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 던지던 젊은시절의 패기는 개나 줘버린지 오랜.. 노회한 직업정치인 이죠.. 근데 관두면 뭐 할거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고향가서 도지사나 하다가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중앙무대는 이제 그만~~~yo
jame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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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4509
IP 115.♡.188.130
22-04-25
2022-04-25 09:34:37
·
너무 나이브.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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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4668
IP 27.♡.9.243
22-04-25
2022-04-25 09:40:15
·
좋아서 춤추고 난리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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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4709
IP 1.♡.186.36
22-04-25
2022-04-25 09:42:29
·
그냥 정치판 떠나 농사나 지으세요
헤비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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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4725
IP 223.♡.162.3
22-04-25
2022-04-25 09:43:04
·
자기도 서울 시장 선거 나가고 싶지만 선거 책임 때문에 못 나갔는데 송영길은 나가니 송영길에 빈정이 상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예전 농지법 이슈 때 탈당 권유한 건도 있겠고요.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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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6279
IP 116.♡.23.4
22-04-25
2022-04-25 10:35:11
·
@헤비두디님 송영길과 우상호 두명이 불출마 선언 했자나요 우상호가 서울시장에 대한 꿈이 컸지만 약속을 지키느라 출마 포기 했는데 송영길이 경기도 자기 지역구도 버리고 서울시장 출마 한다고 하니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우상호가 괜찮은 사람이긴 하지만 개혁적인 인물이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의 의견과 다를때가 많은 듯하네요
진짜 화 나는게 개혁안할거면 표는 왜 달라고했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문프 정치보복 당하면 그걸로 민주당 지지율 올라가니깐 오히려 좋아라고 생각하는 정치장사꿋 같은 모습이라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요.
독서왕난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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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6083
IP 223.♡.85.115
22-04-25
2022-04-25 10:28:12
·
개혁 성향의 정치인인 줄 알았는데 그냥 기성 정치인과 별다르지 않네요. 운동권 출신들은 유시민 작가 빼고는 다들 그 시절에서 못벗어나거나 변절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2020년4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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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6133
IP 39.♡.230.213
22-04-25
2022-04-25 10:30:20
·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저렇게 나이브하니 국힘같은 형편없는 당한테도 지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스마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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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6423
IP 183.♡.18.122
22-04-25
2022-04-25 10:40:03
·
저도 나이 먹었지만.. 라떼는 말야. 이런 생각으로 현재를 바라보고 비판하고 고집부리는것 만큼 아둔한 것이 없습니다. 누구나 그렇치만 스스로 내려 놓는다는건 정말 힘들겠지만... 내가 나서면 안되겠다는건 좀 판단하고 알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뒷끝이 좋고,, 말년이 아름답거든요.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후배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합니다.
우아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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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6733
IP 223.♡.173.73
22-04-25
2022-04-25 10:49:55
·
예전 뉴스공장편에서도 검찰일이라는 투의 말을 듣고헐. 공장장도 그말은 되풀이해서 나즈막히 말했어요. 참놔했나봐요
설탕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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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16848
IP 39.♡.233.215
22-04-25
2022-04-25 10:53:33
·
요즘 우상호 의원 발언은, 앞장서서 애쓰며 개혁하는 의원들과 지지자들을 완전 물먹이는 태도죠. 실망이에요.
공수처때부터 하아~
국민들 특히 지지자들은 일언반구도 없네요.
모든 사안이 잘 되겠지 마인드입니다.
사람에 충성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진의 확인이 어렵죠. ㅎㅎ...
2번들은 그런거 상관없으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잘 알아봐야 합니다.
일단 이상한 발언 한 번하면 언제나 의심을 가져야죠...
우상호 의원은 좋아했었던 의원인데 너무 실망스럽고 앞으로 지지할 일은 없겠네요.
우상호의 정치 생명은 얼마전 낙연 선배님 맨트때 끝난듯 합니다
/Vollago
부각될 뿐이죠.
선명성 있는 정치인 좋아합니다
모두 최강욱 박주민 김용민 이수진 의원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열린민주당의 3선제한 꼭 실천해야 합니다.
노회한 직업정치인 이죠..
근데 관두면 뭐 할거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고향가서 도지사나 하다가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중앙무대는 이제 그만~~~yo
송영길과 우상호 두명이 불출마 선언 했자나요
우상호가 서울시장에 대한 꿈이 컸지만
약속을 지키느라 출마 포기 했는데
송영길이 경기도 자기 지역구도 버리고
서울시장 출마 한다고 하니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우상호가 괜찮은 사람이긴 하지만
개혁적인 인물이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의 의견과 다를때가 많은 듯하네요
/Vollago
"저렇게 나이브하니
국힘같은 형편없는 당한테도
지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검찰일이라는 투의 말을 듣고헐.
공장장도 그말은 되풀이해서 나즈막히 말했어요. 참놔했나봐요
이낙연 선배가 나갈수가 없더나 뭐라나
헛소리할 때부터 좀 이상하던데 오늘 아침 또 한건했군요!!
얼마전 원내대표할 때 일 좀 하나 싶었는데 그게 이해찬 버프인지 본인 능력이나 소신인지 알 수 없죠.
참 좋아했는데...
탈당감수하면서 절박했던 당내 의원 평가절하
본인이 비켜준 서울시장? 경선 평가절하
검찰이 난리? 선수끼리 무슨.
하는 일이 없으니 매력없긴 하죠..
뭔가 열심히 일하는 척은 했지만
정작 본인도 속으로는 하고 싶지 않은듯
국짐당에게 질질 끌려가는 원내대표였었지요
게다가 지지자들 머리위에 서서 기교부리는거 뻔히보이는데 본인은 그걸모르고 자신이 한 수 앞을 내다본다고 착각에 빠져있는거 같아요 정신차려요
개혁을 밀고갈만한 의지가 없어요. 잃을게 많은지...
국짐들이.
변화무쌍하고 지저분한 정치판의 저변을 FM 으로만 해석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