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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 것 어떻게 보시나요 58

징짱채고
3,343
2022-04-23 19:50:41 39.♡.227.2

저도 본인 밥 잘 먹고 남한테 피해 안 주면 되지

싶은 생각입니다만



막상 어른들 모시는 자리에 가면

잘 하던 젓가락질이라도 괜히 한 번 더 연습하고

신경쓰게 됩니다



이상하게 젓가락질 하는 모습 보이면

이게 뭐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그 별 거 아닌 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될 것 같고

이게 더 나아가면 집에서 제대로 교육 못받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밥 잘 먹으면 됐지~ 싶다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젊은 층은 몰라도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 건 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복잡하긴 합니다



이상하게 하는 모습 보면

저러다 나한테 반찬 튀는 것 아닌가

좀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징짱채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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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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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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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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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21
IP 175.♡.21.140
22-04-23 2022-04-23 19:51:01
·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이~히~~ yo
삭제 되었습니다.
Oz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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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99
IP 98.♡.153.209
22-04-23 2022-04-23 20:03:03
·
달려라쑈바님// 이 노래 나온지 30년 된거 같은데 사회인식은 참 안 달라지네요
달려라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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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479
IP 175.♡.21.140
22-04-23 2022-04-23 20:08:25
·
@빠이유님 저도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ㅎㅎ @Ozzie님 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은 실현됐는데 젓가락은 아직도 그런가봐요
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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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505
IP 223.♡.21.191
22-04-23 2022-04-23 21:21:09
·
@달려라쑈바님 경험상 본인은 잘먹지만 반찬 다휘젓고 들었다 놨다 하는경우 많이 봐서 공용 반찬 먹을때 좀.. 그렇긴합니다.
크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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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25
IP 118.♡.180.95
22-04-23 2022-04-23 19:51:14 / 수정일: 2022-04-23 19:51:39
·
내 알바 아니죠.
2찍만 아니면 됩니다 ㅎㅎㅎ
પ નુલુંગ ખ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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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33
IP 175.♡.84.233
22-04-23 2022-04-23 19:51:29
·
나는 신경쓰이면 신경쓰면 되고 남한테 뭐라고만 안하면 됩니다
퀘스트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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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34
IP 218.♡.15.2
22-04-23 2022-04-23 19:51:30
·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xx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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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40
IP 211.♡.101.156
22-04-23 2022-04-23 19:51:47 / 수정일: 2022-04-23 19:52:23
·
X자 젓가락질이라.. 간혹(일년에 두세번?) 앞사람한테 튈때가 있긴하네요.
(X자가 풀리면서 한바퀴 휙돌아가는.. ㅜ.ㅜ)
나이들어도 젓가락질은 손에 안맞네요. ㅡ.ㅡ;
TIME_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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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42
IP 39.♡.133.192
22-04-23 2022-04-23 19:51:48
·
뭐..본인 편하고, 도덕적이나 법적으로 문제되는게 아니라면 피곤하게 살 필요 있을까 싶어요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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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60
IP 175.♡.147.152
22-04-23 2022-04-23 19:52:51
·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다가, 표준법(?)으로 넘어갔는데요.

젓가락질 이상하게 할 때 방법을 해보고 싶어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ㅎㄷㄷㄷ
Bee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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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61
IP 183.♡.125.23
22-04-23 2022-04-23 19:52:54
·
저도 젓가락질 이상하게 했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편하고 말고를 떠나서
이게 부모 욕먹이는 짓이구나 싶어서 고쳤습니다.
하늘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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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99
IP 125.♡.45.235
22-04-23 2022-04-23 19:54:53
·
@BeerKing님 죄송한데 그런걸로 부모 욕하는 사람이 더 문제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은댕자은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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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39
IP 125.♡.149.5
22-04-23 2022-04-23 19:58:30
·
@BeerKing님 저도 성인될때까지 못고치다가 선배에게 너 친구들끼리야 상관없을지몰라도 어른들이랑 식사할때 그러고 집으면 못배웠다소리듣는다소리듣고 그자리에서 바로고쳤습니다
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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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626
IP 125.♡.180.152
22-04-23 2022-04-23 20:16:47
·
@하늘오름님 당연히 요즘 젊은 세대에선 드물겠지만 어른들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밥상머리 교육이라며 식사 때마다 어른들한테 젓가락질 잔소리 듣고 자란 사람이면 꼭 나이든 사람 아니어도 가정교육이랑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까지 꽤 많습니다.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면서 그런 인식이 생긴건데, 그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보긴 힘들죠.

그리고 '부모 욕먹인다'는 말도 "쟤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같은 관용적인 표현이 포괄적으로 결국 가정교육을 시켜야 할 주체인 부모 욕이 된다는 표현이지, 부모님한테 직접적으로 쌍욕을 한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저는 젓가락질 이상하게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부모나 가정교육이랑 연관지어서 부정적으로 보는 편은 아닙니다. 근데 사회적으로 아직까진 그런 인식이 존재하는건 사실이란 얘기입니다.)
하늘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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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096
IP 125.♡.45.235
22-04-23 2022-04-23 20:47:45
·
@OLIVER님 네 말씀하신건 저도 이해합니다. 다만 그런걸 다 포함해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의 가정교육을 자기 잣대로 판단해서 쯧쯧거리는게 딱히 칭찬받을 일은 아니죠. 탈룰라 뜨기도 쉽고요.
제가 기존 세대들에 대해서 굉장히 적대적인 면이 있기도 합니다만;;;
Big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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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73
IP 210.♡.52.47
22-04-23 2022-04-23 19:53:24
·
신기하게 봅니다만 크게 신경 안씁니다.
저도 이상하게 하다가 연습해서 교정한 사람이라 ㄷㄷㄷ
Bohemian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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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84
IP 115.♡.89.57
22-04-23 2022-04-23 19:54:03
·
아무 상관 없습니다..알아서 먹는거죠..
열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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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295
IP 223.♡.173.16
22-04-23 2022-04-23 19:54:45
·
eab8c60ea168aa9f7e3587fcc460b8d6.jpg
X자 젓가락질도 전통있는 방법입니다 ㅋ
비를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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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12
IP 211.♡.182.198
22-04-23 2022-04-23 19:55:47
·
눈에 띄긴하겠지만 그냥그러려니 합니다. 그 나이 되도록 젓가락질 그렇게 해서 잘 살아왔으면 앞으로도 사는데 지장 없을것 같아서요.
smu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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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21
IP 211.♡.103.76
22-04-23 2022-04-23 19:56:47 / 수정일: 2022-04-23 19:59:24
·
오지랖은 안부리지만. 거 고치면 고쳐질 수 있는 거고 그럼 그전에 내가 왜이랬나 싶을정도로 더 편리한데
안고쳤네.. 생각은 하죠

초딩까지 그리하다가 6학년때 고치기로 하고 하룻만에 교정한듯요..
그뒤 첨엔 손이 아펐지만 바꾼걸로 계속 갔었죠
하루면 고치는걸 왜 안고치고 있냐.. 하는 생각은 들지만 입밖으로 꺼내진 않습니다.
오징어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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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27
IP 61.♡.14.114
22-04-23 2022-04-23 19:57:40
·
신경 안씁니다.
단, 상대가 젓가락질 이상하게 해서 음식 떨구고 그러면 신경쓰이긴 하더라고요
int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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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32
IP 14.♡.2.177
22-04-23 2022-04-23 19:58:05
·
저도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다가 서른 다돼서 고쳤습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라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제가 너무 덜 성숙해보이고 한심해 보이더라고요.
(물론 제가 제 자신을 보는 관점 한정입니다)
dong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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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34
IP 222.♡.85.28
22-04-23 2022-04-23 19:58:13
·
흘리며 먹는거 아니면 상관없지요
c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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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63
IP 106.♡.130.63
22-04-23 2022-04-23 20:00:44
·
신경 안씁니다.. 젓가락질 가지고 뭐라하는 어른 있으면.. 꼰대 구나 하고, 말 안섞습니다.
왁스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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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64
IP 110.♡.51.190
22-04-23 2022-04-23 20:00:50
·
젓가락질은 알아서 잘 하면 신경 안쓰이는데
이상하게 소리 크게 내면서 먹는 사람은 신경 쓰이더군요 ㅎㅎ
특히 tv영향인지 면치기라고 하면서 면을 소리와 함께 튀게 하는 사람은 피하는 편입니다
사려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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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96
IP 114.♡.137.68
22-04-23 2022-04-23 20:02:54 / 수정일: 2022-04-23 20:06:04
·
@님 저도 한 표요. 남이 젓가락질 하는 거 쳐다본 적은 없는데 후루룩 쩝쩝 소리내며 먹는 사람은 정말 버겁습니다.
그리고 젓가락질이 뭐라고 좀 다르게 잡는다고 부모 욕까지 갈까 싶네요.
은댕자은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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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78
IP 125.♡.149.5
22-04-23 2022-04-23 20:01:49
·
애들이야 몰라도 어른이 이상하게 집는거 보면 깨더라고요 저도 늦게라도 고쳐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스물한살까지 젓가락질 잘못했었어서요
곰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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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398
IP 116.♡.41.104
22-04-23 2022-04-23 20:03:02
·
젓가락질 못 하는게 교육 못 받은게 아니라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교육을 덜 받은거죠.
anoth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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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415
IP 175.♡.166.171
22-04-23 2022-04-23 20:04:06
·
이젠 하다하다 별걸갖고 트집이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초식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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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444
IP 112.♡.71.202
22-04-23 2022-04-23 20:06:12
·
이상한 젖가락질이네? 어릴때 제대로 못배웠나?..라고 생각만 하는거죠...말꺼내는건 실례라고 봐요.
타이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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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463
IP 61.♡.208.209
22-04-23 2022-04-23 20:07:38
·
나랑 같이 밥먹는 사람이 젓가락질은 어떻게 하던 상관없는데 짭짭거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str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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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487
IP 211.♡.188.206
22-04-23 2022-04-23 20:08:52 / 수정일: 2022-04-23 20:10:20
·
젓가락질 어떻게 하던 신경 안 씁니다
독특하면 보여줘 하는 정도

...이상 아버지에게 젓가락질 이미 교정 받은 사람입니다
NOU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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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494
IP 211.♡.68.115
22-04-23 2022-04-23 20:09:28
·
어른들을 "모신" 다거나 특별히 잘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보기에 특이해보이는 젓가락질이 있기는 해요
전 기본적으로 남이 어떻게 젓가락질 하느냐에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H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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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514
IP 221.♡.221.45
22-04-23 2022-04-23 20:10:39 / 수정일: 2022-04-23 20:19:01
·
악감정은 줄수 있어도 호감은 못준다 생각합니다.. 호감 지수 max. 0

상관없어하는 분들은 있지만 그게 호감요소는 못될거 같아요
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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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549
IP 61.♡.89.131
22-04-23 2022-04-23 20:12:33
·
캬 이 떡밥 오랫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Ms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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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552
IP 110.♡.103.96
22-04-23 2022-04-23 20:12:41
·
여기 분위기는 젓가락질 못하는거에는 관대하고 소리내서 먹는거는 극혐하죠.
젓가락질은 주로 내가 남에게 보여주는거고, 쩝쩝소리내면서 먹는거는 주로 남이 내는 소리를 내가 듣는거구요.
남이 어떻게 보든 신경 안쓰는데 남이 듣기 싫은 소리를 내는걸 못참는건, 내로남불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젓가락질같은 밥상예절은 가정교육이라 부모가 가정교육을 안한것도 맞는데, 내 부모를 x하는거니 인정하기 싫어하는거라고 봅니다.
척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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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556
IP 223.♡.22.121
22-04-23 2022-04-23 20:12:52 / 수정일: 2022-04-23 20:13:11
·
진짜 가까운 사이라면 고치라고 조언해줍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도 젓가락질이 '밥상머리 교육의 척도'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나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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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620
IP 122.♡.148.105
22-04-23 2022-04-23 20:16:27
·
이상하게 하는거는 전혀 신경안쓰이는데 이상하게 하면서 계속 실패하고 하면 너무 거슬립니다
/Vollago
steve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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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662
IP 223.♡.201.108
22-04-23 2022-04-23 20:18:40
·
초3때 선생님한테 맞으면서 고치긴 했는데
젓가락질 잘할 수 있으면(집는거) 굳이 고쳐야하나 싶긴해요
게으른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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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717
IP 121.♡.189.105
22-04-23 2022-04-23 20:21:52
·
처음에는 거슬리긴 하는데 그러려니 합니다.
제 친구 한 명도 정말 특이하게 했었는데 나중에 스스로 고치긴 하더군요..
문인더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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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739
IP 220.♡.23.52
22-04-23 2022-04-23 20:23:18
·
젓가락질 어떻게 하건 별 상관 없지만
그거 고치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고집부리고
안고치는지 잘 모르겠네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상하게 하는건
어릴적 본인 고집이 엄청 쎈거니
뭔가 좀 다르게 보이죠.
하늘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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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102
IP 125.♡.45.235
22-04-23 2022-04-23 20:48:26
·
@문인더스퀘어님 원래 젓가락질 방식에 따라선 고치는게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문인더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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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5043
IP 220.♡.23.52
22-04-24 2022-04-24 00:14:55
·
@하늘오름님 전 왼손잡이에 주먹쥐고 젓가락질 했었는데 오른손으로 고쳐 잡는거 6살때인가 고쳤습니다. 신체적인 불편함이 없다면 그다지 어렵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제 개인적인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요즘은 핵가족 시대라 젓가락질에 대해서 집에서 예전처럼 신경을 안써줘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도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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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743
IP 218.♡.88.70
22-04-23 2022-04-23 20:23:32
·
당사자는 모르겠지만, 옆에서 보면 좀 조마조마해요. 놓칠까봐요. 그렇지만, 뭐라고 하진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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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790
IP 110.♡.92.168
22-04-23 2022-04-23 20:26:49
·
교육을 못받았나라고 생각이 들기보다는 관심을 못받았나 생각이 들 때가 았습니다.
단순 젓가락만이 아니라 복합적인 거라서요.

본인 편하고 같이 밥먹을 때 피해만 안주면 되는데 피해가 안생기지 않더군요.
X자는 젓가락 끝이 더 벌어진 상태로 접근하니까요.
적어도 호감이나 좋은 점수 추가는 없어요.
해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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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854
IP 223.♡.163.206
22-04-23 2022-04-23 20:30:54
·
한식의 식습관이 여러 반찬을 둘러앉아 먹는게 일상이고 그 반찬울 집을때 실수로 상대에게 튈수 있는 상황은 있을수 있습니다만 어쨌든 상대로서는 불쾌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외국 음식처럼 접시 하나 혹은 둘로 식사가 마무리 된다면 그런 상황은 덜할텐데 다얀한 반찬을 두고 먹는 한식의 특성을 봤을때 젖가락 사용법은 지켜져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쪽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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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884
IP 223.♡.163.58
22-04-23 2022-04-23 20:33:01 / 수정일: 2022-04-23 20:34:26
·
남 젓가락질 신경 쓴 적도 없고, 그걸 뚫어져라 보는 사람도 못 봐서 상관 없지 않을까요.
물론 반찬이 옆으로 튕겨나갈 정도로 자세가 불안정하면 문제일 순 있지만요.
쩝쩝대거나 다리 떨거나 코를 대놓고 푼다거나 맛난 반찬을 쓸어간다거나... 이런 거 아니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
네크로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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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1952
IP 121.♡.252.217
22-04-23 2022-04-23 20:38:09
·
손가락이 다르게 생겨서 불편할수도 있는건데 크게 신경 안쓰고요. 잘 먹으면 그만이라고봐요
로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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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017
IP 223.♡.36.252
22-04-23 2022-04-23 20:42:58
·
그냥....각자 음식 튀지 않게 잘 집어서 먹으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쩝쩝 소리내는 건 정말 못 봐줍니다.;;;
c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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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093
IP 182.♡.232.45
22-04-23 2022-04-23 20:47:32 / 수정일: 2022-04-23 20:59:33
·
이야..여기 꼰대 많네요.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 있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클리앙 맞는건가 싶네요.
음식만 잘 집으면 되는 젓가락질을 가지고, 가정 교육부터, 고집이 세다, 어렸을적 관심을 못받았다는둥.. 별 해괴한 댓글을 다 보네요.
DJ DOC의 젓가락질~ 가사가 나온게 1994년 입니다. 지금은 그로부터 거의 30년이 지났어요. 그리고 젓가락질에 정답이란건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쓰는 방법이 있을 뿐이죠. 이상하게 해도, 음식 집는데 전혀 문제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남의 가정 교육이나, 멀쩡한 사람들의 유년시절 걱정 하시기 전에, 본인들이 꼰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구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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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466
IP 58.♡.207.162
22-04-23 2022-04-23 21:17:52
·
@carius님

세상의 시선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그리 아름답지가 않습니다.

별에별 편견과 안좋은 시선에 부딪칠텐데

작은거 하나라도 책잡히지 말라고 부모님들이 가정교육에 그리 신경을 쓰셨던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고보니 저도 안좋게 보이더군요

미우나 고우나 여러 세대가 어울러 살아갈수 밖에 없는 사회에요

마냥 꼰대라고 치부하기엔 비약이 아닐까요?
c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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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617
IP 182.♡.232.45
22-04-23 2022-04-23 21:28:25
·
@구뜨럭님

세상의 시선은 아름답지 않고, 공정하지 않고, 이성적이지 않죠.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 께서 남들의 그러한 시선을 걱정하여, 가정 교육을 하셨던것도 잘 알고 있고요.

그런거 다 아시는 분께서..
나이 먹었다고 안좋게 보시는건 뭔가 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요?

개개인의 삶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젓가락질 하나로, 가정 교육이 잘못되었다, 고집이 세다, 어렸을적 관심을 못받았다는등..
개인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게 과연 정당 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충분히 꼰대라고 비난받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꼰대짓 하는 사람들이, 고집이 세고,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촌철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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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3996
IP 58.♡.153.179
22-04-23 2022-04-23 22:58:05
·
@carius님 또 클리앙 인격화에 비아냥에 아주 진절머리 나네요. 본인은 클리앙 회원 아니고 뭐 그 동네사람이에요??

아무튼 꼭 이런 식으로 클리앙 전체를 싸잡고 낮잡아서 비아냥 거리는 회원이 있는데 지긋지긋하네요 정말.

예의를 좀 갖추세요. 꼰대는 현실 주변에서 찾으시고요.
구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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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4737
IP 58.♡.207.162
22-04-23 2022-04-23 23:52:35
·
@carius님 진짜 비약이 지긋지긋하내요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올바른 젓가락질이 있는데 그게 잘못되었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그리 큰 잘못이에요?

딱히 고치라고 타박하지 않아요 그런거 말해도 듣기나 하나요

다만 편견을 갖는건 본인들이 감수하는거죠 결국 "어쩌라고" 잖아요

그리 쿨병들 드셨으면서 이런건 왜 못넘기시나 몰라요
int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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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01190
IP 14.♡.2.177
22-04-24 2022-04-24 13:37:42
·
carius님// 꼰대네요
팔랑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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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158
IP 223.♡.73.59
22-04-23 2022-04-23 20:52:40
·
제가 못하는 쪽인데 예전에는 말하는 사람 있었는데 최근에는 말하는 사람이 없긴하더군료
winter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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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92277
IP 1.♡.123.228
22-04-23 2022-04-23 21:03:47 / 수정일: 2022-04-23 21:03:54
·
그냥 각자 편한 대로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는 이상하게 집었는데 군대에서 오른손이 다쳐서 왼손으로 젓가락질 하다 보니 정석적인 방법이 더 편해서 지금은 양손 다 정석으로 집습니다
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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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01196
IP 219.♡.109.124
22-04-24 2022-04-24 13:38:08
·
잘못하는 걸 말하고 지적하는 것도 문제지만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젭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밥상예절이나 매너는 기본중에 기본으로 집에서 가르친다고 봅니다.
남들과 밥 먹을 때 밥상앞에서 코 풀지 말아라. 기침할 땐 고개를 돌려라등등과 같이요.
가정 교육 안 된 것 맞고 지적질하는 건 인성에 문제 있는 것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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