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통신은 김 총비서가 "북남수뇌(남북정상)가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것"을 회고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 써 온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도 전했다.
또 통신은 김 총비서가 "북남수뇌(남북정상)가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것"을 회고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 써 온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도 전했다.
윤가놈은 총알을 교환하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살려준 은인이죠.
막말로 박그네 말기에.
트럼프랑 싸우는데 안쫄리면 이상한거잔어요.
그런다고 쫄린다고 하면. 내부에서 총질 할건데.
김정은이 머리 아픈거.
구해준 은인이죠.
그러고 확성기.
아무거도 아니여도.
그게 큰거라고 하네요.
내부 숙청용 이라고 하네요.
주도권은 북한으로 넘어갔고 북한은 다음 정부에는 미국하고 직접 협상할테니까요.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손실이 어마어마하죠.
물론 책임은 북한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어짜피 저희가 국짐당처럼 뻘짓을 안하고 정상적인 스탠스를 밟았다는 가정하에 문제가 생겼을때 대부분의 원인과 책임은 북한에 있죠. 그 북한이 어깃장 부리는 것(계산된 생존 외교겠지만...)까지 비용을 지불하고, 뒷처리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얻는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이득과 평화가 주는 이득이 있기 때문에 하는건데, 이제 이 모양이면 북한은 어떻게든 우리를 빼고 외교를 하려고 하겠죠... 손실이 어마어마할텐데, 이걸 좋다고 빨아제낄, 국짐당이나 언론이 하는 꼴을 5년간 보면서 엉망진창될 대북 관계를 볼 생각하면 그야말로 뒷골이 땡깁니다... ㅡㅜ
남북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언제 남북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을지 회의가 많이 듭니다.
통일까진 바라지 않는데..
평화만이라도 찾아 왔으면 좋겠어요.
문대통령은 왜 죽기살기로 정권연장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고요..
북한이 지금쯤 굶어 죽어 망했으려나여
이제 미국이 중국 러시아 척지고 나면 북한에 손내밀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한편으로는 통일은 더 멀어졌네요.
정말 많은게 바뀌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