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같은 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대 사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부터 주장했던 내용이고, 당시 국민의힘 사개특위 위원도 동조했던 내용임에도 표변한 쪽이 누구인지 되묻는다"라고 반발했다.
그는 "수사-기소-재판이라는 3원화 형사사법시스템은 문명사회에서 정착된 제도"라며 "국민의힘은 이를 반대하면서 '(수사+기소) - 재판'이라는 이원화 시스템을 주장한다. 그리고, 검찰이 수사권을 가져야하는 명분으로 경찰 수사에 대한 통제 필요성을 이야기한다"라고 지적했다.
혼란하고 신기한 세상입니다. 당신 과거는 관심없고. 아무튼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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