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분이 저쪽에 철저하게 이용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연과 갈라치기 당했고,
한일 갈등의 와중에 맨 앞으로 내밀려 철저하게 이용당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안타깝기는 커녕 어리석다 밉다 여기실 분도 있겠지만,
저 분의 상처, 연세를 생각하면 저 분에 대한 원망은, 저 분 곁에서 꼬드긴 자들에 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우리가 시스템으로 저 분들을 더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도 한 몫할거라 생각합니다.
저 기사를 보니 이제 토사구팽이구나 싶으면서 안타깝군요.
저는 올해에도 정의연에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 하겠습니다.
설사 윤미향이 유죄를 받는다 해도 저는 윤미향을 신뢰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도와주는 사람 등에서 칼로 쑤셔놓고 이제와서...? 자기는 통수 안맞을거라 생각 했나봐요 ㅋ
오래전 개인적 경험에 의해 제 자신의 가치관을 성립한 것이 있습니다.
그전에는 의사 검사 판사 종교인 교사는 명예로워 할 것이고 도의적인 행태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장애인과 겪은 일로 장애인도 똑같은 일반 사람으로 인격 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경험하다보니 비로서 장애인애 대한 시각을 공정하게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격 성품의 문제는 기본적인 역사인식과 시대정신과는 거리를 둡니다.
이에 따라 저런 행태는 그 자체로 비난 받아 머땅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배신과 변절 그리고 밀정은 대대로 죄값을 치뤄야 할 것입니다. 굥처럼요.
인과응보인걸요.
성인이잔아요.
본인선택에 본인이 댓가 치루는 거라서 뭐....
그렇지 않을 경우 못 볼 꼴을 본다는 좋은 교훈을 알려주셨네요
늦게라도 깨우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디가 진실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저 할매는 소녀상 앞이 어찌 됐는지 관심은 있나요?
이용수 할머니... 후회안하실겁니다. 자신을 위해 움직이셨거든요...
본인을 끝까지 믿어줬던 사람을 끝까지 믿어주셨어야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아차리시길...
본인이 얼마나 미련하게 이용당했는지 뼛속까지 느낄테니..
이젠 뭐..
아무리 그래도 민주당, 윤미향을 향한 행동은 심하셨습니다.
앞으로 민주당 탓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Vollago
그욕심에 도와주던 착한분들 다치고
위안부라는 아픔있는 명칭의 대표성을 바닥에 짓밟고
지금와서 하는소리가
죄인 맞아요.
명분을 스스로 없애주셨는데 타인이 어떻게 해줄수는 없겠죠
그냥 그렇게 언론에 넘어가시는구나.. 생각해보다가도....
이 분 만큼은 그러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안타깝고 속이 쓰려요.
윤미향의원은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조선일보 낚시질에 걸려서 반일 흠집내기 프레임에 실컷 이용만 당하고....
저런 상태면 또 조선일보가 상황이 불리해진다 싶으면 나중에 또 이용해먹겠죠.
안타깝지만 어쩔 수없어요.
저는 그 뒤로 정의연도 후원 끊었어요.
수십 년을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노력해오신 분들을
악마로 만든 장본인이잖아요.
연세가 많으셔도 그 정도 상황 판단이 안되어 이용당했다면
그 결과는 스스로 감당해야지 어쩌겠습니까.
그게 선과악을 말해주지는 않는다는걸 다시 깨닫네요.
어제 수요집회가 극우집단에 밀려 도로에서 이뤄졌단 뉴스보고 피꺼솟했는데 저 노인이 그 시발점 아닌가요.
민주당 비례신청건도 어이가 없고 … 저러고 민주당이나 정의연에 하소연 할 같은 예상도 되네요.
윤미향 의원과 그 뜻에 동조해서 후원하는거지 저 할머니와는 생각도 다르고 별로 동정심도 생기지 않습니다.
부추긴 사람도 잘못이지만, 본인이 뭔가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총대매신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정합니다.
0.7% .... 어쩔 수 없지요. 그쪽으로 도움 많이 주셨던 거 같은데.
하다못해 길가의 개도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에게 꼬리를 칩니다
윤미향 의원과 정의기억연대가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그걸 그렇게 매도하나요?
다 이게 본인이 어리석은 값입니다.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부디 생전에 깨닫고 뼈아프게 후회하길 바랍니다.
그걸 왜 우리가 이해하고 시스템화해야 합니까?
시스템화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은요???
제가 생각할때...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선택한 그대로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걸 왜 이해해줘야 하는건지...;;;;
최소한 저는 이용수 할머니를 위해 아무것도 안하는 방관자가 될것 입니다.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어르신 주변을 공략한 토왜들의 작전이 매우 치밀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시대의 고통을 온몸으로 겪으신 분이라 나쁘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위안부합의가 이렇게 되리란 건 알고 계셨어야만 해요 그건 자기 스스로만이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도 위안부합의가 종국에는 파기되기를 바라지만 이용수 할머니 중심으로 할 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적어도 5년 많게는 10년 후 그때 다시 생각해야 하겠지만 너무 늦겠네요
약점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기에 시민들의 문제제기와 지적을 받는 것도 합당합니다만 지나온 길과 이루었던 모든 것이 함께 부정되는 듯 해서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네요..
저 지능이면 물에서 건져줘봐야 숭늉달라 합니다.
토왜한테도 당하고...ㅠㅠ
지나친 탐욕을 부렸으니 대가를 치루는거죠.
일말의 동정도 안생깁니다.
구라였어........
나라 잃었던 우리모두의 책임인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금은 그저 사리분별 못해서 여기저기 이용당하고 특히 저쪽애들 농간에 많이 놀아난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 팔자려니 합니다.
때론 미울때가 있음을 느끼는게 그간 보여주셨던 태도였는데.. 이렇게 당할줄 모르고 저쪽 농간에 놀아 나신건지.. 참 답답하네요..
할머니! 할머니때문에 많이 왜곡되고 훼손 되었어요..
누굴 탓합니까.. 이제 그만 하셔요.
한 시대의 가해자도 되셨다 생각합니다
요 2년간은 그러시면 안됐어요
꽃다운 청춘일때부터 할머니들 돕고 뒷바라지하던
윤미향의원에게 무슨 악감정있고
본지 얼마 되도 않는 놈들 꾐에 넘어가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기본적으로 의리가 있어야죠
30년 넘게 자기 청춘바쳐 봉사한 사람한테
등뒤에 칼을 꽂다뇨 인간적으로 이건 아닌거죠
죄송하지만 그 댓가치르시는거에요 억울하실거 없어요 할머니...
우리에게 하소연 하지 마세요.
청춘을 바쳐 위안부 할머님들을 모셨던 윤미향의원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이용수 할머니 때문에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가 많이 실추되었고 그것에 따른 책임을 져야합니다.
댓글들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윤미향의원님... 생각만 하면 마음이 저립니다.
죄입니다.....
저분의 행동들은 박근혜나 뭔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경험으로도 변치않고 ... 습득되지 않는 건 어쩔수 없구나 싶어요....
초등생 중학생들까지 고사리손으로 몇넌이나 가꾸고 쌓아온 희망을 폭파시켜버렸습니다
다시 살아날 기회도 없고 이제 그냥 다 늙어 돌아가시면 끝나버리게 됐어요
저분덕분에.
내시면 누가 지지하나요?
본인이 하신 일이니 본인이 감당하셔야할 일이지만 뒤통수맞고 좌절하고 고통을 감내해야할 다른 사람들 생각은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에휴..
같은 뜻으로 돕던 주변사람들 그렇게 날라갈때 할머니가 보태지는 마셨어야했어요.
결국 원하시는 대로 되셨으니 앞으로는 혼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예전처럼 도움..은 아무래도 어렵겠죠. 직접 다 날려버리셨는걸요.
부터 하시고, 향후 본인의 남은 모든 것을 바쳐 노력 하신다면 먼저 가신 다른 할머니 분들과 비슷하게 나마 대우 받으실 겁니다.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건 정말 굉장한 격언이네요.
앞잡이들도 온갖 핑계 다있고
봐주면 하..
어쨌든 죄값은 치러야 합니다
참 답답합니다...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지도 모를겁니다.
본인이 하신 일을 결과를 그대로 다 감내하시고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과거에도 지금도 0.001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정권과 대한민국이 일본에 당당히 맞설수 있는 명분중 하나였고, 맞서야 하는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그걸 저 할머니가 깡그리 망가뜨리고 그 의미에 x칠을 한거에요.
죄인 맞다고 봅니다.
그게 윤미향의원과 정의연이 옳다고 생각하는
내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