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엔님 저런 제품을 사용 자체는 할 수 있는데... 용어?는 수정해서 명확히 표기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은 드네요. 요즘 보면 이런거 명확히 구분해서 표기하는 추세죠. 계란 후라이가 아닌데 후라이라고 판매하는게 좀.. (공장에서도 대부분 그냥 찌는? 방식으로 만든다더라구요. 가게에서도 납품받아와서 그냥 전자렌지 돌리기만 하는게 대부분이구요)
바나나우유가 바나나맛우유로 바뀐거나 스누피커피우유가 스누피 커피로 이름이 바뀌게 된 것처럼 이것도 계란후라이형 계란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표기해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스팸말고 다른 제품으로 요리해서 판매하면서 스팸~~ 으로 음식 판매하다가 논란 크게 있었던 사건이 있고 하니 좀 부적절해 보이긴 합니다.
운차이
IP 175.♡.196.58
04-21
2022-04-21 06: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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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계란프라이를 대량 생산하여 냉동해서 팔았는데 그럼 그걸 계란프라이라 부르지 뭐라합니까. 피자를 냉동해서 팔았는데 그럼 이걸 피자라고 하지 뭐라합니까. 님께서 말한 예시 들과는 전혀 다른거 같네요. 바나나맛 우유는 바나나가 들어가지 않으니 바나나맛 우유로 표기를 바꾼거지 계란 프라이를 대량생산하여 냉동 해서 팔은것과 같은선에서 비교를 하는게 말이안되죠
@운차이님 제 댓글 다 안 읽어 보셨는지... 대부분 공장에서 계란 프라이를 프라이 하지 않고 쪄서 대량 생산해낸 것들입니다. 그래서 프라이가 아닌데 계란후라이 라고 말하는걸 지적한 거구요;; 저런 것들 몇 번 먹어봤는데 먹기전에 보기만 해도 튀겨서 만든게 아닌걸 알겠던데요;; 맛도 전혀 다르구요.
저런 제품을 사용 자체는 할 수 있는데... 용어?는 수정해서 명확히 표기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은 드네요.
요즘 보면 이런거 명확히 구분해서 표기하는 추세죠. 계란 후라이가 아닌데 후라이라고 판매하는게 좀..
(공장에서도 대부분 그냥 찌는? 방식으로 만든다더라구요. 가게에서도 납품받아와서 그냥 전자렌지 돌리기만 하는게 대부분이구요)
바나나우유가 바나나맛우유로 바뀐거나 스누피커피우유가 스누피 커피로 이름이 바뀌게 된 것처럼
이것도 계란후라이형 계란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표기해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스팸말고 다른 제품으로 요리해서 판매하면서 스팸~~ 으로 음식 판매하다가 논란 크게 있었던 사건이 있고 하니 좀 부적절해 보이긴 합니다.
바나나맛 우유는 바나나가 들어가지 않으니 바나나맛 우유로 표기를 바꾼거지 계란 프라이를 대량생산하여 냉동 해서 팔은것과 같은선에서 비교를 하는게 말이안되죠
오버이지 냉동 계란 후라이도 있구요
계란말이는 일찌감치 나왔었구요
이거 뭐야.. 무서워
직접 만들었겠지.. 했는데 다 여기서 산거야?
하게됩니다.
김치찌개나 김치찜 집에서 저걸로 주는데
진짜 계란의 맛이 아닌 그냥 젤라틴 맛 같더라구요 분명히 계랑 맞을텐데
난백, 난황 가지고 조립하구요
/Vollago
달걀 후라이가 아니라 달걀찜 맛이 났습니다......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