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래도 저는 최소한 자기 욕심이든 생각이든 자기걸 가지고 중재한 줄 알았는데,
그냥 권성동 얘기한거 그대로 예예하고 해준거네요.
박병석이 여러가지 사안 고려하고 고민해서 중재한 줄 알았더니 그냥 국힘에 굴종한거잖아요..
국힘 노비도 아니고 받아쓰기가 뭔가요? 창피하네요..
이러면서 국회의장이라고 협치 합의 운운했던건가요?
뉴스1에서는 이 뉴스가 너무 파급이 클거 같은지 벌써 타이틀 바꾸고 난리네요.
받아쓴 천지일보 기사 박제해서 넣었습니다.
그래도 서열2위 국회의장인데 이정도로 굴종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빵셔틀도 아니고..
박병석은 이정도면 대노해야할것같은데 좋다고 히히덕대는것같네요 하..
박병석의장만 가지고 논게 아니라 민주시민 전체를 조롱한 사건이네요
이런 받아쓰기를 합의라고 따르라고 한다면 진짜 국민을 농락하는겁니다
지 공이나 치하하려는 거죠
팩트네요.
사실 적시 명예훼손이라 위험해보입니다.
합의한날 내가 불러준걸 국회의장이 받아썼다는걸
아무렇치도 않게 말할까요.
예전 이이제이에서
이작가가 하늘아래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 쪽당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고 다닌이유를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낌니다.
최소한의 예의 존중이 없는.
그러고 합의안 통과시켰다고 인터뷰하고 돌아다니는
그 국회의장은 민주당의 민자도 안들먹거렸음
좋겠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자동차 면허를 반납하는것처럼
정치도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저렇게 상황판단이 안되서요!!
이러다 화병나서 죽겠네요
진정 사쿠라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