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공전속도가 29.8 km/s 이니까 493km/s 이면 주인공이 슈퍼맨급이라는 애기네요!
IP 218.♡.32.9
04-23
2022-04-23 15: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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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지하주차장 들어가면 20km 제한 적혀있는데 엄청 거슬립니다...ㅠ
운차이
IP 121.♡.121.74
04-23
2022-04-23 1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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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네요. 아무리 그래도 속도를 이렇게 표기 하겠어. 누군가 사진조작한거겠지 했는데 진짜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KBS야 미친것들..
한글2자_영문4자_이상
IP 125.♡.177.184
04-23
2022-04-23 16: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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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향하는 나의 마음에 따라 '초'가 될 수도 있고 '분'이 될 수도 있고 '시'가 될 수도 있는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너에게 가는 것이 내 마음 일수도, 내 목소리 일수도, 진짜 내가 가는 것 일수도 있는 데, 각각의 다가가는 속도는 다르니 시간은 확정짓지 않고 표현한 점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게 해주네요
운차이
IP 121.♡.121.74
04-23
2022-04-23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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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2자_영문4자_이상님 속도라는 단어자체가 일정시간내에 움직인 거리인데 속도라고 쓰고 여기에 시간에 대한 부분을 삭제했다면 재미있는 표헌이 아니라 속도라는 단어자체가 성립 불가능합니다. 전혀 좋은 표현이 아니라고 봅니다. 대댓글 쓰기 누르려다 공감 눌렀네요. ㅜ.ㅜ 이놈의 손가락 ㅎㅎㅎ
한글2자_영문4자_이상
IP 125.♡.177.184
04-23
2022-04-23 2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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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차이님 과학이나 사실전달을 하는 자리가 아니니 문학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글2자_영문4자_이상님 저역시 과학적인 사실 전달이라고 보지 않으면 문학적으로 별로 좋은 제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적으로 접근을 한다 하여도 그건 단어의 뜻을 비틀거나, 은유 또는 다른 단어와의 충돌등은 있을수 있으나 저 제목은 속도라는 단어의 정의를 바로 옆에서 부정해버리고 있는것으로 문학적인 표현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문학적인 표현을 하고 싶었다면 km/ ? 등의 표현 같이 시간의 변수를 살리면서 다른방식의 표현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초속 5CM 가 매우 좋은 경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래 댓글에 적혀 있는 내용 대로라면 더욱더 /h 를 적었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Zufy
IP 218.♡.91.151
04-23
2022-04-23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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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민턴 공 최고속도가 493km/h라는데 홍보용으로 일부러 저런듯하죠? ㅋㅋ
IP 223.♡.73.140
04-23
2022-04-23 1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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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고 싶은 마음의 속도는 493km/m
차로 너에게 가는 속도는 493km/4h
모공인들이 여친 만나러 가는 속도는 493km/∞
20km 제한 적혀있는데 엄청 거슬립니다...ㅠ
심지어 KBS야 미친것들..
너에게 가는 것이 내 마음 일수도, 내 목소리 일수도, 진짜 내가 가는 것 일수도 있는 데, 각각의 다가가는 속도는 다르니 시간은 확정짓지 않고 표현한 점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게 해주네요
시적허용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문학적으로 접근을 한다 하여도 그건 단어의 뜻을 비틀거나, 은유 또는 다른 단어와의 충돌등은 있을수 있으나 저 제목은 속도라는 단어의 정의를 바로 옆에서 부정해버리고 있는것으로 문학적인 표현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문학적인 표현을 하고 싶었다면 km/ ? 등의 표현 같이 시간의 변수를 살리면서 다른방식의 표현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초속 5CM 가 매우 좋은 경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래 댓글에 적혀 있는 내용 대로라면 더욱더 /h 를 적었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홍보용으로 일부러 저런듯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