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 오냐 해주니까 이게 미쳐가지고 선을 제대로 넘네요.
그동안 어 이거 뭐지? 하는 발언들이나 이슈들이 간혹 있어도
이재명님만 생각해서 무지성 지지로 일관했는데
이건 아니죠.
피꺼솟입니다 진심.
출처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5_0001846229&cID=10301&pID=10300
오냐 오냐 해주니까 이게 미쳐가지고 선을 제대로 넘네요.
그동안 어 이거 뭐지? 하는 발언들이나 이슈들이 간혹 있어도
이재명님만 생각해서 무지성 지지로 일관했는데
이건 아니죠.
피꺼솟입니다 진심.
출처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5_0001846229&cID=10301&pID=10300
근데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늘 구설수에 오르는군요
비대위원장은 비상 시국에 정치초보가 맡을 자리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박 위원장은 “비리 후보자를 정리하려면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고 성찰해야 한다”며 “대법원은 (조 전 장관 자녀가 받은) 동양대 표창장과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판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판결이 절대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편파적이고 가혹한 검찰 수사로 조 전 장관과 가족이 처한 상황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런 단서를 달긴 했지만 쓸데없는 애초에 안떠들어도 됐을 말로 보이네요.
아오... 진짜 저렇게 말을 했군요.
점점 인내심에 한계를 느낍니다.
/Vollago
그러면서도 "저도 이 판결이 절대적으로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편파적이고 가혹했던 검찰 수사로 조 전 장관과 가족이 처한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리고 기사로만 봐도 이런 이야기도 했네요.
저도 마음에 드는건 아닙니다.
다만 기사 하나로 판단하기엔 제가 기레기에게 가진 믿음이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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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이야기 하면 저는 박지현을 믿는게 아니라 기레기를 안믿습니다.
조국 장관은 이런 글에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ㅠ
쩝..
그 칼 조국 전장관이 혼자 다 맞을 때 지들이 뭘 해줬다고...조국이 어쩌구 저쩌구 감히 지들 입에 올립니까
오히려 지금 장관 후보자들과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가혹한 수사 방식에 대한 비교를 통해 검찰 정상화에 대한 필요성을 더 강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박지현 위원장 공은 인정하지만 발언은 좀 신중하면 좋겠네요.
지난 얘기지만, 2심에서는 변호사들 싹 갈았어야죠.
너무 순진했어요.
대법판결까지 나온 이상 답 없습니다.
언제까지 조국교수님을 총알받이 삼을겁니까.
'해야 할 말이라서 했다'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을 것'
이딴식으로 계속 말을 하는데 셀프로 욕 잡숫고 있는 광경에 아직도 실드치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워딩보면 정의당이 예전 하던거 같은 하나마나한 이야기 하고
그래도 비대위원인데 발언을 좀 신중하게 해야 할것 같아요. 옆에서 좀 말려주었으면
지금 칼로 찔리고 있는 사람한테, '칼로 찔릴일을 해서 미안해!' 라고 하라니요?
안그래도 고통스러운 사람 왜자꾸 끌어들이는거죠
제발 그만좀 놔뒀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이 목숨걸고 도와줄거 아니면
낙연파 놈들이 국민여론 핑계로 세뇌시킨거 같네요.
그동안 했던 사과는 뭔가요?
촛점을 판검새의 불공정에 맞춰야지 뭘 자꾸 사과 하고 성찰 하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입시가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실망을 준거에 대한 사과는 충분히 했습니다.
조국전장관도 사과했으니 크게 상처받을일은 아닙니다.
국짐당당대표도 탄핵의 강을 건너자 했으니 거기에 상응하니 조치가 우리도 있어야합니다.
저도 언급을 안했으면 좋겠는데 당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사람이 공개발언 했다는데
그 사건을 부정할 수는 없자나요
민주당의원 누구도 감히 이런말을 공개적으로 못하는데
겁대가리없는 초짜 애숭이정치인이기에 가능하다는걸 알아야하며
어찌보면 잘된일입니다.
이번으로 확실하게 조국의 강을 건너가는게 민주당쪽에 유리합니다.
ps: 방금 조국전 장관이 페이스북에 또 사과의 글을 남기셨는데
사과는 책이나 sns에서 기회가 있을때마다 분명히 했습니다.
그걸 박지현이 못봤는지 아니면 당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공개적으로 한건지 판단이 않서지만
당으로서 한번 짚고 넘어가는것도 의미있다고 생각되니 그리 낙심마세요
여성민우회 시즌2 같다니까 뭐라하시던 분 계시거나 갈라치기라 하시던분 계셨는데 슬슬 답 나오지 않습니까?
네가 조국교수님과 그 가족이 당했던 고통, 수모를 얼마나 안다고 이딴 소리를 하는건지...
낙연파의 복지부동으로 패배했는데도 불구하고
안타깝습니다
‘쟤 싫어해라’라고 만든 헤드라인이라고 봅니다.
기사 보면
조국 장관 가족이 처한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검찰의 무도한 폭거는 지적하고 있으되
법의 판결 자체는 인정하자는 얘기로 보입니다.
청문회 전투를 위해 진영을 갖추는 형국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조국장관님 건에 무척 억울 하지만
그 프레임안에서는
실질 지배자인 무심한 다수에게 들리는 메시지는
못던진다고 봅니다.
기득권과 언론의 드높은 성벽을 돌파해서 무심한 다수에게
들리려면 포맷을 갖춘 메시지라도 던져야 한다고 봅니다.
(법 판결을 존중하자 같은)
정치 바로미터인 보수언론은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칭찬한 적이 없죠.
대강 보면 언론이 보여준 이미지에 현혹 되기 쉽습니다.
저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화난 민주당 극렬지지자들만 좋아할 얘기를
일부러 하지 않는 지점에서
상대당 이준석 대표와는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져도 명분은 있어야 사라지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기는 싸움만 하려 했다면
지금처럼 존경받지는 못했을 겁니다.
중도에게 조국 일가가 불법을 저질렀다는 인상만 남길 뿐, 검찰과 법원의 비상식적인 처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득도, 심지어 그런 이미지 조차도 남지 않습니다.
언론이 자극적인 부분을 타이틀로 삼아 공격의 빌미로 삼는 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불필요할 뿐더러 피해자인 일가족에게 사과룰 요구하는 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범죄 피해자에 비견하자면 이건 도대체 몇 차 가해입니까!
부적절, 불필요한 말이었습니다.
검찰개혁 한걸음도 못나가고
180석 제대로 쓰지도못한겁니다.
할말을 해야한다면
먼지를 털려고할게아니라
똥을 뒤집어쓰더라도
검찰개혁을 해야죠
나라지키신분들이
무결하였기에 우리가 존경합니까?
선이 있고 적당히가 있습니다.
판결이 잘못되었지만
사과는 민주당의 이미지쇄신용인가요?
정말 실망만 이어지네요
@hidnbox님
과하게 처벌 받으면 위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정경심 교수는 충격으로 실신하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이런 발언은 도의적으로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검찰정상화에서 조국 전장관 사례는 오히려 검찰의 표적수사 망신주기 수사 등으로 역공을 해야 맞는 겁니다.
생각하시는 방향도 틀렸고 구체적인 발언도 틀렸습니다.
재판부에 따지는 건 없이, 조국 장관 가족에게만 "억울한 건 이해하지만 그건 별개로, 일단 사죄나 해라" 인 걸로 들리네요.
수사나 판결에 동의하지 않지만 대법원까지 판결이 났으니 해명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겠지만
그래도 그 부분은 차라리 언급을 안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거 보면 박지현 위원장은 확실히 정치의 때가 덜탄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보자면 유독 박지현 공동위원장의 한마디 날을 세우는 의견이 보일때가 많네요.
이해나 해석 보다는 비판이 앞서는 이유는 폐미라는 의식이 선입견처럼 굳었거나 갈라치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 언급으로 인해서 국힘에 대한 철통의 검증 기준이
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양수겹장노린 노련한 수 입니다
왜 자꾸 아물지도 않은 상처를 찔러요.
조국교수님이 민주당당원인가요?
저건 그냥 경험부족, 정무감각 부족입니다.
2차 가해를 하면서 자기에 정치력을 발휘한다?
아무리 각자의 생각은 다르다지만 남을 이용하는 행위를 합당하다 말할수는 없죠
이런 상황이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냥 그릇이 안되는 자를 주위에서 너무 떠받아서 생기는 돌출행동 입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적합한 위치로 끌어내려야 해요.
경험없는 새파란 재벌자식들 임원되서 뻘짓하는거와 똑같습니다.
아..답답하네..소환하려면 나경원을 소환해야지..
왜 조국 전 장관을 소환하나..욕나오네요..
우리가 깨끗해야 상대를 지적할 수 있다 라는 해묵은 도덕적 자기성찰은 개나 줘버리라고..
판결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언론을 탓하고 검찰과 법원을 탓해야지..조국 전 장관을 왜 소환하냐고..
조국 전 장관님 관련 언급하는 사람은 취급 안합니다.
민주당이 변해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살면,
정상적이지 않은 수사 기소 판결을 내린 검찰과 재판부에 분노하는게 1번이고,
그렇게 부풀리게 만든 언론에 쓴소리를 하는 것이 2번이며,
뻔히 보이는 굥선인 가족 및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공격 및 수사하지 않는 검찰과 보도하지 않는 언론에 한마디 해야하는 것이 3번일테구요.
아무리 봐도 조국 전 장관님께서(이미 사과를 여러차례 했음에도) 사과를 해야한다라는
의견이 왜 나오는 것인지는 이해가 안가는 사안입니다.
쪽수 있다고, 물려받은 부채 의식 없다고 아무말이나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 바보같이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가 조국입니다.
여성운동 하답시고 하는 분들은 끝이 다들 저 모양인지...
이재명 후보는 이런인간을 추천했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