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대도 박지현을 쉴드치는 사람들은..... 저 글을 좀 대중이 알아듣게 해석해주세요.......... 포괄적인 사과????? ...... 이건 또 뭔 소리이고..... 지금 저 사건에 대한 문제 역시 사법 개혁의 문제점을 알린 것인데... 저런 것을 인정하면 사법개혁 왜 하나요? 오히려 사법개혁을 하는 것이 사법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데... 그냥 사법개혁 하지말죠? 문제도 없는데 왜 하나요?
IP 222.♡.89.170
04-25
2022-04-25 16:06:18
·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국짐 자녀관련 논문조사나 하자하고 저런 얘기하면 밉지는 않지
zango
IP 103.♡.186.152
04-25
2022-04-25 16:06:30
·
아하.. 대법에서 확정되었으니 무조건 잘못했다 뭐 그런거군요. 웃기고 자빠졌네요. 재심이란 제도가 왜 있습니까? 대법원 판결은 만고 불변의 정의인가요? 그동안 뭐 사과 안한 것도 아니고, 국힘당 비판할려면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요? 그걸 조국 전 장관 가족 방패막이로 쓰는게 명분입니까? 별 웃기지도 않는 소릴 하고 자빠졌어요.
IP 223.♡.188.217
04-25
2022-04-25 16:06:34
·
하라는 검찰 정상화는 안하고 뭔 짓들인가요.. 할일도 쳐 안하고 헛소리만 하네요
MarshmellO
IP 49.♡.110.7
04-25
2022-04-25 16:06:35
·
아니..........왜이러시는거죠? 대선 끝나니까 본색 드러내나요
도료뇽님이가신다앙
IP 112.♡.14.72
04-25
2022-04-25 16:06:36
·
뭘 약속한다는거죠
도료뇽님이가신다앙
IP 112.♡.14.72
04-25
2022-04-25 16:07:33
·
그냥 잘 모르겟으면 조용히 잇으면 안되는건가??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부트캠프
IP 112.♡.64.22
04-25
2022-04-25 16:06:40
·
아 그러니까 됐구요..
그 잘난 기준으로 저쪽당 후보들 작살 낼 자신있어요?
없으면 조용히 들어가시던가...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나하트
IP 119.♡.214.184
04-25
2022-04-25 16:07:03
·
법원 판결을 존중 하겠다는건데 그러면 굳이 왜 사과하라고 했는지 그냥 조국 전 장관님만큼 수사해주길 바란다고 하면 될것을
대법원에서 유죄라 하면 아무리 억울해도 입 닫고 있어야 하나????? 처음 들어보는 대학 봉사 표창장이 한 가정을 풍지 박살을 내는 과정과 결과를 먼저 한번 살펴 보시길..
베르티바
IP 182.♡.42.117
04-25
2022-04-25 16:07:24
·
기용 자체가 잘못된 듯... 모든 정치적 결과의 원인이 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는 모양인데 백명의 적보다 내부의 한명의 광신도가 일을 더 그르칩니다. 상태를 보아하니 민주당은 아주 길고 긴 암흑시기를 앞두고 있는 거 같기도 하군요. 고작 짜낸 머리가 희생양 만들기라니...
한달만
IP 59.♡.249.91
04-25
2022-04-25 16:07:25
·
그냥 조중동&종편 패널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아있네요..
맞는 말같지만 결국 조국프레임..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4.♡.251.22
04-25
2022-04-25 16:11:44
·
@콩쓰v님 비대위가 그럴수가 있는지.. 그럴 힘이 있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의지가 있는지도요.....
.... 더쿠개딸들 지지와 여기 클리앙에도 일부 지지자들이 있듯이 다음 총선에서 공천 받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빌리스
IP 1.♡.180.10
04-25
2022-04-25 16:08:52
·
아 진짜 욕나오네.. 확 욕해버리고 유배 다녀올까요?? 언제부터 조국 전장관님께만 그렇게 철저한 잣대를 들이댔습니까?? 그럼 그 잣대를 얘기하는 새 정부의 후보자들에게도 들이대고 평가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칼 꽂는 것도 모자라 도륙을 하려 하십니까? 그냥 정의당으로 꺼지십시요.
이분 좀 적당히 하셔야할 듯여. 이제부터 조국 장관 건에 대해선 함구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관련 건에 대해선 정보나 지식이 전무하신 거 같은데 진영논리를 떠나서 본다지만, 정말 진영논리를 떠나서 순수하게 본다면 더더욱 이상한 판결이거든요.
IP 121.♡.145.125
04-25
2022-04-25 16:11:01
·
지금 저 내용의 사과문을 조국 교수가 몇번을 해야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지가 못본거면 사과 안한건가요? 아우 속터져
kimkoon
IP 110.♡.132.130
04-25
2022-04-25 16:11:02
·
조국 장관님 사과를 얻어내셨으니 명분을 얻었네요. 부디 이제부터는 행동으로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IP 49.♡.76.19
04-25
2022-04-25 16:11:36
·
정치를 배우기 전에 인간다움을 우선 배워야 하는데, 이건 뭐.. 정치가 지나쳐서 잔인함을 우선 배우는 정치인이군요. 젊은 사람이 벌써 저런 인간미 없이 잔인한 정치를 배우는 걸 보니, 싹수가 노랗네요. 우선 인간부터 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은 정치인 하나 발굴 했나 싶었는데, 영 아니올시다네요.
IP 27.♡.9.243
04-25
2022-04-25 16:12:30
·
ㅁㅊㄴ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121.♡.75.135
04-25
2022-04-25 16:12:57
·
'포괄적 사과'가 아니라 '명확한 사과'를 듣고 싶었다..???
앞으로 비대위원장이나 당대표가 바뀔 때마다... 반복해서 조국 전 장관에게 사과를 받아내고 으쓱하는 전례가 세워질지도 모르겠군요.
라면이라면
IP 59.♡.103.70
04-25
2022-04-25 16:17:15
·
@님 개사과 보내주고 싶네요.
Wlfd
IP 122.♡.153.178
04-25
2022-04-25 16:13:12
·
대법원판결이 그렇게 신성하다면 민혁당 사건은 왜 있나요 미친여자야 그만좀하세요 지선망하게 하려고 온 미친인간인가요
안젤로00
IP 125.♡.21.61
04-25
2022-04-25 16:13:21
·
왜 민주당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인사가 떡하니 중책(?)을 맡고는 저런 자기 파괴적인 행위 하는 걸 반복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IP 14.♡.251.22
04-25
2022-04-25 16:15:20
·
@안젤로00님 ....... 민주당뿐만이 아니라... 정치하는 구태들이 어느정당이든... 마찬가지 아닐가 합니다..... 한가지 이슈로 뭔가 뜨면(이미지 메이킹 성공하면) 정치권에서 영입하고 한 자리 주죠...... 그러면 젊은층이 좋아하고 뭔가 혁신이고 개혁인 이미지를 정당이 받을 수 있다고 하나 봅니다....
ssongpoa
IP 223.♡.164.145
04-25
2022-04-25 16:14:02
·
뭘 약속할 만한 위치에 있기는 한가요? 그 놈의 명확한 사과는 국짐당한테나 좀 해보라고 하죠.
26살에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되신 거는 공정입니까?? 저도 2030청년당원인데 n번방 물론 잘했습니다. 근데 그보다 민주당에 오래 몸담고 지지한 당원들이 납득할 만한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입시비리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청년 대표한다고 말하기 전에 당신의 궤적부터 살펴보고 말씀하세요.
끝내기안타
IP 180.♡.89.167
04-25
2022-04-25 16:24:06
·
지금 20,30대가 말하는 공정은 앞으로는 공정이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이기심 입니다..
yesimok
IP 223.♡.73.118
04-25
2022-04-25 16:26:55
·
판결을 받아들이는 것과 사과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인데.... 조국 전 장관은 판결을 수용하고 받아들인다고 했죠. 하지만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 사과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한명숙 전 총리의 일도 사법기관에서 내린 판결이니 한 전 총리가 사과해야 하는 것일까요? 쉽게 가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 정도밖에 생각을 못한다면 앞으로 계속 휘둘리다가 사라지겠군요.... 민주당에는 똑똑한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미련한 자들에 밀려 자리를 지키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인가 봅니다.
폭리스
IP 211.♡.113.196
04-25
2022-04-25 16:27:24
·
공정같은 멍멍이소리.. 열 받네요
짱구아빠
IP 106.♡.253.75
04-25
2022-04-25 16:29:20
·
박지현씨는 검찰에 끌려가서 고등학교때 봉사활동, 표창장, 인턴활동, 논문 활동 중 하나 끄집어내서 '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너 유죄'하고 기소하고, 그 기소가 대법원까지 유죄로 판결나면, '내가 범죄를 저질렀으니 사과하겠습니다'라며 사과할건가봐요?
그렇게 하는 사람을 '바보 등신 머저리'라고 부르는게 맞다는게 정상적인 교육을 가진 합리적 인간이라면 당연하다 생각되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06.♡.192.212
04-25
2022-04-25 16:41:40
·
이분도 이렇게 가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자연스런삶
IP 211.♡.246.237
04-25
2022-04-25 16:53:05
·
1절만 해도 선 넘었다... 쫌......아놔....좋게 보고 싶었는데...
batiste
IP 122.♡.109.98
04-25
2022-04-25 16:54:12
·
요는 전수조사판을 벌려봅시다 아닌가요? 이게 진짜 의도인거 같은데..
외국인노동자의현실
IP 147.♡.22.38
04-25
2022-04-25 17:06:00
·
@HouseCat님 사과 안하면 전수조사 안하나요?
batiste
IP 122.♡.109.98
04-25
2022-04-25 22:11:12
·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 이 만큼 이쪽에서는 굽힘으로 먼저 모범을 보였다를 완성해두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언론만 제 정신으로 보도해도 이런 액션이 의미없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kwangma
IP 14.♡.143.214
04-25
2022-04-25 17:14:23
·
진보의 가장 큰 약점이 스스로 무결점 족쇄를 채우는거라 생각한다. 저쪽은 자기들이 원하는것을 얻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단하나의 결격사융없이 무결점으로 살아온자가 과연 진보세력에 얼마나 있을것 같나 ? 그런 사고로는 절대 그들을 이길수 없다.
누렁황소
IP 14.♡.136.209
04-25
2022-04-25 17:18:48
·
권력잡으니 세상이 만만하게 보이는것도 당연하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인품을 읽습니다
Rapier
IP 211.♡.62.105
04-25
2022-04-25 17:30:54
·
본인이 실언한 것으로 비판을 많이 받고, 조국 장관이 또다시 자신을 희생하며 수습하는 대인적인 모습을 보여주니까, 스스로 자기 모습이 우습게 됐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아니면 지지자들에게 비판 받은 것이 억울했는지 끝까지 '막댓 사수'해서 변명도 하고 자기 감정도 표출하고 싶었나 보군요. 그동안 참고 있었는데 저런 치기 어린 모습이 반복되니까 언제까지 지켜보고 있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치기 어린 모습보다 더 큰 문제는, 정치현상을 너무 피상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조국 장관과 검찰 조직(넓게는 법조계 전체) 사이 관계의 본질은 검찰개혁 vs 반개혁입니다. 표창장 의혹 따위는 저 전쟁에 활용된 수많은 총알 중 하나에 불과하고요. 반개혁세력이 난사한 여러 총알 중에 마침 그 총알이, 온 나라가 정체도 알 수 없는 '공정' 프레임에 휩쓸린 기회를 틈타서 때마침 명중했을 뿐입니다. 박지현 위원장은, 명색이 비대위원장이면, 이 전쟁의 본질이 뭔지 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 총알의 일련번호 같은 것만 따지고 있지 말고요.
PS. 그리고 저 사람은 스스로 공동대표로 칭하고 있는데, 대표가 아니죠.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선거로 뽑는 겁니다. 저 사람은 대표의 역할을 대행하고 있을 뿐, 대표가 아닙니다. 황교안을 대통령으로 부르지 않았듯이요. 예전에 김종인이 민주당 비대위원장 하면서 스스로 '대표' 칭호를 그렇게 쓰고 싶었는지, 차마 그냥 대표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라는 이상한 칭호를 만들어 쓴 적이 있었죠.
조국 전 장관, 노무현 전 대통령,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야당 총재시절 납치되서 고문과 사형선고 받았었고 그 전엔 조봉암 선생 처형 등..
지난 기간 자행된 권력의 야만을 모르는지, 알고도 균형잡힌척 하는지 모호한 태도가 초기의 당찬 모습과 대비되서 신뢰가지 않네요.
마치 성폭력 당한 피해자보고 사과 하라는 2차 피해 격 발언인데 본인은 이해 못한듯 합니다.
자신의 2차 가해는 공정과 반성 후 비판할 자격 획득 위한 명분으로 포장과 합리화, 계획은 없는 글을 보면 .. 이분은 (광장에서 신체형을 통해 권력의 공개적 과시를 묘사한) 감시와 처벌, (어떻게 권력자와 피지배자가 공격성을 새디즘-마조히즘으로 상호 이용하고, 안정을 위해 익명성에 숨어 전체주의로 발전하는지) 자유로의 도피 , 최소 이 두권은 좀 보면 좋겠네요.
기울어진 운동장; 지난 70여년 레드 컴플렉스 금기와 억압은 정치와 사회를 지배하며 목소리를 억압했고, 성장 정체기 일자리 감소로 남녀 갈라치기 갈등과 공격으로 상전이 된것인데, 이분 발언이 그런 권위주의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자신이 공정하다 판단한게 합리성인지 주입된 편향인지, 전체를 조망하는 능력이 필요한건 아닌지 이번 발언으로 의구심이 드네요.
이번 사과 요구 발언으로 권력의 도취와 새디즘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듯 합니다. 검찰 개혁에 대한 이해 역시 부족해 보이고요.
뚜용
IP 125.♡.74.84
04-25
2022-04-25 18:20:37
·
완벽한 지지철회합니다
제 눈엔 이제 미친*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Esc
IP 211.♡.65.237
04-25
2022-04-25 18:30:35
·
온갖 수단방법 동원해서 개혁법안 밀어붙이지도 못하는게 꼭 우리편 작은 흠결에는 거품을 물어요. 그리고는 징징짜면서 국힘 나빠요! 윤 나빠요! 만 외치죠.
박지현. 여성에 청년이라고 개혁적인거 아닙니다.
chyulining
IP 119.♡.160.8
04-25
2022-04-25 18:52:46
·
혀가 깁니다yo~
왕대괄장군
IP 211.♡.188.121
04-25
2022-04-25 18:58:29
·
아니 이보세요 지금 굥 장관들 상태보고 그러는건가요? 지금 우리가 어쩌고 선비질할때가 아니에요 수박들 때문에 지총선 폭망하면 진짜 대한헬민국되는 겁니다... 답답하네요
조국 장관과 저들은 케이스가 다르다구요 ㅠㅠ 미치것네... 아무리 조국 장관이 자신을 밟고 가랫지만 미치겟네요
준대표
IP 118.♡.7.198
04-25
2022-04-25 22:02:40
·
쟤 처음 부터 마음에 안들었어요
gomg
IP 124.♡.203.161
04-25
2022-04-25 22:08:43
·
지랄을 하고 있네
꼼지동
IP 119.♡.51.132
04-25
2022-04-25 22:10:31
·
조국 교수님만큼 깨끗하고 성실하고 대단한 성과를 내신 장관 과 민정수석을 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을 비평 하려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잣대를 두고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조국 교수님이 비난받고 골백번 사과를 하게 하려면 그에 대치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요구해야 합니다.
지금 이시점에 조국 교수님에게 다시 사과 하라고 비장하게 이야기 하기 보다 젊은 패기로 박병석 의장님께 민주당 검찰 개혁 원안으로 통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모습이 박지현 비대위원님께 보고 싶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마치 이수진 의원님 처럼 말이죠.
batiste
IP 122.♡.109.98
04-25
2022-04-25 22:17:05
·
@꼼지동님 공감합니다. 진심이 어느 방향인지를 확신하기 어려운 모습들이 터지는 연속보다는 '불'답게 정말 더러운 꼴이 벌어지는 걸 불사르는 깨끗함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낭만적인풍경
IP 110.♡.160.154
04-25
2022-04-25 22:18:19
·
무지성지지는 이래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소영영
IP 223.♡.181.40
04-25
2022-04-25 22:22:54
·
무슨 뜻인지 완전히 이해는 못했지만 판결문 다 읽은 사람으로서 말한다. 박지현씨 고마해라. 욕나온다.
댈러스베이징
IP 125.♡.43.65
04-25
2022-04-25 22:26:48
·
역시 우려했던 대로 거품이었군요. 위기의 민주당 비대위 지도부의 글로 보기에는 인식의 수준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처참해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점도 없이 "불필요하게 긴 글"이 당신의 부족한 인식의 수준을 여지없이 드러냅니다. (역시, 인간은 오직 시련을 통해서만 성장을 하는가 봅니다). 현재로서는 그 직책은 당신이 감당하기 꽤 버거워 보입니다. 민주당은 아주 긴 세월을 불의에 맞서서 목숨을 걸고 투쟁해 왔습니다. 이 글은, 자기 정치와 자기 변명 외에는 어떤 진정성도 시대정신도 보이지 않네요. 우리가 당신에게 기회를 더 드려야 하나요 ? 저는 우선 지지를 철회합니다.
파피루쓰
IP 221.♡.93.62
04-25
2022-04-25 22:28:15
·
유시민선생 말대로 혀가 기네요.
카이바시
IP 121.♡.100.96
04-25
2022-04-25 22:29:55
·
26살 성범죄추적 기자, 지방대, 강원도, 권인숙 추천 해서 조합하면 대충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그정도 나이대의 가치관은 부모의 영향도 크죠.
아직 어리기때문에 실수도 할수있다고 봅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하얀두부술사
IP 125.♡.227.13
04-25
2022-04-25 22:36:09
·
민주당 당비 자동이체 추ㅏ소하러갑니다.. 와 ㅅㅂ
홍파룰루
IP 119.♡.212.27
04-25
2022-04-25 22:36:35
·
에휴 조국 교수님 안쓰럽다
CaTo
IP 112.♡.38.222
04-25
2022-04-25 22:40:10
·
하는 짓거리 보면 대충 답나오죠 지금 쟤는 자기가 뭘 잘못 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맑은마음푸른날개
IP 121.♡.46.111
04-25
2022-04-25 22:40:53
·
너무 열받아서 페북 메시지로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보냈습니다.
회색도시인
IP 101.♡.24.16
04-25
2022-04-25 22:46:57
·
그렇다면 모두 다 조국기준으로 검증받으라 해야지...뭔소리에요.
IP 216.♡.70.219
04-25
2022-04-25 22:47:12
·
그러면, 정봉주도 한명숙도 김경수도 전부 다 범죄자이고 사과해야하는 사람들인가? 대체 뇌는 뒀다 뭐하냐.
하늘소리
IP 115.♡.164.153
04-25
2022-04-25 22:51:28
·
좋은 뿌리인줄 알았으나, 뻗어 나가는 방향이 음습한 나무네요.
언변중에 심상정이 보입니다.
리트리셈
IP 210.♡.16.108
04-25
2022-04-25 22:52:53
·
그냥 조국에게 들이댄 그 잣대로 굥정권 장관들을 평가하겠다. 이 말을 뭐 이리 빙빙 돌려서 하는 거죠?
저런 안목으로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건가요? '더 배우고 와라, 아니 더 얻어맞고 와야겠다'
흘러가는대로v
IP 223.♡.72.230
04-25
2022-04-25 23:04:05
·
적당히좀 하지 진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뽕에취한거마냥 너무하네? 아주
무뎁스
IP 218.♡.83.78
04-25
2022-04-25 23:05:34
·
조국 좀 그만 들먹여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
UriNuri
IP 104.♡.84.58
04-25
2022-04-25 23: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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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에 집중하기도 벅찬데… 왜 자꾸만 꺼내고 꺼내고 반복하죠? 자꾸 그러면 없는 죄도 있어보입니다. 국짐은 감추기에 급급한데 우리는 들춰내기 급급하네요. 누가 잘못했다 사과를 안했습니까? 남의 상처 후벼파면서 고고한척 그만하십시오. 자신의 생살을 도려내는 것도 아니고 남의 생살 뜯어가며 무슨 공정과 정의를 찾습니까?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무엇이 필요한지 경중완급 좀 잘 파악하세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브라더00
IP 59.♡.202.46
04-25
2022-04-25 23: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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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장관님께 이럴정도면 국힘에는 핵폭탄으로 날려야하지 않겠나
붉은진달래
IP 175.♡.66.128
04-25
2022-04-25 2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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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님의 사과에 대한 감사와 양해를 구하고 있고, 앞으로의 싸움을 다짐하는 글인거 같은데요. 너무 확대해석하는거 아닌가요?
somedragon
IP 183.♡.96.58
04-25
2022-04-25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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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들 흥분해서 그런지 독해력이 왜들 이러십니까.. 조국 장관이 사과를 해준것에 대한 감사와 약속을 한다는 글이잖습니까.. 정신들 차리세요!!!!!!!!!!
064
IP 39.♡.28.213
04-25
2022-04-25 23: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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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건은 절대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안되죠. 왜 상대방의 논리로 고집을 피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개혁 때문에 자신과 가정이 희생된 분을 개혁을 빼놓고 상처만 들쑤시고 있다니 참 한심합니다.
이제 저년이나 마삼중이나 똑같이 보입니다 청년정치라는 허울로 대표 자리에 앉은 인간이하의 개쓰레기들로 말입니다
정소추
IP 220.♡.97.148
04-25
2022-04-25 23: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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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5적의 길을 따라 가고있네요. 짜증납니다.
yana77
IP 183.♡.121.33
04-25
2022-04-25 2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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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번엔 박지현의 맨모습을 알게된 분들이 많으시군요. 지난 번에 박지현 비판했다 욕 엄청 먹었는데.. 제가 보기에 얘는 그냥 즈엉이당이 더 맞는 것 같아요.
StayHungry
IP 14.♡.35.225
04-25
2022-04-25 2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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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당연히 당한것이니 잘못흘러간 상황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해주심으로 인해, 공직여부와 상관없이 불법적인 행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할 명분을 얻었다는 걸 표현하는 말이 아닌가요? 지금 저 말은.. 아무리 읽어도, 조국 전 장관님을 향해 잘못했으니 엎드려라는 워딩이 아니고, 힘드시겠지만, 사과를 하셨으니, 저 역시 불공정 불법에 대해 전수조사를 약속하겠다는 말을 하는것이 요지로 보입니다. 비꼼이나 흥분보다는 저 말속에 담긴 내용을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도 바꿔보려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snaw
IP 39.♡.231.21
04-25
2022-04-25 2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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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치판에서 아무 것도 증명한 적 없는 젊은이가 감투 하나 썼다고 중진 행세하며 가르치려 드는 꼬락서니라니...
엠텔
IP 118.♡.138.120
04-25
2022-04-25 2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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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타도 다 균형감각이 있을때 설득력을 얻죠. 그런 의미에서 국짐당이나 박씨에게 세월호 사과도 함께 요구하시죠. 매우 구체적인 사과를..
sooyeong
IP 211.♡.188.221
04-26
2022-04-26 0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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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릴 사람을 건드려야지 조국을 건들입니까? 개혁을 위해 스스로 희생양이 된자를 지켜주진 못할 망정 뒷통수에 칼 꽂진 말아야지.. 심하네요.
미쳤네요 아주
심한 욕이 나오려 하네요
너보다 훨씬 열심히 정직하게 살았다.이 한심한 X야
우리는 같은 편 속 긁는 사람을 수박이라 부르기로 했지요.
포괄적인 사과????? ...... 이건 또 뭔 소리이고.....
지금 저 사건에 대한 문제 역시 사법 개혁의 문제점을 알린 것인데... 저런 것을 인정하면 사법개혁 왜 하나요?
오히려 사법개혁을 하는 것이 사법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데... 그냥 사법개혁 하지말죠? 문제도 없는데 왜 하나요?
국짐 자녀관련 논문조사나 하자하고 저런 얘기하면 밉지는 않지
그 잘난 기준으로 저쪽당 후보들 작살 낼 자신있어요?
없으면 조용히 들어가시던가...
그러면 굳이 왜 사과하라고 했는지
그냥 조국 전 장관님만큼 수사해주길 바란다고 하면 될것을
본인이랑 본인가족들 조장관님 기준으로 검증받고도 아무런 문제없을 자신 있는가보죠?
처음 들어보는 대학 봉사 표창장이 한 가정을 풍지 박살을 내는 과정과 결과를 먼저 한번 살펴 보시길..
백명의 적보다 내부의 한명의 광신도가 일을 더 그르칩니다.
상태를 보아하니 민주당은 아주 길고 긴 암흑시기를 앞두고 있는 거 같기도 하군요.
고작 짜낸 머리가 희생양 만들기라니...
맞는 말같지만 결국 조국프레임..
자리를 차지하니 그냥 흔한 정치인이 되어버리는군요.
백번 양보하면 못할 말은 아니죠.
단 검찰이 아주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똑같은 잣대로 똑같이 수사한다면요.
확 욕해버리고 유배 다녀올까요??
언제부터 조국 전장관님께만 그렇게 철저한 잣대를 들이댔습니까??
그럼 그 잣대를 얘기하는 새 정부의 후보자들에게도 들이대고 평가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칼 꽂는 것도 모자라 도륙을 하려 하십니까?
그냥 정의당으로 꺼지십시요.
두리뭉실한 포괄적 사과가 아니라
법정에서 밝혀진 명백한 범죄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과와 반성이 필요한거죠.
핵심은 차기 정부 장관인사에 대한 비판과 청문회 공격을 위해서
대법 판결에 대한 명확한 사과를 재차요구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뭐 저는 판결과 그 과정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재차할 필요가 있었는가 라는 생각이지만
어쨌든 조국 교수가 즉각적으로 재차 사과했으니 이제 국힘을 상대로 얼마나 당당하게 할지를 잘 살펴보면 될일입니다
반성이란 것은 수사과정 등이 법률적 다툼의 여지가 있으니 그 이후를 보면 되는거고 님이 요구하고 판단할 건 아닙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이제부터 조국 장관 건에 대해선 함구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관련 건에 대해선 정보나 지식이 전무하신 거 같은데
진영논리를 떠나서 본다지만,
정말 진영논리를 떠나서 순수하게 본다면 더더욱 이상한 판결이거든요.
지가 못본거면 사과 안한건가요? 아우 속터져
부디 이제부터는 행동으로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젊은 사람이 벌써 저런 인간미 없이 잔인한 정치를 배우는 걸 보니, 싹수가 노랗네요.
우선 인간부터 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은 정치인 하나 발굴 했나 싶었는데, 영 아니올시다네요.
앞으로 비대위원장이나 당대표가 바뀔 때마다...
반복해서 조국 전 장관에게 사과를 받아내고 으쓱하는 전례가 세워질지도 모르겠군요.
하려고 온 미친인간인가요
도대체 몇번을 사과해야 저딴소리가 안 나올까요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Vollago
조국 전 장관은 판결을 수용하고 받아들인다고 했죠. 하지만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 사과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한명숙 전 총리의 일도 사법기관에서 내린 판결이니 한 전 총리가 사과해야 하는 것일까요?
쉽게 가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 정도밖에 생각을 못한다면 앞으로 계속 휘둘리다가 사라지겠군요....
민주당에는 똑똑한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미련한 자들에 밀려 자리를 지키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인가 봅니다.
'내가 범죄를 저질렀으니 사과하겠습니다'라며 사과할건가봐요?
그렇게 하는 사람을 '바보 등신 머저리'라고 부르는게 맞다는게 정상적인 교육을 가진 합리적 인간이라면 당연하다 생각되는데요?
쫌......아놔....좋게 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참고 있었는데 저런 치기 어린 모습이 반복되니까 언제까지 지켜보고 있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치기 어린 모습보다 더 큰 문제는, 정치현상을 너무 피상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조국 장관과 검찰 조직(넓게는 법조계 전체) 사이 관계의 본질은 검찰개혁 vs 반개혁입니다.
표창장 의혹 따위는 저 전쟁에 활용된 수많은 총알 중 하나에 불과하고요.
반개혁세력이 난사한 여러 총알 중에 마침 그 총알이, 온 나라가 정체도 알 수 없는 '공정' 프레임에 휩쓸린 기회를 틈타서 때마침 명중했을 뿐입니다.
박지현 위원장은, 명색이 비대위원장이면, 이 전쟁의 본질이 뭔지 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 총알의 일련번호 같은 것만 따지고 있지 말고요.
PS. 그리고 저 사람은 스스로 공동대표로 칭하고 있는데, 대표가 아니죠.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선거로 뽑는 겁니다.
저 사람은 대표의 역할을 대행하고 있을 뿐, 대표가 아닙니다. 황교안을 대통령으로 부르지 않았듯이요.
예전에 김종인이 민주당 비대위원장 하면서 스스로 '대표' 칭호를 그렇게 쓰고 싶었는지, 차마 그냥 대표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라는 이상한 칭호를 만들어 쓴 적이 있었죠.
아무런 힘도 없으면서 무방비의 조국만 찌르고 있다는 걸 본인만 모르고 있죠.
어차피 조국만 찌르고 끝날거면서, 무슨 불공정을 논하고 무얼 약속한단 말입니까.......
저 어리석은 친구를 수박들하고 분리해야 합니다. 어느새 수박들 논리에 물들어 있네요.
사람 지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조국 전 장관, 노무현 전 대통령,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야당 총재시절 납치되서 고문과 사형선고 받았었고 그 전엔 조봉암 선생 처형 등..
지난 기간 자행된 권력의 야만을 모르는지, 알고도 균형잡힌척 하는지 모호한 태도가 초기의 당찬 모습과 대비되서 신뢰가지 않네요.
마치 성폭력 당한 피해자보고 사과 하라는 2차 피해 격 발언인데 본인은 이해 못한듯 합니다.
자신의 2차 가해는 공정과 반성 후 비판할 자격 획득 위한 명분으로 포장과 합리화, 계획은 없는 글을 보면 ..
이분은 (광장에서 신체형을 통해 권력의 공개적 과시를 묘사한) 감시와 처벌, (어떻게 권력자와 피지배자가 공격성을 새디즘-마조히즘으로 상호 이용하고, 안정을 위해 익명성에 숨어 전체주의로 발전하는지) 자유로의 도피 , 최소 이 두권은 좀 보면 좋겠네요.
기울어진 운동장; 지난 70여년 레드 컴플렉스 금기와 억압은 정치와 사회를 지배하며 목소리를 억압했고, 성장 정체기 일자리 감소로 남녀 갈라치기 갈등과 공격으로 상전이 된것인데,
이분 발언이 그런 권위주의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자신이 공정하다 판단한게 합리성인지 주입된 편향인지, 전체를 조망하는 능력이 필요한건 아닌지 이번 발언으로 의구심이 드네요.
이번 사과 요구 발언으로 권력의 도취와 새디즘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듯 합니다.
검찰 개혁에 대한 이해 역시 부족해 보이고요.
제 눈엔 이제 미친*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는 징징짜면서 국힘 나빠요! 윤 나빠요! 만 외치죠.
박지현. 여성에 청년이라고 개혁적인거 아닙니다.
지금 굥 장관들 상태보고 그러는건가요?
지금 우리가 어쩌고 선비질할때가 아니에요
수박들 때문에 지총선 폭망하면
진짜 대한헬민국되는 겁니다...
답답하네요
ㅂㅄ을 까던가 굥장관후보들을 까던가요.
타겟이 잘 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네요.
정신들좀 차려요.
자기들 정치적 발언을 위해 조국 장관또 소환해서 칼질하는짓 좀 그만해요 쫌!
이렇게까지 해놓고 청문회때 어떻게 하나 봅시다.
지금 이런 말을 누구에게 해야 할지 아직도 분간이 안가나 보군요
동네 길거리 찌그러진 깡통이냐고?
왜 만만하게 치고 .아무대나 걷어차는데?
아오 진짜 눈팅이로 살려고 해도 짜증난 소리만
나오네!!!
제발..
눈에 뵈는게 없나보군요
쌍욕을 하고 싶지만
박지현씨 당신과 민주당은 조국전장관님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습니다.
전혀 공감이 안된다 참나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누가 뒤에서 조정하는거 아닌지 의심되네요.
어떤 사람을 비평 하려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잣대를 두고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조국 교수님이 비난받고 골백번 사과를 하게 하려면 그에 대치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요구해야 합니다.
지금 이시점에 조국 교수님에게 다시 사과 하라고 비장하게 이야기 하기 보다 젊은 패기로 박병석 의장님께 민주당 검찰 개혁 원안으로 통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모습이 박지현 비대위원님께 보고 싶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마치 이수진 의원님 처럼 말이죠.
그정도 나이대의 가치관은 부모의 영향도 크죠.
아직 어리기때문에 실수도 할수있다고 봅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조국 교수님 안쓰럽다
지금 쟤는 자기가 뭘 잘못 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뻗어 나가는 방향이 음습한 나무네요.
언변중에 심상정이 보입니다.
표창장이나 봉사활동, 논문 허위로 발급, 작성하면 장관이고 나발이고 징역4년 이상형에 처하면 됩니다요.
아, 그 허위의 특혜를 받은 자식들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도 무효화하는건 덤입니다.
기준이 전부 자기 중심이야?
'더 배우고 와라, 아니 더 얻어맞고 와야겠다'
국짐은 감추기에 급급한데 우리는 들춰내기 급급하네요.
누가 잘못했다 사과를 안했습니까? 남의 상처 후벼파면서 고고한척 그만하십시오.
자신의 생살을 도려내는 것도 아니고 남의 생살 뜯어가며 무슨 공정과 정의를 찾습니까?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무엇이 필요한지 경중완급 좀 잘 파악하세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제발 그 입 다물라 쫌 !
그리고 조국 장관님을 살릴 한수이기도 해요.. 언제까지 조국 장관님 혼자 십자가를 짊어지게 할건지요.. 우리가 했던 말은 한국 떠나서 사시라는 말 밖에 없었지 않습니까.. 조국 장관님도 살아야죠…
청년정치라는 허울로 대표 자리에 앉은
인간이하의 개쓰레기들로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 얘는 그냥 즈엉이당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저 말은.. 아무리 읽어도, 조국 전 장관님을 향해 잘못했으니 엎드려라는 워딩이 아니고, 힘드시겠지만, 사과를 하셨으니, 저 역시 불공정 불법에 대해 전수조사를 약속하겠다는 말을 하는것이 요지로 보입니다.
비꼼이나 흥분보다는 저 말속에 담긴 내용을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도 바꿔보려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짐당이나 박씨에게 세월호 사과도 함께 요구하시죠. 매우 구체적인 사과를..
조국을 건들입니까?
개혁을 위해
스스로 희생양이 된자를 지켜주진 못할 망정
뒷통수에 칼 꽂진 말아야지..
심하네요.
교육부도 손 못 댄 것을 직접 한다고 나섰는데 얼마나 잘 하는지 한번 두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