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___________O님 사실상 언론부터 정치 사법 재벌들까지 자신들의 이익을 공유하기에 답이 없습니다. 유시민 선생님께서 이야기하신 언론은 언론보다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현재 언론사의 대부분은 건설사가 대주주로 있습니다. 부동산에 부정적인 기사가 나울 수가 없는 구죠이죠. 거기다가 재벌과 그에 이익에 부합하는 세력까지 편파적인 정보만 제공함으로서 여론은 왜곡시키고 있죠.
정치와 사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만들어야하고 언론을 정보전달을 정확하게 하며 국민의 요구사항을 정치에 전달 해야합니다
현재를 보면 개혁적으로 판을 뒤집지 않는 이상은 가면 갈수록 힘들어 보입니다. 지금은 개딸들 덕분에 분위기는 만들었지만요 ㅠㅠ
능력 어쩌구 하는 거 보니까, 20대 남자는 "자기들이 여자보다는 최소한 능력이 낫다"는 생각이 확고한가 보네요... ㅎ
그래서 페미만 빠지면 즤들이 다 취업되는 줄로 아는 거 같더라구요.. ㅎ ㅏ ㅇㅏ...
사회복지관에서 일하는, 여자친구랑도 사이 좋고 아주미들에게도 엄청 싹싹하고 어르신 취약층에도 잘하는 청년이, 자기는 커뮤안하고 뉴스만 보는 중도인데...(뉴스가 편향적이라는 건 잘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페미때문에 이재명 찍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자기 직업때문에 -1-찍어야 겠죠... 하는 거 보면서 엄청 놀랬던 적 있어요.
평소 워낙 성격도 좋고 사회복지쪽이라 당연히 -1-일줄 알고 정치이야기 꺼냈던 건데... 그런 친구도 상황이 이런데, 커뮤하는 애들은 더 하겠죠.
그러면서 이야기해보니 자기들 취업안되는 건 (실력도 없는) 여자애들이 자리를 다 뺏어가서 그렇다는 식이더라구요. 이게 엄청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여자애들 삶이 뭐가 그리 나아졌냐, 예전에 남자들 일 열심히 하면 아파트 한 채씩은 살 수 있던 거... 여자들이 지금 그렇게 된 것도 아니지 않느냐, 둘 다 나빠진 거라고. 그거 다 어디로 갔냐, 기득권한테 간거다. " 라고 했지만 알아는 들었으려나요... ㅠㅠ
결과적으로는 누굴 찍었는 지 모르겠는 데 홍준표 올라왔음 홍준표 찍었을 거라는 건 확실해요.
@fact_orial님 일할 시간에 코인질하거나 좀이라도 페이 쎈 데 옮겨 갈려고 딴짓 많이 하죠. 사실 요즘 3~5년차 경력신입 뽑으려 면접 진행 중인데 참 답답하더군요. 4년 동안 2~3군데 옮긴 친구들도 많고 스펙에 비해 질문해 보면 모르는 게 너무 많고 연봉은 10년차 만큼 달라고 하고...
bigflame
IP 125.♡.185.154
04-24
2022-04-24 07:54:35
·
역시 벌레들은 능지가 없네요.
GoodLuck
IP 223.♡.160.195
04-24
2022-04-24 07:58:20
·
머슴이 도련님들 위해서 희생하거 자화자찬하는거죠 뭐.....
폭풍의눈
IP 58.♡.30.216
04-24
2022-04-24 07:59:05
·
2번들은 저걸 능력이라는 단어로 사용하는데, 국힘당 찍어서 좋을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이미 가진게 많은 사람이죠. 미래에 얼마 가질게 아니라 현재 가진게 많은 사람에게 좋은건데 그 포지션으로는 국힘당이 가져갈 표가 확 줄겠죠. 그것도 모르는 모지리들은 나는 능력있으니 국힘당 찍어야 돼 이러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네요 요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레파토리다 싶었는데 비록 자신은 반지하방에서 일용근로로 근근히 먹고살지만, 선거때만큼은 부자보수당을 찍어서, 부자같은 우월감을 느끼는 반지하방 노인 스토리랑 같은 맥락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걸 20대 2번남한테 보다니 ㅋㅋ 군복무 환원만 되도 뒷세대한테 오지게 처맞을거 같은데 위대한선택이라니 뇌내망상 쩌네요 물론 지들은 다녀와서 자기 일 아니라고 하겠죠 ㅋ 굥찍할때도 다같이죽자고 찍은ㄴ들이 무슨 위대한 선택 운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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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로
IP 125.♡.253.3
04-24
2022-04-24 08:35:52
·
늬들이 무슨 미래를 생각해요… 인지부조화가 너무 심하네요. 이거도 진짜 우수운 이야기군요.
얘네들 보면 놀라울 정도로 남이나 사회에 대해 자기것만 챙기는 습성이 있는데 그럼 조금 챙길 수 있는 게 있고 그걸 대단한 능력으로 알아요 예를 들어 자기 한 일을 남이랑 맞춰보고 옛날꺼랑 검토해야 되는데 그거 안하면 금방 끝나거든요. 그러고 그게 지가 능력있어 일을 잘하는걸로 알아요. 진짜 우매해요. 아주 그게 벌을 받고 버려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저는 윤이 뭔짓을 해도 별로 손해보는게 없는듯해서 역으로 꿀잼입니다 윤대통령님이 다 해주실겁니다
미친공대생
IP 223.♡.204.180
04-24
2022-04-24 10:39:51
·
2번남들 셋중 하나입니다. 밥상교육으로 인해 자기 생각 안하는 서람, 정말 찐 부유층, 박탈감에 휩써히 뒤쳐진 사람. 실제로 비곤층이 상류층의 정치적 성향을 많이 따라 하긴 하죠. 문제는 이 계층이 스스로 사고할 정도로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을 좀 측은하게 봐야 해요. 젊은층의 국힘지지는요. 그만큼 자기 생각을 할 최소한의 여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본인들이 느끼는 거니깐요.
이대남들은 한국판 레드넥입니다. 이준석이 트럼프 벤치마킹하여 철저히 이용한 거구요. 정말 능력있는 남자아이들은 여성의 사회진출의 덕을 얻어가죠. 와이프로 능력있는 여자를 데려가니까요. 외벌이였던 50대 같은 포지션의 남자보다 가게수입이 맞벌이로 2배이죠. 불만을 가지는 아이들은 여자들이 사회진출이 없던시절 남자들이 차지하던 포지션을 빼았긴 사람들 이에요. 실상은 능력으로 여자들한테 밀렸으면서, 그걸 분노로 표출하는거죠. 정말 능력있는 친구들은 오히려 지금이 더 좋아요. 놔두면 능력주의가 자기들에게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곧 느끼게 될겁니다. ㅎㅎ
부자들이 잘 사는 이유로 누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지를 정확하게 알고 치밀하게 행동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누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지 잘 모르고 생각 없이 행동한다고 합니다.
재 주변의 몇몇 목소리 큰 얼간이(?)들을 가만히 살펴보니 너무나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말이었습니다.
가스라이팅이라고 해야 되나 '제 코가 석 자' 인 가난한 소작농(?)들이 대지주(?)의 살림살이를 걱정하고 있는 괴이한 형국...
여기에 추가해 세상 물정 모르는 얼간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합리적인 의심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설령 진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상할 정도로 오기를 부리며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5년 간이 참 막막한 요즘입니다.
관절의패닉
IP 110.♡.52.179
04-24
2022-04-24 11:32:57
·
집 하나 있다고 윤 찍는건 본인의 현실을 모르는거죠. 제가 봤을땐 윤 찍을 수 있는건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자본가들 정도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설픈 은수저나 중소기업은 이재명 찍었어야 했어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대기업과의 관계에서 중소기업 편을 들어주는게 또 진보 정권이죠.
좋빠가굥카카
IP 121.♡.234.249
04-24
2022-04-24 11:54:53
·
@관절의패닉님 구멍가게 스타일에서 매출 좀 늘어나면 고생한 직원들 월급 올려줄 생각은 1도 없으면서, 세금이 줄줄 샌다, 나도 젤세 해야겠다 이러면서 수입차 좋은 걸루 리스 딱 걸어놓고 대출로 공장 세우고 정신이 점차 혼미해져가더라구요.
그래봤자 한방에 날아갈 거...이 세상 제일 아까운 거 두가지 직원월급, 소득세인 사람들.
일부는 자신의 경쟁 우위와 지위 불안을 해소하면 행복할거라 기대하지만, 사회적 불안 (북한과 적대, 그 갈등 이용 이익추구 집단)이 있는 한 개인의 행복엔 한계가 있는 구조죠. 그래서 그런 사회적 억압과 비난을 회피하려고, 극우카르텔의 왜곡선전을 수용하면 2번남이 되고 합리화 정신승리 하는거라 이해합니다.
지킬 가족이나 자산이 생기며 변할 수도 있지만, 결국 얼마를 가지든 갈등과 위기 구조에서 오는 불안과 압박은 계속 되겠죠.
몽월랑
IP 118.♡.7.204
04-24
2022-04-24 11:52:01
·
돈 많고 능력있는 사람이 살기 편한 세상은 야만이죠. 법과 규제는 돈 없고 능력 있는 사람만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되는 세상으로 근대 국가가 되기 전에 있던 룰인데... 20대는 야만의 시대를 원하는 군요. 국사와 세계사....까지는 안가더라도 인간 사회의 존재 이유와 발전사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네요.
쟤들 자기들 능력 안되는 것 알아요. 산화된다느니 위대한 선택했다는 워딩이 자기가 능력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예요.
2019년도에 천관율 전 시사인 기자와 정한울 박사가 20대 남자들이란 시리즈 기사를 냈는데, 긴 설문을 통해 ‘반 페미니즘을 정체성으로 하는 남성들’의 존재를 확인 시켰어요. 얘들이 오늘날 2번남들이예요.
얘들은 생애주기별 남여 능력 (혹은 성취도)에 대한 설문에서 다른 20대 남성과 30대 이상 남성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여성이 초중고, 대입시험 및 취업시험에서 더 뛰어나다고 답했어요.
그걸 천관율과 정한울은 주눅과 패배감을 가진 집단이라 특징지었고요. 얘들의 이율배반적 특징은 취업 후 회사 생활과 사회 생활은 남성이 훨씬 더 뛰어나다고 했단말예요. 지들이 습관적으로 능력능력 거리면서 학업과 진학 및 취업 경쟁에서 자기들이 밀린다면서도 회사와 사회에선 자기들이 더 인정받을거란 이상한 착각에 빠져있는거죠.
그래서 회사생활 더 잘할 자기들에게 불리하다고 굳게 믿는 여성할당이란 단어자체에 발작버튼이 눌리는 겁니다. 사실은 또래 여자들이나 다른 남자들에게 경쟁에서 밀리는건데도 말예요.
그리고 주눅과 패배감에 끊임없이 이상한 수치 들고와서 여자들 후려치는거예요. 여자들이 의대 진학 비율이 30-36% 정도라서 남자에 비해 능력이 떨어진다고요. 그런데 남자의 75%가 이과 진학하는데 반해 여자의 25%가 이과 진학하는 점과 남성성비가 전세대 중에 남성이 다른세대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세대가 20대란걸 고려 안하는거예요. 여자들 의과대 진학비율 30-36%라는건 여자들의 학업성취도가 더 뛰어나단 증거인데 말예요. (남성과 여성이 학업 성취도가 동일하다면, 이과 진학 구성비 비율대로 0.75 대 0.25 이하가 나와야 해요. 남성 성비가 훨씬 더 높으니까.)
저 2번남들은 천관율과 정한울의 분석으로 보자면 전사사회의 특징을 지닌 병목을 크게 겪고 있는 한국 사회의 병폐가 낳은 경쟁에서 밀려난 집단일 뿐이지 보수도 아니고 반여성주의자도 아녜요. 그래서 쟤들 어떻게 돌릴 방법이 없는거예요.
Dr스트레인지
IP 180.♡.207.131
04-24
2022-04-24 11:58:40
·
검찰 드나드는 기자 마인드가 검사 마인드가 된다는 심리학? 생각나네요 굥 찍으면 본인들이 기득권 상류층이라는 착각에 빠진 상태가 되는 것, 그냥 정신병의 일종 같습니다
자기 이야기인걸 몰라요.
능력과 노력이 모든걸 말해준다는 것을 바꿔말하면 자신의 현재위치의 이유가 본인이 무능력하며 노력 부족 때문이라고 폄하 받아도 할 말 없다는건데 말이지요.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모자란줄 알면서도, 자기 이익 때문에 표를 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이전에 회사동료가 투표장에서 이성적으로 문재인이지만 박근혜로 바꿨다더군요
박근혜가 되는게 자기에게 이득이고 돈이 더 될 것 같다는 욕심으로 말이죠.
문제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거 같습니다. 반칙이라도 돈을 더 벌수 있다는 인식 같은거요
사실상 언론부터 정치 사법 재벌들까지 자신들의 이익을 공유하기에 답이 없습니다.
유시민 선생님께서 이야기하신 언론은 언론보다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현재 언론사의 대부분은 건설사가 대주주로 있습니다.
부동산에 부정적인 기사가 나울 수가 없는 구죠이죠.
거기다가 재벌과 그에 이익에 부합하는 세력까지 편파적인 정보만 제공함으로서 여론은 왜곡시키고 있죠.
정치와 사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만들어야하고
언론을 정보전달을 정확하게 하며 국민의 요구사항을 정치에 전달 해야합니다
현재를 보면 개혁적으로 판을 뒤집지 않는 이상은 가면 갈수록 힘들어 보입니다.
지금은 개딸들 덕분에 분위기는 만들었지만요 ㅠㅠ
'좋은데 취업 한다는 확신 있으면' 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저 머리니까 윤 찍은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65381CLIEN
/Vollago
계층간 골을 깊게 만들어 아래 계급을 착취하는 편에서 편하게 꿀 빨겠다는 거죠
스펙만 신경쓰느라 세상을 보는 시각이 그저 자신과 자신 혈육 정도의 이해 수준에만 머물러 있는 아이들을 길러낸 대가입니다
저 아이들 욕하는거 누워서 침뱉기라는 겁니다
20대 남자는 "자기들이 여자보다는 최소한 능력이 낫다"는 생각이 확고한가 보네요... ㅎ
그래서 페미만 빠지면 즤들이 다 취업되는 줄로 아는 거 같더라구요.. ㅎ ㅏ ㅇㅏ...
사회복지관에서 일하는, 여자친구랑도 사이 좋고 아주미들에게도 엄청 싹싹하고 어르신 취약층에도 잘하는 청년이, 자기는 커뮤안하고 뉴스만 보는 중도인데...(뉴스가 편향적이라는 건 잘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페미때문에 이재명 찍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자기 직업때문에 -1-찍어야 겠죠... 하는 거 보면서 엄청 놀랬던 적 있어요.
평소 워낙 성격도 좋고 사회복지쪽이라 당연히 -1-일줄 알고 정치이야기 꺼냈던 건데...
그런 친구도 상황이 이런데, 커뮤하는 애들은 더 하겠죠.
그러면서 이야기해보니 자기들 취업안되는 건 (실력도 없는) 여자애들이 자리를 다 뺏어가서 그렇다는 식이더라구요. 이게 엄청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여자애들 삶이 뭐가 그리 나아졌냐, 예전에 남자들 일 열심히 하면 아파트 한 채씩은 살 수 있던 거... 여자들이 지금 그렇게 된 것도 아니지 않느냐, 둘 다 나빠진 거라고. 그거 다 어디로 갔냐, 기득권한테 간거다. " 라고 했지만 알아는 들었으려나요... ㅠㅠ
결과적으로는 누굴 찍었는 지 모르겠는 데 홍준표 올라왔음 홍준표 찍었을 거라는 건 확실해요.
그러면서 이야기해보니 자기들 취업안되는 건 (실력도 없는) 여자애들이 자리를 다 뺏어가서 그렇다는 식이더라구요. 이게 엄청 충격이었어요.
-> 여기에 여성 할당제 얘기가 꼭 들어가더군요.
"페미 정부라서 여성 할당제를 만들어 특혜 준다"는 식으로...
그게 불만일수야 있지만,
기득권이 가져가는 거에 비하면 얼마나 되겠습니까아... 정말 답답해요 ㅠㅠㅠ
저런 마인드이나 현실은 시궁창인 애들 많던데,
낮은 자존감도 문제지만 저런 망상적 초과자존감도 문제예요.
근데 일 시켜 보면 정말 멍청하고 무능. ㅋㅋㅋㅋ
저 계층을 길러 낸 부모가 누굴까 되게 궁금해요.
(성인을 부모탓 할 순 없지만, 20대는 부모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는 시기는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요)
요
부자면 보수 찍어야지... 이런거....
비록 자신은 반지하방에서 일용근로로 근근히 먹고살지만, 선거때만큼은 부자보수당을 찍어서,
부자같은 우월감을 느끼는 반지하방 노인 스토리랑 같은 맥락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걸 20대 2번남한테 보다니 ㅋㅋ
군복무 환원만 되도 뒷세대한테 오지게 처맞을거 같은데 위대한선택이라니 뇌내망상 쩌네요
물론 지들은 다녀와서 자기 일 아니라고 하겠죠 ㅋ
굥찍할때도 다같이죽자고 찍은ㄴ들이 무슨 위대한 선택 운운 ㅋㅋㅋㅋㅋㅋ
인지부조화가 너무 심하네요.
이거도 진짜 우수운 이야기군요.
얘네들 보면 놀라울 정도로 남이나 사회에 대해 자기것만 챙기는 습성이 있는데 그럼 조금 챙길 수 있는 게 있고 그걸 대단한 능력으로 알아요 예를 들어 자기 한 일을 남이랑 맞춰보고 옛날꺼랑 검토해야 되는데 그거 안하면 금방 끝나거든요. 그러고 그게 지가 능력있어 일을 잘하는걸로 알아요. 진짜 우매해요.
아주 그게 벌을 받고 버려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부모한테 받은 반지하 하나쯤은 있나보죠 ㅋㅋ
2번 찍었으니 이제 부자(?????)
논리학 이라고...요새는 안배우나봐요 학교에서...
논리야 놀자라고 책도 있는데 ㅋㅋㅋ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빡X가리 2찍들의 저열한 지능을 증명하는거죠.
마치 일뽕들처럼 힘있는 자들과 동일시해야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잊을 수 있고
1번 찍은 사람들을 깔아뭉개야 쪼그라든 자아가 마치 남들보다 우월한 것 마냥 자위할 수 있으니깐요.
지금은 뭣도 아니지만 나도 40~50 되면 부자되서 남들 짓밟고 살꺼다 하는 친구들이 60%가 넘는거죠
걔중에 진짜 능력자나 부모님 잘사는 10~20% 빼면 짓밟히는쪽일텐데 말입니다.
결국 그 생각도 환상일 뿐이고 판단의 오류네요.
정신 차릴땐.. 늦을텐데 말입니다.
20대 싸잡아서 욕하다가 눈치보이니까 2번남으로, 대선 이미 끝났으니 눈치볼 이유 없으니까 2번남 20대로 옮겨탔죠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누구보다도 감시와 억압을 좇는, 유신헌법 정신에 딱 알맞는 언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개탄스럽습니다
일베가 혐오를 논하니 헛웃음 나오네요.
떳떳한 분이 삭제글은 왜 이렇게 많아요? 삭제할 글은 왜쓰는건가요?
딱 검찰이 사람 괴롭히는 방식으로 괴롭히네요.
윤대통령님이 다 해주실겁니다
실제로 비곤층이 상류층의 정치적 성향을 많이 따라 하긴 하죠. 문제는 이 계층이 스스로 사고할 정도로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을 좀 측은하게 봐야 해요. 젊은층의 국힘지지는요. 그만큼 자기 생각을 할 최소한의 여유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본인들이 느끼는 거니깐요.
그런와중에 능력주의면 굥 찍는게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콘 망한이유
놔두면 능력주의가 자기들에게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곧 느끼게 될겁니다. ㅎㅎ
/Vollago
부자들이 잘 사는 이유로
누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지를 정확하게 알고 치밀하게 행동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누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지 잘 모르고 생각 없이 행동한다고 합니다.
재 주변의 몇몇 목소리 큰 얼간이(?)들을 가만히 살펴보니
너무나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말이었습니다.
가스라이팅이라고 해야 되나
'제 코가 석 자' 인 가난한 소작농(?)들이
대지주(?)의 살림살이를 걱정하고 있는 괴이한 형국...
여기에 추가해
세상 물정 모르는 얼간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합리적인 의심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설령 진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상할 정도로 오기를 부리며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5년 간이 참 막막한 요즘입니다.
고생한 직원들 월급 올려줄 생각은 1도 없으면서,
세금이 줄줄 샌다, 나도 젤세 해야겠다 이러면서 수입차 좋은 걸루 리스 딱 걸어놓고
대출로 공장 세우고 정신이 점차 혼미해져가더라구요.
그래봤자 한방에 날아갈 거...이 세상 제일 아까운 거 두가지
직원월급, 소득세인 사람들.
진보정권, 진보정당 이었으면 테러방지법 끝까지 막았어야했고, HTTPS 감청 차단과 오픈카톡 및 인터넷 포럼 검열시스템 의무화같은 정신나간짓은 안했을겁니다.
사회적 불안 (북한과 적대, 그 갈등 이용 이익추구 집단)이 있는 한 개인의 행복엔 한계가 있는 구조죠.
그래서 그런 사회적 억압과 비난을 회피하려고, 극우카르텔의 왜곡선전을 수용하면 2번남이 되고 합리화 정신승리 하는거라 이해합니다.
지킬 가족이나 자산이 생기며 변할 수도 있지만, 결국 얼마를 가지든 갈등과 위기 구조에서 오는 불안과 압박은 계속 되겠죠.
국사와 세계사....까지는 안가더라도 인간 사회의 존재 이유와 발전사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네요.
심지어 취임도 안했는데 말이죠.
굉장한 일이 일어날것 같기도 하구요
2019년도에 천관율 전 시사인 기자와 정한울 박사가 20대 남자들이란 시리즈 기사를 냈는데, 긴 설문을 통해 ‘반 페미니즘을 정체성으로 하는 남성들’의 존재를 확인 시켰어요. 얘들이 오늘날 2번남들이예요.
얘들은 생애주기별 남여 능력 (혹은 성취도)에 대한 설문에서 다른 20대 남성과 30대 이상 남성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여성이 초중고, 대입시험 및 취업시험에서 더 뛰어나다고 답했어요.
그걸 천관율과 정한울은 주눅과 패배감을 가진 집단이라 특징지었고요. 얘들의 이율배반적 특징은 취업 후 회사 생활과 사회 생활은 남성이 훨씬 더 뛰어나다고 했단말예요. 지들이 습관적으로 능력능력 거리면서 학업과 진학 및 취업 경쟁에서 자기들이 밀린다면서도 회사와 사회에선 자기들이 더 인정받을거란 이상한 착각에 빠져있는거죠.
그래서 회사생활 더 잘할 자기들에게 불리하다고 굳게 믿는 여성할당이란 단어자체에 발작버튼이 눌리는 겁니다. 사실은 또래 여자들이나 다른 남자들에게 경쟁에서 밀리는건데도 말예요.
그리고 주눅과 패배감에 끊임없이 이상한 수치 들고와서 여자들 후려치는거예요. 여자들이 의대 진학 비율이 30-36% 정도라서 남자에 비해 능력이 떨어진다고요. 그런데 남자의 75%가 이과 진학하는데 반해 여자의 25%가 이과 진학하는 점과 남성성비가 전세대 중에 남성이 다른세대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세대가 20대란걸 고려 안하는거예요. 여자들 의과대 진학비율 30-36%라는건 여자들의 학업성취도가 더 뛰어나단 증거인데 말예요. (남성과 여성이 학업 성취도가 동일하다면, 이과 진학 구성비 비율대로 0.75 대 0.25 이하가 나와야 해요. 남성 성비가 훨씬 더 높으니까.)
저 2번남들은 천관율과 정한울의 분석으로 보자면 전사사회의 특징을 지닌 병목을 크게 겪고 있는 한국 사회의 병폐가 낳은 경쟁에서 밀려난 집단일 뿐이지 보수도 아니고 반여성주의자도 아녜요. 그래서 쟤들 어떻게 돌릴 방법이 없는거예요.
굥 찍으면 본인들이 기득권 상류층이라는 착각에 빠진 상태가 되는 것, 그냥 정신병의 일종 같습니다
저도 아재지만 이리 배설하면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들 젊은세대가 그리 살고 싶어하는데
그리 살라합시다
부모님의 재력을 뜻하는거죠.
평생 청담에서 자란 제 후임이 그러더라구요
왜 경상도에서 국민의힘 뽑는건 비난하고
전라도가 민주당 일방적으로 뽑는건 비난 안해요?? 라고…
그러면서 자기 페북엔 이번에도 명박이때처럼
집값 떨구면 가만 안둔다 라면서 ㅂㄱㅎ 지지표명
돼지새끼들을 만들었습니다 이놈들 분명 어릴적 똥기저기
갈아주며 키워준 지 애미애비도 몰라볼 놈들로 장년이될겁니다 더웃긴건 또 효도는 받고싶어 할거라는거죠
정신승리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빠가 회식끌려가서 징징댈놈들이 혀가 기네요.
기득권층이라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얼마나 악랄한지...
'니가 그 아무나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