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이 여/야 중재안 만든다고 하면서 내일도 나가리 한답니다.
중재안 만든다고 양당 다 만족할수도 없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러니 시간끌기 뿐이 안됩니다.
의장이 본회의 안열면 ......... ㅠㅠ
그냥 답답합니다..
이제 중요해진 한 사람, 바로 국회의장입니다. 본회의 개최 같은 국회 운영 권한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박병석 의장이 측근들에게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과 함께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민주당의 강행 통과가 아닌 박 의장이 직접 중재안을 만들어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건넬 예정인 것으로도 취재됐습니다.
이미 민주당 전문가들이 만들고 의견들도 다 반영했다는데
진짜 박병석을 어떻게 하면 좋나요?
민주당 지선, 총선가지 다 말아먹을 인간이네요
19년도 서초동이랑 여의도 촛불같은 압박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사실 거리두기 해제까지 됐기 때문에
대형 집회가 아예 안되는건 아닙니다..
이젠 검찰선진화법도 박병석이가 딱 막고 이러네요.. ㅠㅠ
이러려고 미꾹 놀러 안가는건가요??
민주당이 소멸되느냐 검찰이 소멸되느냐
과연 박병석이 본인이 몸담고 있던 민주당을 공중분해 시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길것인지 두고봐야죠.
만약 이번 기회 놓치면 정의봉 하나 품고 다닐 겁니다...
그러니 답답합니다.
이 말로 유추해보면 중재안이 "검찰개혁 법안은 통과 시키는 것으로 합의하되 수 개월동안 보완하고 국민 설득 시간을 가지자" 이거지 않을까요? 설사 여야가 합의한다 하더라도 합의문서의 효력이 있나요?
180석 대의정치 중인 다수정당 무시합니까? 민주주의를 개 ㅈ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국민의 의견이 아니고 국힘 의견이겠죠
/Vollago
말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키맨이라는 인간이 이미 결정한 것 같으니 말이죠.
밀당하는 것도 아니고, 불가 쪽으로 결정하지 않았다면 저럴 이유가 없죠.
이쯤 되면 독재주의자들의 매국 내지 반국적 능력에 감탄을 해야 할 정도네요.
엄청난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무산시키는 결과가 도출될테니까요.
우리가 저들을 너무 얕잡아봤던 것 같습니다.
왜 지금까지 뭐하다가 이제와서 딴지??
국민의 뜻을 받든다면서요?? 본인 정당 국회의원은 국민이 뽑은 사람 아닌가? 170여명을 뽑은 국민은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진짜 왜 민주당은 국짐처럼 못하나요? 예전에 노동법, 종편 통과시키는거 반만 따라하면 안됨? 정말 일부 민주당 의원들 때문에 답답한 몇년이네요. 대통령 버프로 뱃지 단 놈들이 왜 지들이 왕노릇을 할려는 겁니까?
질질 끈다는건 안하겠다는 뜻입니다.
누굴 탓하리오.
박병신은 기어코 역사의 죄를짓겠단 말인가
자신은 국민들과 격이 다른 세계에 진입했으니까요.
쓰레기자슥
저런 인간을 추대한 민주당의원도 똑같네요
당선되고 ㅊ 웃고 있었을거 생각하면 열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