대상이 되어야만 할것입니다..거기서부터 민주당 개혁이 출발하길 바랍니다.
풍사재하
IP 221.♡.211.106
04-25
2022-04-25 1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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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이 안되고 능력이 안되고 그냥 나이빨로 저 비대위 완장을 찬것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소신을 가장한 무식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민주당에는 인물을 뽑을 능력들이 이렇게 없단 말입니까???
좋빠가굥카카
IP 121.♡.234.249
04-25
2022-04-25 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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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 왠지 2030 젊은 여성들 표가 중요하다고 이제야 느낀 것 같아요.
글구 사실 민주당에는 인물을 뽑을 능력은 없어요. 대부분 내자리 기키기 선수들이죠
missa
IP 220.♡.118.199
04-25
2022-04-25 19: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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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수구언론인 출신이 낙하산으로 민주당 조직내에 너무도 쉽게 깊숙히 들어와있다는게 문제입니다...지금 민주당내 수구 언론인 출신들 지금 하는 작태들 한번 보세요.
바다가들린다
IP 1.♡.191.220
04-25
2022-04-25 1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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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조국장관을 언급하라고 박위원장에게 푸쉬했을까요? 혼자 생각해서 말했다면 어이없고. 누가 시켜서 말했다면 바보네요. 갈 길이 아주 멀어 보입니다...
산들하늘
IP 210.♡.105.221
04-25
2022-04-25 1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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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 또 빡치네요. 아 ㅆㅂ ㄴ
Lunar_T
IP 61.♡.222.42
04-25
2022-04-25 2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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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 없이 사과하신 조국 장관님께 또 다시 사과를 요구해 우리가 얻는 유의미한 이득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오히려 저런 발언으로 지지자들끼리 분란만 만드는 불씨를 왜 자꾸 만드는 걸까요? 저런 말들을 기래기들이 열심히 퍼나르고 분란만 되는데 말입니다. 1도 도움도 안되는,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발언은 이제 정말 그만 했으면 합니다.
바람한잎
IP 220.♡.14.131
04-25
2022-04-25 20: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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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린 아이가 끔찍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정치는 정치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자와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여야 한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니들은 짖어라 나는 좋빠가 할테다 하는 무리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짖는 것이 아니라 조국 장관님과 그 가족이 겪고 있는 고통, 수모, 억울함에 공감하고 죽어 버린 정치와 법치의 정의에 분노하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저 훈수를 두는 듯한 태도는 이준석하고도 닮아 있고, 저 훈수질도 다른 수박에게 훈수 받았을지 모르겠다는 의심을 하게 되네요.
너 수박앞잡이지? 라고 묻고싶습니다 저역시...
어떻게 재판이 코미디 같이 흘러갔는지를 다 아시는..
이분야 최고 전문가? 십니다..
그러니..
그냥 나오는 언론이나 오다가다 주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는 지식 수준의 박 모 위원이
생각 없이 내뱉은 한마디에.. 발끈을 안하실 수가 없지요..
새겨들을만 합니다.
교묘한 수박들의 논리에 점점 물들고 있어요.
안타깝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상식이란게 이렇게 사람마다 제각각이 되어버릴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디서 부퍼 꼬인 실타래를 풀어야 하는건지...
과연 저 어린애가 이 모든걸 혼자,순수하게 자기 생각으로 말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혹시 뒤에 낙엽계 인사들이 발표문 써주고 이 어린애를 사주하진 않았는지 강한 의심이 드네요..
모르는척 자기 목소리 내는거에요.
https://www.law.go.kr/법령/민법/제4조 (성년) 사람은 19세로 성년에 이르게 된다.
https://www.law.go.kr/법령/공직선거법/제16조 (피선거권) ②18세 이상의 국민은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다.
생물학적인 나이를 떠나 정신연령이 어른으로 보이진 않더군요. 마치 이준석 민주당버전처럼 보이더군요.
공감능력 결여에 갑자기 부여받은 대단한 권위에 놀라 정치놀이에 빠진 중2병처럼..
그런데 진짜 이번엔 확실히 선을 넘었습니다. 국민들이 개돼지처럼 보이나 봅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본인만이 객관적인척,공정한척,엄중한척(?),
기어이 조국장관을 이용하려 했다면 "조국장관이 사죄를 하고 빌어야 한다"가 아니라
"검찰수사와 판결과정에서의 온갖 불합리함에도 불구하고 조국전장관이 수차례 사과했듯이.."로 말했어야 맞는 겁니다.
그동안 믿고 지켜보고 있었지만 오늘자로 이분은 굳이 정치를 하려면 비슷한 애들이 많이 있는 국힘당으로 가는게 맞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만약 지금 수박들이 사주했거나 그들이 써준대로 읊은거라면 나중에 그들에 의해 지금 이준석대표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겸사겸사 민주당지지자들 갈라치는게 목적이었다면 오늘 일부 성공한 겁니다.
아까 또 조전장관에 대해 뭐라 한것 같은데 끝까지 말장난이네요. 틀린말은 안했지만 미안하게 됬다라는 뉘앙스..
요즘 민주당 일부 행태가 지지자들 등돌리게 만들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이래도 지지할래?" 하는것 처럼..어디서 들어본 말이죠?
대선직후 정치에 대한 절망감이 바닥을 쳤다고 생각했는데 지하실이 계속 나오니 참담할 뿐이네요..
그냥 나이빨로 저 비대위 완장을 찬것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소신을 가장한 무식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민주당에는 인물을 뽑을 능력들이 이렇게 없단 말입니까???
글구 사실 민주당에는 인물을 뽑을 능력은 없어요.
대부분 내자리 기키기 선수들이죠
혼자 생각해서 말했다면 어이없고.
누가 시켜서 말했다면 바보네요.
갈 길이 아주 멀어 보입니다...
오히려 저런 발언으로 지지자들끼리 분란만 만드는 불씨를 왜 자꾸 만드는 걸까요?
저런 말들을 기래기들이 열심히 퍼나르고 분란만 되는데 말입니다.
1도 도움도 안되는,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발언은
이제 정말 그만 했으면 합니다.
정치는 정치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자와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여야 한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니들은 짖어라 나는 좋빠가 할테다 하는 무리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짖는 것이 아니라 조국 장관님과 그 가족이 겪고 있는 고통, 수모, 억울함에 공감하고
죽어 버린 정치와 법치의 정의에 분노하고 있는 것인데 말이죠.
저 훈수를 두는 듯한 태도는 이준석하고도 닮아 있고,
저 훈수질도 다른 수박에게 훈수 받았을지 모르겠다는 의심을 하게 되네요.
피는 파란색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