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 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당 대표 나왔다가 낙선했을때
다선 의원들로 부터 받은 푸대접에 따르면
이번 처럼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정상화 노력이 다선 의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거군요
이건 수박의 문제가 아니라 지독한 권위주의 의식이 다선 의원들에게 뿌리깊이 심어져 있는 것입니다
초재선 의원들이 뭘 하면 무조건 못마땅한겁니다
당대표등 선거 제도를 비롯 다선 제한등을 관철해야 합니다
그렇게해서 당원 중심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참 어이없죠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전 정청래 같이 다선의원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의정 활동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개혁의지에 따라 다선 의원들 공천을 좀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처럼회 의원들은 한 5선 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자동완성의 폐해였습니다
추측컨데 초재선은 부럽고 무서웠다고 하는데 다선은 별생각 없었을듯… 말만 그러고
대의원이 권리당원보다 힘이세니…
이미 민주당에 민주는 없어요,,
본인들이 기득권이 되어있는거죠,,,,
진짜 고인물의 사고방식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손에 꼽을만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별 기대하면 안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6-70대는 물론이고 이제 화석화 되고 있는 386도 포함시켜야합니다.
아직도 홈페이지에 구현 안된게 너무 많아요.
박주민 의원이 2위 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2위했네요
2위로 최고위원된것 역시 대표에서 낙선한것이길래 그렇게 표현한것입니다
나이를 헛먹었다고 봐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