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사 경선! 투표 고민하던 중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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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방송에서 정봉주의 발언들입니다.
'저는 김동연 후보 못 믿습니다.'
'정치적 행보가 일천한데 그 행보가 너무 갈팡질팡해요.'
'피아가 구분이 안 돼요.'
'우리 편인지 저쪽 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선 때, 정봉주는 이재명 후보가 인증한 전략담당이었다고...
'2월27일까지 후보 단일화했어야 합니다.'
'무표효가 나오는 거 별로 개의치 않았고, 결국 자기 정치가 더 중요했다는 거에요.'
'김동연씨의 정치적 진정성에 대해 크게 신뢰가 안 갑니다.'
'국힘에서도 김동연에게 연락이 많이 갔다.'
'김동연은 윤과 최소한 한번은 만났다.'
'전해들은 얘기로는, 김동연씨가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다.'
'우리측에 너무 과한 요구를 해서, 이재명 후보가 격노한 적도 있다.'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왜? 양손에 떡을 쥐고 있었으니까'
.... 중간에 여러 얘기가 나오고,
'저는 김동연 후보에 대해서 진정성이나 깊게 신뢰하지 않습니다.'
.... 더 직설적인 얘기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김동연 후보 언급 시작 부분의 링크입니다.)
출처
마찬가지로 김동연 후보도 경력과 나이가 있지만
정치 신인인건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제가 그 사람이었어도 물론 저는 국힘엔 절대 가지 않겠지만
저울질을 통한 몸값 올리기 정도는 할 것 같습니다
각자가 기억하는 김동연의 이미지가 있고
이제 어떻게 할지 잘 지켜보면 되겠죠
다스뵈이다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거 들었는데 저는 괜찮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 이재명 캠프에 합류한 이유 등등을 들어보니까요. 주요부분부터 링크걸긴 했는데 김동연 부분 처음부터 쭉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무표효가 나오는 거 별로 개의치 않았고, 결국 자기 정치가 더 중요했다는 거에요.'
이건 이작가도 아쉽다고 지적했던 얘기죠.
경기도에서 김동연 말고는 경쟁력이 전~혀 없어 보여요.
기회주의자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세가 기울었다고 말하던 때 였습니다.
오히려 갈지자 행보를 보인 민주당 인사들 보단 훨씬 믿음이 갑니다.
적어도 "합리적" 이란 단어에 꽤나 접근한 분으로 보입니다.
그간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네거티브에 열중하더라고요.
안민석의원은 항상 무리수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개딸들의 지지를 끌어내려고 본인을 개딸들과 무리하게 엮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김동연 경제부총리였어요. 남기와 함께 대선 패배의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정부에서 돈 조금만 더 풀었으면 자영업자 표 가져다가 대선 승리했을겁니다.
민주당에 어지간히 인재도 없네요. 아마 경기도지사 출마가 딜이었겠죠.
이낙연때부터 참 저도 한심하지만 이제 믿을사람을 좀 믿읍시다.
저에게 안민석 의원은 똥볼 되게 잘 차는(실제로도 많이 찬걸로 아는데..) 이미지입니다.
못 믿을 사람으로 찍어 버리면 다른 후보들은 믿
을만 한가만 되돌아 올텐대
민주당.이재명과 안 맞는 부분도 있겠죠
알고 합당 한거 아니였나요
험한 말 댓가는 후에 무조건 되돌아 온다는건 아실 양반이....요
개구리 삼촌도 있어요 인지도가 슬픔 ㅠㅜ
스피커 모두 공과가 있습니다만 조심하자는 말은 대부분 맞더군요....
경선하고, 누가 되었든 결과에 따라서 투표해서 경기도 얻어와야죠.
경기도 2찍들 많아서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낙연이 연상되긴 하지만 그래도 지선 승리가 중요하니 당내 경선 이긴다면 밀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