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왜 그래요 도대체?
한겨레 보도 - 발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 후 사용할 대통령 관저로 서울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을 검토하는 배경에 부인 김건희씨의 ‘현장 답사’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윤 당선자보다 며칠 앞서 외교부 공관을 둘러보며 정원과 주변 경관을 마음에 들어 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정을 잘 아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김씨는 지난주 외교부 공관을 방문해 집 안팎을 살펴봤다. 김씨는 외교부 장관이 종종 다른 나라 외교관들을 초대해 리셉션(연회)을 여는 용도로 쓰는 정원을 만족스러워했다고 한다. 그는 특히 정원에 있는 키 큰 나무 하나를 콕 짚어 “베어내는 게 좋겠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가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을 다녀간 뒤 며칠 지나서, 윤 당선자도 공관을 찾아왔다. 그러나 정의용 외교부 장관 쪽과 사전 약속 없이 ‘깜짝 방문’해 당혹감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청와대에서 단 하루도 머물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대안을 찾다 보니 사전 협의와 조율이 뒷전으로 밀린 셈이다.
함부로 베는게 아닙니다
큰 나무를 자른 사람들이 갑자기 연달아 죽었다는 이야기는 시골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 입니다
역사적인 빌런의 탄생을 실시간으로 보는 기분입니다. ㄷㄷㄷ
2. 큰 나무를 직접 벤 사람과 그 주변에 사람은 급살 맞아 죽는다. 시킨 사람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
3. 아무튼 죽는다.
한때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는 믿지 말자는게 국룰이었는데...
그렇죠? 어떤 쪽으로든 허영심은 대단한 양반 같으니.. ㄷㄷㄷㄷㄷ
베일에 쌓여 있는 상태라 더 무섭네요.
네이버 기사입니다
취임 이후는 불 보듯 뻔하게 보입니다.
국민들은 실체를 다 알고 있는데
혼자 모른척 왕노릇한다고 해서
부끄럼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명신이는 그냥 대놓고 앞에서!!
더 해라 더
빨리 탄핵 하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기 신기를 발휘하나보죠 뭐.
국유지 나무를 베어라 지시하는건 이것도 법적 근거가 있나요?
이 뇬 감옥가는 걸 보려면 정말 체력관리해야 한다.
술 그만 먹고 내일은 정말 운동한다.
근데 이 뇬만 생각하면 막 술이 땡긴다. 쓰블
심각하네요.
왜 저는 차우세스쿠와 엘레나가 연상될까요.,,
용산 이전으로 일본군 사령부 재건하고, 남산에도 일본 신사 재건하고, 경복궁 허물고 총독부 다시 들어섭니다.
5년간 할일 참 많은 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