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고운말님 흠집은 정치적 표현에 적극적일 수 없는 연예인에게 “신념”까지 동원해 정치색 입히는 사람들이 내는거죠.
나야삐
IP 14.♡.230.204
04-22
2022-04-22 11:29:06
·
@사탕수수님
원글보고 신념 가지게 안됐어요. 신념은 그렇게 쉽게 생기지 않아요. 두분다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지만, 알고 자시고 떠나서 글보기 싫으면 빈댓글 걸거나 차단하세요. 시비를 걸어도 제대로 걸으셔야지..
Metalliza
IP 106.♡.255.154
04-22
2022-04-22 11:53:48
·
@푸에르토님 두번째 대화부터조차 논리적인 전개는 아니네요.
TV, 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보아온 유재석의 이미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의 얘기인데 유재석을 개인적으로 아느냐는 질문 자체가 논리적으로 성립하나요?
훌라보이
IP 59.♡.195.186
04-22
2022-04-22 12:04:52
·
@사탕수수님 A:세종대왕은 훌륭한 임금입니다. B:강제로 그런 신념을 심지 마세요 세종대왕을 개인적으로 아세요? ----------------------------------- 세종대왕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그에 대한 사료로 알수 있죠. 유재석씨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그 간의 행적으로 알수 있죠.
피터아츠
IP 223.♡.153.170
04-22
2022-04-22 12:12:25
·
@사탕수수님
콜드부르르
IP 223.♡.253.238
04-22
2022-04-22 12:38:57
·
@사탕수수님 ? 이렇게 발끈할 일인가요?
진도견
IP 175.♡.11.92
04-22
2022-04-22 12:44:10
·
@사탕수수님
떡빵
IP 210.♡.3.121
04-22
2022-04-22 14:00:39
·
댓글들 내용을 봐서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이 맞다 생각되어 여기에 씁니다만, [혼자 신념을 지키고 있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은 흐름상 확정을 지어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사탕수수님이 언급을 하신거 같슴다. 물론, 사과하시는 부분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예시들을 많이 올려주셨지만, 훌륭하다라는 표현은 타인의 평가니까 개인의 생각으로 써도 문제 없지만, 신념은 본인이 굳게 믿고 있는 것을 뜻한다고 보는데, 그걸 표현하고 다닌게 아닌 이상 타인이 확정지어 언급하는건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세요. 이번 일로 별로 안대단하게 느껴지던데요... 솔직히 탑 MC도 별거없구나 싶습니다. 자기 이름 걸고 하는 프로에 게스트도 사전고지 못받는 처지라니요. 유느라는 말이 무색하죠, 사실.
미리 알고는 있었다는 식으로 사후 말맞추거나 별다른 말없이 그냥 넘어가는 거 예상합니다. 이것도 유재석 위상에 비쳐보면 모양은 빠지는데 다른 대응도 여의치않을테죠.. 지금도 방송국대신 총알받이됐던데요. 방송사가 너무했죠.
정치와 아무리 거리를 둬도 결국 이런 진퇴먕난에 빠지는군요. 한편으론 정치와 삶이 무관치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본인은 이런것까지 예상 못했을테지만.
끄또빠파파
IP 112.♡.49.123
04-22
2022-04-22 07:19:42
·
우라나님// cj 사장이 검찰출신이랍니다. 굥출연으로 유키즈 pd 2명이 사퇴했다던데. 유재석 씨야 cj와 계약 관계도 있을테니 그들처럼 사퇴도 마음대로 안될거구요. 아마도 외압에 의한 찍어 내리기 굥출연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우라나
IP 183.♡.175.42
04-22
2022-04-22 07:27:55
·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소위 국민mc라고 불리는 인물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이 출연을 밀어붙이고 논란이 되자 만만한 연예인 앞세우고 뒤로 숨는 것 같더군요. 이게 현재 권력을 잡은 자들의 어떤 코드를 보여주는 것 같고, 등터지는 게 유재석만의 일이 아닐거란 거죠. 하물며 유재석에게조차 이러는데...
LabCcin
IP 39.♡.231.58
04-22
2022-04-22 08:44:46
·
@우라나님 저도 구역질을 참고 좀 봤는데 약간 굥을 멕이는 듯한 뉘앙스더군요. 유재석씨의 반응도 그렇고 자막도 굥에 호의적이진 않아보였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cinejenny
IP 106.♡.11.254
04-22
2022-04-22 10:19:02
·
@우라나님 제가 과거에 방송쪽에서 일을 했는데 깜짝출연이나 깜짝전화연결은 없습니다.다 미리 이야기되어 있고요.아마 유재석씨도 알지 않았을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씨조차 어쩔수 없는 상황인듯 한데 답답한 시간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Semos
IP 121.♡.228.125
04-22
2022-04-22 13:52:21
·
@우라나님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연예인은 연예인일 뿐이죠. 물론 전 아직도 게스트가 누가 나오는지 MC가 사전에 몰랐다...라는게 이해가 가질 않지만요.
우라나
IP 183.♡.175.42
04-22
2022-04-22 14:19:13
·
그러게요. 정말 몰랐을리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말이 안되긴 하죠. 하여간 방송국놈들. 출연요청한 인수위도 부주의한 처신이었고요. 환장의 콜라보입니다.
네이트
IP 223.♡.40.124
04-22
2022-04-22 06:50:10
·
사실 따지고 보면 인수위와 방송국 문제인데 진행자로서 중간에 유재석씨가 등터지는 상황이네요..
은영.A
IP 223.♡.29.235
04-22
2022-04-22 07:08:43
·
@네이트님 탁현민 비서관이 밝힌 바대로 문대통령의 출연제안은 정치인 출연이 곤란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던게 사실이라면 윤 당선자 출연을 허용한 것은 편향적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이 결정권이 있었는지 여부는 정확히 드러난게 없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로서는 누가 결정한 것인지를 밝히는 게 우선순위라고 봅니다. 지금 유재석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표적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는데 화살부터 날리는 격입니다.
Kenny.
IP 223.♡.241.234
04-22
2022-04-22 13:53:01
·
@네이트님 저도 이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 낫 연예인 진행자일 뿐, 왜 유재석씨가 욕먹을일인가 싶고요..
@호가든#1님 이 건에 해당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지인이 유퀴즈에 출연할 뻔했는데 제작진은 당일 출연 직전에 유재석씨에게 전달했고(나머지 출연진, 제작진은 모두 알고 있음), 실제로 여러가지 사정으로 캔슬되었었습니다. 연차까지 내고 먼 길 온 친구라 그 날 촬영 이후 가문의 영광이니 축하도 할 겸, 겸사겸사 같이 식사하기로 했었는데, 캔슬되고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사정을 들었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당일 게스트를 알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닐수도 있겠죠.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제작진은 준비(사람 준비, 동선 준비, 촬영 준비 등등)를 다 했으니 제작진은 다 알고 있었겠지요.
cranberries
IP 211.♡.194.253
04-22
2022-04-22 08:26:58
·
호스트의 역할은 게스트에게 적절한 질문과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당일 녹화장에서 처음 알았던 상황이라면 진행이 방송처럼 매끄러울 수가 없을 거라는 의문은 듭니다.
앗싸조쿠나
IP 175.♡.20.113
04-22
2022-04-22 08:34:08
·
아니 왜 춘장인지 짜장인지 그 인간 때문에 열심히 잘 사는 연예인이 욕을 먹나요? 왜 화살을 엉뚱한대로 돌려서 까나 모르겠네요.
내각제절대안됨
IP 223.♡.205.52
04-22
2022-04-22 08:34:13
·
미리 알지 못했다는건 cj에서 언론플레이 한거라고 봐요.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ㅎㅎ 질문 준비도 해야하는데여. 그런데도 유재석 욕을 하지 않는건 일개 연예인이 아무리 탑티어라도 계약자일 뿐인데요. 게스트를 거부할 수 있나요? ㅎㅎ 대통령 당선인을요???? 그런 연예인이 누구라도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몰랐다고 cj에서 언플하는거 같은데 너무 싫어요 ㅎㅎ 유재석을 더 바보로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포크리스
IP 223.♡.175.174
04-22
2022-04-22 09:22:58
·
저는 유재석씨가 투표일에 파란모자와 파란운동화 신으신 것만도 크게 용기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평소 굳이 정치성향 드러내지 않고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행사하시는 분으로서 연예계에 오래 남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이건 제 추측인데)이번 유퀴즈 촬영건으로 연예인 입장에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떠나간개복치
IP 211.♡.158.235
04-22
2022-04-22 09:30:54
·
자신에게 비슷한 일이 있어났다면 어떻게 행동했을지...생각해보면서 자신이 할 행동의 잣대로서 자연인으로서 유재석씨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은니가낸다
IP 59.♡.83.147
04-22
2022-04-22 09:31:01
·
유재석이 무슨 죕니까? 강요하는 사람들이 잘못이지요 남의 생계를 끊을 권리는 누구도 없는거죠
재롱곰돌
IP 118.♡.2.40
04-22
2022-04-22 09:38:43
·
어쨌든 굥썩열 이자식이 개의 새끼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지가 왜 그 프로엘 나와. 그*이 알고싶다에 나오는거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누군가의 입에서건 출연에 대한 외압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풍성해
IP 125.♡.90.48
04-22
2022-04-22 09:40:10
·
여기도 메모할 사람들이 보이네요 ㅋ 덕분에 감사합니다
한국의봄_0410
IP 1.♡.1.34
04-22
2022-04-22 09:40:17
·
제기억으론 단한번도 정치적 성향을 밝힌적이 없는 사람이죠.. 그냥 언급자체를 안하는게 좋아보이네요..
climber2021
IP 121.♡.88.13
04-22
2022-04-22 10:04:22
·
그런데 의외로 투표장 안에서는 2번남일지도 모를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ㅋ
아니쥬
IP 211.♡.140.97
04-22
2022-04-22 10:17:11
·
@제주오름님 이런 추측은 좀;;
아마티
IP 111.♡.143.31
04-22
2022-04-22 10:31:27
·
@아니쥬님 충분히 가능하고 1번남~12번남 모두 가능합니다. 설마 "나의 유재석이 2번남일리 없어"는 아니겠죠?
@아마티님 가능, 불가능 여부를 떠나, 세월호 희생자들 이야기에 여전히 가슴 아파하고, 추모하는 사람이 2번남일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놀랍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떠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을 하더라도 교통사고라고 주장하는 국짐당과 그들을 오뎅으로 조롱하며 폭식투쟁하는 2번남/녀와는 괴리가 있어보이는데요?
윤석열 당선자가 TV프로그램에 출연한게 무슨 문제인가요? PD? MC? 문제될게 있나요? 불법도 편법도 아닌데. 물론 윤석열이 제가 보기 싫은 인물임에는 틀림없지만, 범법자도 아니고, 특혜도 아닌데 이건으로 방송국에 출연자에 대해서 도덕적, 이념적으로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푸른미르
IP 118.♡.6.13
04-22
2022-04-22 12:29:44
·
젤다링크패러님// 문제는 현 대통령이 출연 협조를 했을 때는 정치인은 안되다고 거절 했었다는 거죠
Speirs
IP 119.♡.84.167
04-22
2022-04-22 12:20:12
·
저도 예능은 아니지만 방송쪽 일을 하는 입장에서 유재석이 사전에 전혀 몰랐다는 건 99.9%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지도 없는 보조 출연자도 아니고 탑티어 MC에게 아무 고지도 안 한다? 서류상 연예인이 을이라고 하지만 유재석 정도 되면 방송계에서 슈퍼 울트라 갑입니다. 어지간한 짬밥의 피디들은 유재석에게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한 마디도 못할 걸요? 적어도 사전에 통보하고 양해를 구했을 겁니다.(거의 읍소했겠죠) 물론 유재석 씨가 윤석열 출연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도 비난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싫지만 해야만 하는 입장이라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가거든요. 비난받아야 할 건 방송국입니다.
@존슨더나인님 글쎄요. 그런건 자기 자유죠. 굳이 왜 정치색을 커밍아웃해야하죠? 그럼 김연아도 말로 언급은 안했으니 지탄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그런 색 표현도 진보 아니면 욕하실거잖아요. 광대라는 표현도 보면 존스더나인(추가)님이 뭐라고 정치색에 따라 신분을 올리고 내리나요? 막말로 이승환도 종편 나오고 정우성도 삼성 광고 찍으셨는데. 이것도 존슨더나인님 잣대로는 뭐라고 할만하지 않나요?
유재석씨를 개인적으로 아세요?
/Vollago
제가 잘못 생각할수도 있겠죠.
근데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나요?
그런데 이 글은 단순한
생각, 추측이 아니라 그런 신념이 있다고 확정짓는 글이죠
유퀴즈 방송 태도로 이쪽이니 저쪽이니 하는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들이 방송의 본질적인 문제를 덮고 있으니 제가 쓸데없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네요 .
사과드립니다.
다른글에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다셨던데..
유재석씨를 개인적으로 아시고 그의 기분을 확신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어쨌거나 사과는 받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96317?c=true#134528687CLIEN
유느도 황당했겠죠.
녹화장 갔더니 굥이... 오잉?? 했겠죠
A: 유재석은 이러하다 추측.
B: 유재석씨 아세요?
A: B는 A를 아세요?
이런 논리 전개인데요.. 유명인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냐고 묻는 질문에, 당신은 나를 아냐는 논리 방식은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사탕수수님의 질문이 진짜 유재석씨를 개인적으로 아냐는 질문이 아니라, 유재석씨의 성향을 정확히는 모르지 않느냐는 반어법식 질문이지 않나요?
별 내용도 아닌 거 가지고 너무 막나가셨네요.
유재석씨를 개인적으로 아세요?' 는 시비조죠. 반어법이라고 할지라도 공손히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닐까요? 글의 논리를 떠나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신거라고 생각이 들고, 먼저 감정적으로 시비를 걸듯이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흡집내지 마세요 !!!!!
흠집은 정치적 표현에 적극적일 수 없는 연예인에게 “신념”까지 동원해 정치색 입히는 사람들이 내는거죠.
원글보고 신념 가지게 안됐어요.
신념은 그렇게 쉽게 생기지 않아요.
두분다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이지만, 알고 자시고 떠나서 글보기 싫으면 빈댓글 걸거나 차단하세요.
시비를 걸어도 제대로 걸으셔야지..
TV, 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보아온 유재석의 이미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의 얘기인데
유재석을 개인적으로 아느냐는 질문 자체가 논리적으로 성립하나요?
A:세종대왕은 훌륭한 임금입니다.
B:강제로 그런 신념을 심지 마세요
세종대왕을 개인적으로 아세요?
-----------------------------------
세종대왕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그에 대한 사료로 알수 있죠.
유재석씨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그 간의 행적으로 알수 있죠.
이렇게 발끈할 일인가요?
[혼자 신념을 지키고 있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은 흐름상 확정을 지어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사탕수수님이 언급을 하신거 같슴다.
물론, 사과하시는 부분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예시들을 많이 올려주셨지만,
훌륭하다라는 표현은 타인의 평가니까 개인의 생각으로 써도 문제 없지만,
신념은 본인이 굳게 믿고 있는 것을 뜻한다고 보는데, 그걸 표현하고 다닌게 아닌 이상
타인이 확정지어 언급하는건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재석이 무슨생각가지고 저런데 출연안하는지 뭘 안다고 유재석 신념 운운하는지
솔직히 탑 MC도 별거없구나 싶습니다.
자기 이름 걸고 하는 프로에 게스트도 사전고지 못받는 처지라니요. 유느라는 말이 무색하죠, 사실.
미리 알고는 있었다는 식으로 사후 말맞추거나 별다른 말없이 그냥 넘어가는 거 예상합니다. 이것도 유재석 위상에 비쳐보면 모양은 빠지는데 다른 대응도 여의치않을테죠.. 지금도 방송국대신 총알받이됐던데요. 방송사가 너무했죠.
정치와 아무리 거리를 둬도 결국 이런 진퇴먕난에 빠지는군요. 한편으론 정치와 삶이 무관치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본인은 이런것까지 예상 못했을테지만.
굥출연으로 유키즈 pd 2명이 사퇴했다던데.
유재석 씨야 cj와 계약 관계도 있을테니 그들처럼 사퇴도 마음대로 안될거구요.
아마도 외압에 의한 찍어 내리기 굥출연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물론 전 아직도 게스트가 누가 나오는지 MC가 사전에 몰랐다...라는게 이해가 가질 않지만요.
유재석씨가 등터지는 상황이네요..
탁현민 비서관이 밝힌 바대로 문대통령의 출연제안은 정치인 출연이 곤란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던게 사실이라면 윤 당선자 출연을 허용한 것은 편향적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이 결정권이 있었는지 여부는 정확히 드러난게 없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로서는 누가 결정한 것인지를 밝히는 게 우선순위라고 봅니다. 지금 유재석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표적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는데 화살부터 날리는 격입니다.
알리지 못하고 밭갈이 못한 제탓이죠.
최소 5년은 이렇게 살아야합니다.
그냥 잊혀져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회자되면 보복당할 가능성이..
본인 이름건 프로그램을 쉴 수도 하차할수도 없는거고..
알았다 몰라다 다 추정 혹은 찌라시이니까요.
이걸로 말이 나오는것 자체가...
굥147의 노림수입니다.
대신 질문의 깊이와 감동을 끌어내는게 작가의 역량이라는 소리죠 유재석은 읽기만 하구요
아무준비없이 방송해왔다 vs 나오는지 알았으나 몰랐다 하기로했다 저누이렇게 생각합니다
알았든 몰랐든 유재석이 어떻게 못하는건데 몰랐다 하는게 좀 별로네요 방송 날로 먹고있었구나 싶어서요
입장을 바꿔봐도 대놓고 반대편에 서면 본인들 가족, 친척, 지인들 공격이 들어올 것 같아서
속은 썩어도 겉으론 웃을 것 같은데요.
이승환이나 정우성의 경우 아주 명확하게 밝혔던 분들로 유명하구요.
정치적 소신을 밝히는게 옳으냐 아니냐를 떠나서, 일단 유재석씨 경우에는 본인이 명확하게 밝힌 적이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TV조선 채널A MBN에 출연 안했다는 이유만으로 유재석씨의 신념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기에는 너무 근거가 빈약하다 봅니다.
프로그램이 그렇게 임기응변으로 만들어질 수가 없죠.
ps. 다만 유재석씨가 아닌 제작진이 욕먹을 일이죠.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ㅎㅎ 질문 준비도 해야하는데여.
그런데도 유재석 욕을 하지 않는건
일개 연예인이 아무리 탑티어라도 계약자일 뿐인데요.
게스트를 거부할 수 있나요? ㅎㅎ 대통령 당선인을요???? 그런 연예인이 누구라도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몰랐다고 cj에서 언플하는거 같은데 너무 싫어요 ㅎㅎ 유재석을 더 바보로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평소 굳이 정치성향 드러내지 않고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행사하시는 분으로서 연예계에 오래 남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이건 제 추측인데)이번 유퀴즈 촬영건으로 연예인 입장에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이 할 행동의 잣대로서 자연인으로서 유재석씨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의 입에서건 출연에 대한 외압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냥 언급자체를 안하는게 좋아보이네요..
2번남일지도 모를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ㅋ
가능, 불가능 여부를 떠나, 세월호 희생자들 이야기에 여전히 가슴 아파하고, 추모하는 사람이 2번남일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놀랍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떠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을 하더라도 교통사고라고 주장하는 국짐당과 그들을 오뎅으로 조롱하며 폭식투쟁하는 2번남/녀와는 괴리가 있어보이는데요?
그런데 잘 모르고 비난하는 건 뭐죠?
얼마나 모범적으로 잘 살아왔길래 다 밝혀지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주저없이 비난하나요?
그리고 설사 유재석이 보수인들 뭐 어쩌라구요. 진짜 참.
연예인으로서 정치성향을 안드러내는 것이 훨씬 현명하기도 하고, 유재석은 그런 사람입니다.
연예인으로서 인정받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누가 압니까 허경영 지지자인지 아닌지. 지나치게 넘겨짚지 말고 우리편 상대편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윤씨 때문에 다들 아주 폭주하는데 브레이크 좀 누가 잘좀 잡아주면 좋겠네요...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함. 게스트(상대)를 대하는 자세.
계속 공부하는 프로의식 등
본 받을 점이 많습니다.
정치 성향을 들어낸 적 없으니 유재석이 진보/보수? 모르겠어요.
저는 굥 출연을 알고 있었다고 추정하지만, 유재석이 잘 못 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과도한 비판은 삼가해야 합니다.
저는 예능인 유재석은 계속 응원할 것 입니다.
왜 이렇게 들쑤시나요?
이렇게 계속 언급하면 굥만 좋아합니다.
저는 검수완박이나 잘 처리되면 좋겠네요.
안하는 게 맞지 않나요? sbs에선 황금 시간 대에 출연하잖아요
그가 보여준 선한영향력이 (기부, 평판 등등)면 충분합니다.
이념을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되죠
별걸 다 문제 삼는 사람들이 있군요
제작자와 출연자를 구분을 못하면..
PD? MC? 문제될게 있나요? 불법도 편법도 아닌데.
물론 윤석열이 제가 보기 싫은 인물임에는 틀림없지만, 범법자도 아니고, 특혜도 아닌데
이건으로 방송국에 출연자에 대해서 도덕적, 이념적으로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현 대통령이 출연 협조를 했을 때는
정치인은 안되다고 거절 했었다는 거죠
유례없는 일을 일반적인 방송이랑 였는건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이 일은 방송업계의 일이랑은 상관 없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권력자가 대표를 통해서 벌인일이에요.
말한 경험은 일반 적인 경험이니 비교대상이 아니죠
이승환, 정우성, 강산애 같은 분들과 비교하면 유재석은 그냥 사랑받는 광대일 뿐 이렇게까지 추켜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김연아도 말로 언급은 안했으니 지탄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그런 색 표현도 진보 아니면 욕하실거잖아요.
광대라는 표현도 보면 존스더나인(추가)님이 뭐라고 정치색에 따라 신분을 올리고 내리나요?
막말로 이승환도 종편 나오고 정우성도 삼성 광고 찍으셨는데. 이것도 존슨더나인님 잣대로는 뭐라고 할만하지 않나요?
글쓴이가 대단하다고 치켜세우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방송인이 종편 나가는 거 개인적으로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철학을 가지고 대중에게 어필하느냐가 문제죠.
정치적 표현을 해야만이 되는 세상이 온것인가 싶기도 하고.
아군인지 적군인지 왜 날을 세우고 그러는지. 팬심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아군 진지에서 다투시지 마시고 화가나시면 적군 진지 일베 같은곳에서 싸우시길.
(개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