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들 앉지도 않았는데, 당연하다듯이 지 혼자 쳐 앉는 굥 (feat 유재석 눈치 살피는 조세호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아무도 안웃는 싫은 분위기.......
진짜 이빨 꾹 닫고~
4050 과 '유퀴즈 출연 소식 들었을때' 같은 느낌이였을 본인 유재석님이......
국민 MC 능력으로 저 분위기에서 진행한 유재석의 능력 or 인품의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진짜 위에서 시켜서 ~ 스태프와 현장 반응은 그야말로 '우리가 이거 왜 찍고 있냐???' 이런 분위기였던걸로 보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패 : 어이 형씨 장사 좀 달되소?
yo
ㅋㅋ 보통 넉살좋게 이야기 하죠
아따 우리 형님 요새 소고기로 배에 기름칠좀 하시겄소? 하면서 ㅋㅋ
무슨 짓을 해도
무슨 말을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니
점점 세상이 우습겠지요
계속 까불어대길 바랍니다
그러다 진짜 디x는수가 있을겁니다
잔짜 빠르게 디x길 바래봅니다.
스스로 포장하는 경향이 꽤 많은 것 같더라고요.
대학교때 후배들 존칭쓰고 사람대사람으로 대하는 것보다 갈구고 뭐 잡심부름시키고 후배대하듯 하고 그리고 밥사주고 술사주고 하면 그게 더 친하게되는 것처럼요.
우리나라에서 권력자는 국민들과 같은 눈높이로 대하기보다 오히려 아랫사람 대하듯해야 사람들 스스로 받아들이기가 더 편한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굥식의 삐뚤어진 카리스마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그걸 자랑하는 굥이 시대착오적 인물인거죠.
그런다면 선거가 박빙으로 갈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엘리트집단으로 갈수록 공교롭게도 더 저런 경향이 심한 것 같기도 하고요. 집단주의가 그런 식으로 표출되는 걸 수도 있고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특정사람들만 그렇다고 느끼신다면 좋은 환경에 살고 계시는 듯 합니다
사람자체가 친근한 이미지는 아니다보니 유재석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듯 하군요...
저도 뭔 소리 했나 보다가 스킵스킵 하다가 그냥 넘기고 다른 출연자분들 봤어요.
안 보시길 잘 하셨어요.
다른 출연자 분들하고는 유재석이 정말 환하게 즐기면서 웃더라구요.
느닷없이 부장님 와서
제일 상석으로 가 자리에 앉으면서
"헛헛 내가 괜히 왔나?"그러는 거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 왜 부장한테 상 둘러엎지 못했냐고
대리한테 뭐라고 하는 건 아니죠..
본인이 깽판쳐놓은것도 모르고
시청률 안나왔다고 유퀴즈 탓 할거 같네요
웃는지 안웃는지 1프레임 사진으로 뭘 압니까?
웃건 안웃건 똑같이 한통속 쓰레기들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