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20420181011417
밝은곡으로 컴백한 안지영에게 민감하고 안좋아하는 이야기 묻고싶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2년전인가? 우지윤 안지영 갈라지며 그동안 서로 힘들어했고 갈등도 있었든 없었든
그냥 알아서들하라고 하면 되는데 기자들은 뭐 맨날 자극적인거만 찾아서 질문하고 싶어하는건지.
못물어보게 소속사가 정리해버리니 기자는 자기 감정을 기사마지막 문단에 쓰는거보면 ㅉㅉ
질문에 답해야하는 사람 감정을 먼저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안지영이 우지윤에게 영상편지라도 써야 맘에드나? ㅡㅡ
그래도 노래는 좋은데 컴백했으니 활동 열심히 해주길!
/Vollago
언제 불렀지 했어요
결별 이후 뭔가 개운치 않은 이미지가 계속 남는 건 사실입니다. 아니면,
어떤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새로 생겼다기보다 신선하고 풋풋한 좋은 이미지가 흐려졌다 해야 하나.
별로 잘못한 것도 아니고 잘잘못 따질 일도 아니고
결별 때문인지 그냥 때마침 이미지가 소진되어서인지도 모를 일이지만
아무튼 그 즈음해서부터 예전같은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언론 정상화가 필요한 또 다른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