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에요?
아니 도대체 박주민이 뭘 잘못했죠?
개혁에 힘쓴 죄?
지지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죄?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한 죄?
도대체 뭐죠?
도대체 민주당 지도부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는지
너무 당황스러워서 화도 안나네요.
이거 실화에요?
아니 도대체 박주민이 뭘 잘못했죠?
개혁에 힘쓴 죄?
지지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죄?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한 죄?
도대체 뭐죠?
도대체 민주당 지도부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는지
너무 당황스러워서 화도 안나네요.
썩을만큼 썩었네요..아주 푹 고인물입니다.
아마 사과를 요구했던 걸로 아는데
이것도 작용했던거 아닌지..
돈도 주고 표도 주는 지지자들이 경선을 원한다잖아요.
근데 왜 쟤들이 차린 밥상을 우리는 그냥 덮어놓고 지지만 해야 합니까?
민주당이 지들 겁니까?
지금까지 벌어진 비대위의 만행을 보고도 그냥 무조건 지지해야 한다고요?
그럼 민주당은 도대체 언제 고칩니까?
추가로 들어온다면 후보를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이것 또한 민주적이지는 않긴합니다...
(추가)
탈퇴를 생각하다가 위 짤을 보고 생각을 접었습니다.
개혁입법 반대하고 나아갈 생각이 없는 국회의원 다 용퇴시키고 싶네요
컷오프가 아니라..
경선 대상을 당에서 정한다는 게 일종의 필터링 아닌가요?
예비후보 중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건데
예선전 참가 대상을 왜 당에서 먼저 필터링하죠?
서울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해서 그래요.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면 당 지도부의 직권으로 후보 선정방식을 정하는거에요.
이미 이나견을 비롯한 수박이 주류로 자리잡아서 그렇습니다.
왜 계속 엇박자 나겠어요? 우리는 수박이 쁘락치라고 생각했지만
되려 이제는 수박들이 개혁지지의원들을 쁘락치로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는게 다시 한번 증명된 겁니다.
총선이였음 개혁성향 의원들 다 쫓아 내겠네요.
그건 사실이 아니고 더 추가될 수도 있다고 알리는거 아닌가요?
묘~ 하시네요. 스텐스를 왔다리 갔다리
앞선 댓글을 부연설명하면, 박주민 의원이 실망을 하게된 부분인 정당 내 비민주성은 현행 선거법에서 승리한 다수당이 근본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지도부는 필요한 조직인가? 경선은 왜 하는가? 라는 관점에서 민주적이지도 않으면서 효율적이지도 않은 후보자 추천과정이 필요없도록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는 쪽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선이고, 총선이고 중요한게 아니라 배신자와 수박은 민주당에서 어떤 직책도 못하게 해야되겠습니다.
어자피 이상태로면 180이 아니라 300석을 가져도 삽질하는 병X 같은 정당일 뿐일거고요.
아니, 지지자들 말을 안듣는 정당이 무슨 필요가 있나요? 중도는 먼 개뿔
먼저 앱으로 권리당원투표해서 컷하는게 그렇게 싫을까요?
후보정하고 나서 경선을 하던가 하면 되지 왜 그렇게 어렵게 가는지.
진짜 한심합니다.
6.1 선거 데드라인이 30일인데 의원사퇴는 본회의 의결사안이라 비대위가 제시한 일정대로 경선을 치르면
본회의 의결이 불가해 경선 확정전 불확실한 상태에서 의원직을 던지거나 출마를 포기해야 합니다.
비대위가 이런 사실을 몰랐을까요? 이건 의도가 들어간 일정이죠. 그래서 28일 원샷경선 이야기가 나온 것이고요.
지금은 이렇게 후보 확정으로 시간을 끌 때가 아닙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박주민 의원이 경선 대상자가 아니라는 문자통보 인가요??
요
진심 싫군요. 이제 민주당 버려야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