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새로운 정치 덕후들 등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모습과 사뭇 다릅니다
정치인이 아이돌이라면
해당 정치인의 소속 정당은 기획사가 되는겁니다
아이돌은 인기를 먹고 살고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삽니다
이 정치인을 아이돌처럼 더쿠 하면
우리 삶에 도움도 되고
아이돌 더쿠하는거보다 돈도 덜 들고
기획사 격인 정당이 생각보다 반응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개딸분들은 민주당을 사정없이 세탁해 버리고 있습니다
혼내는것만 하는게 아닌
응원도 함께 해주면서 말이죠
정당을 상대로 메세지를 낼때는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디서 이런 더쿠들을 모시겠습니까
민주당은 이런 팬클럽의 열의와 성의 귀하게 모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이런 정치 팬클럽 또 어디 있겠습니까
더쿠와 재명이네 마을이 함께 하니
정말 든든합니다
개이모들이셨군요..
근데 반대로 조중동 적폐놈들도 저렇게 느낄 거라고 생각하니까 빡치네요.
개혁하겠다 뭐하겠다 할 때마다 커넥션들끼리 짜고 합세해서 민주당 두들기니까 내부에서 알아서 굽신거리고 등돌려주는 놈들이 있으니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이제 사쿠라들 쳐내고 그 방망이를 외부로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 보면 눈물도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대학원 실험실에 금성 전자레인지 있는 곳도 있...(아...아직도 있는건 아니겠지요???))
역풍을 타는 정치인이라니...너무 참신한 발상입니다.
진짜 멋집니다 개딸들!
미래에 희망이 없는듯 했지만...그건 늙은 내 생각였을뿐.
다음세대는 우리세대를 뛰어넘는 세대였어요.
우리 개딸들~ 와 정말 너무 이쁘고 역시 유관순의 후예들~
화이팅 화이팅!!!
오늘 여의도 갔다가 오니
일단 두드려패서 고쳐쓰는 방향으로 고쳐먹었습니다.
거 박씨만 정신차리고 제대로 하면 좋겠네요
해외로 마눌데리고 여행이나 다니면 될 것을 뭔 댓가를 받고 저러는지...
뭐 이미 폐기날짜도 지나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