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쪽도 바보는 아니라서 지금이 마지막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최후의 발버둥 같은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 저쪽이라고 하면 국힘과 수박입니다.
이번 대선 연령별 출구조사 입니다.
20대 대선인 22년도 인구 피라미드 이고 초록 네모가 현 4050 입니다.
23대 대선인 37년도 인구 피라미드이고 초록 네모가 현 4050 입니다.
국민의 힘의 지지기반인 60대 이상은 빠르게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의 피라미드 모양과 15년 뒤의 피라미드 모양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이 없지 미래가 없는 상황은 아닙니다.
결국 우리가 버티면 민주진영은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로 신경써야 할 대상은 따로 있습니다.
개딸을 포함한 2030 젊은 남녀입니다.
그들이 키 포인트고 미래이지 싶습니다.
우리는 견고하게 버텨주기만 하면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이길거란걸 알고 가면 힘든 일이 있어도 버티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기는 쿨한게 아닙니다.
적들이 비웃을거에요.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개딸들의 힘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있어야 그들도 버틸 수 있어요.
늙은이는 개혁의원 직접후원으로 지갑을 열어야죠.
자민당의 장기집권을 이룩할지도 몰라요
자민당의 장기집권은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패배감을 반복해서 느끼게 하고 그래서 정치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전략도 그 플랜에 포함될겁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지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일 열불나는건,
2MB 그놈의 ㅅㄲ가 이렇게 되라고 망쳐놓은 언론법을 손도 안대고 있다는겁니다. 제가 볼 때는 빨리 이거 바로잡는게 중요해요. 검찰 관련된거야 느리지만 조금씩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고 언젠가 된다치지만, 언론이 ㅆㄹㄱ가 된건...참...
낡은 것들 붙잡느라 표심 깎아먹는 경우들이 없어야 합니다.
일베가 뿌린 씨앗들도 자라고 있죠 펨코, 엠팍을 필두로 여기저기 엘페포밍을 시도하고있어요
종이언론 영향력이 줄어들자 TV 종편으로 넘어가 생명유지 했고
반공교육으로 무조건 종북빨갱이 외치는 비율이 높은 세대와 특정지역혐오로 무장한 고연령층등은
일베로 생명유지하고있죠
과연 앞으로 굥 5년에 무슨일이 있을까요?
과연 시간이 민주당의 편일까요?
매순간순간이 치열해야 합니다.
참고 견디며 기다리기만 해서 된다면 좋겠지만
그동안 지분도 넘어가고 상대가 더욱 단단해 질수도 있다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인구 급감도 걱정이고..
여러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도 젊은 여성들은 친페미지만 결혼하고 아들을 낳게 된 이후 연령대의 여성들은 페미에 대해 반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개딸이라고 일컬어지는 젊은 여성에만 기대서 페미 정당으로 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Vollago
내는 사람들에 대해서 민주당이 해온 행동들 보면 민주당은 페미정당 맞습니다. 페미니즘 비판의 목소리를 듣는 척도 안해왔습니다. 여성계가 반발하면 입닫고 모른척히는 정당이잖나요.
최소한 제도적 차별이라도 하지를 말았으면 모를까 제도적 차별도 해와놓고, 페미 아니야 하면 잘도 믿어 주겠습니다.
극우화 되서 저쪽을 더 지지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계속 세대 갈등은 가속화 될꺼구요.
그러면 또 그런것을 이용해먹는 저쪽은 더 과격해지고 주도면일 해 질겁니다. 결국은
어떻게 다양한 각계 각층의 욕망을 어우르느냐가 큰 정치인이 가지고 만들어가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베 사상에 동조하지 않고 일베를 바라볼수 있는 시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가 되는 세상
을 만드는 정치인이 언제 나타날지.. 그런 정치인과 국민과 시대가 맞아 떨어지는 그런시기가 나라망하기 전에
조금은 더 빨리 왔으면 좋겠군요.
오히려 젊은층이 보수화 되버렸네요.
윤씨 정권에서 출산율이 폭등한다는 예측인데 그게 그렇게 될리가요
저쪽의 공작은 그걸 이미 감안하고도 아주 치밀하게 진행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판단력이 흐려지는 노년층에대한 언론을 통한 세뇌와
자라나는 청소년 층에 대한 무의식적 침투 같은것들이요.
뉴라이트가 등장하면서 젊은 세대에 대한 역사왜곡 또는 약화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고 봅니다.
노인분들에게 카톡의 폐해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앞날이 험하죠.. 게다가 지금의 전투력 ... 풋...
과거 흐름을 보면 40대 이상도 결국 서서히 국힘지지성향을 보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교육이 이렇게 엉망인 세상에서는 자아를 활용한 성찰 따위는 기대할 수 없으니 점점 더 무너져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찍이 인간들과 정치적으로 대립이 되니 함께 뉴스는 절대로 안보고 한번씩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니게 받는답니다
신랑이나 시부모랑 논리적인 대화 자체가 안된다네요
부모님도 그렇고 종교적, 정치적으로 안맞는 상대랑 함께 사는게 제일 힘든 삶 입니다
남편이 그러면 정말 힘들겠어요.
그래도 노력하면 남편은 좀 변화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그전에 나라가 거덜 날거 같어서 그러는 거죠
그대로 흐름을 수용할 놈들이 아니기 때문에 주시하고 있어야 할 겁니다.
거기에 가세연 보는 정신 나간것 2-30대도 은근 많더라구요. ㄷㄷㄷ
60대가 줄어도 15년후 2-30대가 3-40대가 될거고 10대도 비슷한 성향이라면 뭐...답이 없는거죠.
지역 갈라치기가 성공한걸 봤을 때 절대 안심하면 안 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53828CLIEN
이번에 일사분란하게 얼굴에 철판깔고 악랄하게 밀어부치는 악마들을 보니 제가 순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비종교가 뒤에 있다는 사실을 깜빡 잊었었어요..
최악의 경우..
사법권력과 사이비종교, 언론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저항하는 이들은 남김없이 처리하고 남은 아이들,청년들은 세뇌시킬겁니다.
노동력이 부족하게 되면 다문화 사람들 가리지 않고 무지성으로 유입시킬겁니다. (지배하기도 쉬우니..)
그리고 사회구조는 최상위 귀족들, 관리하는 소수 중산층, 최하위 다문화 노예층으로 만들 겁니다.
그리고 그동안 공들여 조선 테라포밍을 완료한 일본인들이 자국의 천재지변을 피해 다시 들어와 장악할 겁니다.
이명박당선때 중산층의 아들들은 편의점 알바, 딸들은 노래방 도우미로 전락할거라는 이야기 많았죠
이젠 본격적으로 그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국힘이든 민주던 바라는게 정치세습화라 국민들이 정치를 짜증나게 만드는게 목표니까요
10년전 쯤 저 놈들이 일베라는 씨앗을 뿌릴때 “지금 같은 세상에 저게 자란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보고 있자니 생각보다 잘 자라고 번식도 잘 해서 아예 없어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패배주의 빠지지만 말고 지금 이자리 버티기만 해도 이겨요
괜히 우울하 설교 늘어놓아 2030 기운빼지말고 응원만 하자구요
현재의 4050이 언제까지나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는거에요.
거의 그냥 버티면 된다같은 소리는 아닐까요..... 좀 그렇지 않아요?
2030에 아예 저들 찍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대책없는 낙관이네요.
지팡이 집고 투표하러 가더라구요
우리도 투표때마다 꼭 꼭 해야 합니다
놀면서 기다리자는게 아니고 우린 우리대로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내 입에 거저 떠먹여주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포퓰리즘이 거짓이 뭔지 구분하고, 선동되지 않고,
주관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개개인이 늘어나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글 남깁니다.
아울러 민주주의 결정 절차로 대표를 선출했다면, 낙선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물론 저도 분하지만 과거에 사로 잡혀 현재를 소비하기 보단, 이제는.. 이제는 앞으로 나아갈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 클리앙은 특정 정당의 옹호 집단이라기 보다,
우리 나라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멋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믿고 싶습니다.
1960년 4.19혁명 세력이 10대후반부터 20대 초반이였는데 말씀하신 지금의 7~80대가 되었고,
1987년 민주화운동 세력의 직장인 30대들은 지금 60대가 되었죠.
결국은 언론의 개혁과 검찰의 개혁 하지 못하면 힘든 싸움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되게 만들어야지 지지 철회하고 민주당 탈당하면 누가 제일 좋을까 생각해 보시면 쉽습니다.
그들이 커뮤니티에와서 갈라치기 하는 목적도 뭔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말로 저들의 수뇌부는 서울대출신입니다..
게다가 요즘 평균연령이 자꾸만 늘고있지요..
저 그래프가 유의미 하려면 20년은 지나야 할지도 몰라요..
다음번에 바로 뒤집지 않으면..
재수없으면 이상태로 20년 간다는거지요..
당장 수박들을 몰아내지 못할거라면..
10년 뒤를 위해서 젊은 정치가를 키우는 遲攻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저 15년 뒤에 끔찍한 인구 그래프를 보면.. 보통 떠오르는 생각은 와.. 이러다가 진짜 나라 망하겠네. 젊은층이 이렇게 아작나면 나라의 미래는? 국민 연금은? 국가 존망의 위기 아닌가? 어쩌지? 진짜 어쩌지
과연 15년후에 20대 초반애들 20만명이 지금 4-50대 가 사회 은퇴할시기에 70-80만명을 먹여살릴수 있을까???
젊은이들이 얼마나 불행해지고 , 사회 은퇴해서 가난해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질까? 이런 생각을 해야 정상입니다....
당장 님들 애들 인생 망가지고 님들 노후 불행해지는데 이걸 정치 논리 하나만 바라보고,,,,
다시 말하지만 지난 5년동안 출생아 반 감소 , 부채 대폭 증가. 인플레이션 물가 폭등,,,, 쓰레기 일자리로 자위질하는거,,
참 역겹네요 빈 댓글이나 여기에 달릴거 같은데 이게 사이비 종교에 미쳐서 가족들 대산 털어먹고 불행하게 만드는 정신병자들과 다를게 뭔가요,,,,
역겹다 정신병자다 이러시니 뭐... 말씀을 드려보자면.
애시당초 출산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글이 아니고요...
문재인 정권 들어섰으니 애를 낳자!
이럴줄 아셨습니까.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지난 10년간 본게 있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을 안 읽으시는건지 못 읽으시는건지는 알 수 없으나 대충 알 것 같긴 합니다.
빈댓글 같은건 안달릴겁니다.
저야 글쓴이니까 알림이 오지만 다른 사람들은 일주일 지난 글 댓글은 못볼겁니다.
그리고 즐기세요.
윤석열 찍으신것 같은데 그냥 지금을 즐기시면 됩니다.
님 주변에 좋아하시는 윤석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윤석열 같은 가족들과 윤석열 같은 주변인들 사이에서 윤석열 같은 삶을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