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20420155909658?x_trkm=t
여기서 더 떨어지겠냐는 생각이 든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지금 들어오는 것이 맞다.”(도램마을 인근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20년 11월 11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국민평형 전용 85㎡ 기준 10억 클럽에 가입했던 가온마을4단지는 이달 8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특별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3단지 전용 102.6㎡는 지난 2일 8억9000만원(4층)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동일한 면적의 아파트는 지난해 6월26일 13억원(11층)에 신고가를 기록했다가 같은해 8월 11억5000만원(12층), 올해 1월 9억2000만원(9층) 등 가격이 꾸준히 하락했다.
같은 단지내 전용 84㎡도 지난달 30일 7억1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8억5500만원(6층)보다 1억원 넘게 떨어졌다.
도담동 도램마을 15단지 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 1일 7억4000만원(24층)에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직전 최고가 9억6300만원(22층)보다 2억원 넘게 빠진 가격이다.
인근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전용 84㎡는 현재 저층으로 7억2000만원에 급매물이 나와있다”면서 “요즘 분위기는 급매물만 간간히 거래가 체결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요
(+) 안정적 수입을 가진 거주자 다수, 세종천도, 거시경제적 상승기
(-) 넓은 평야지대라 지속적 공급증가 예상
이정도 지역 아닐까요
세종이전이 가장 영향이 컷는데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죠
굥 하는것을 보면 세종에 가있던 정부부처들도 서울로 불러들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곡소리 나고, 절대 사면 안된다, 정부 특별 대책 나온다, 사면 미친거다... 등등의 기사들이 나오면.. 그때가 살때입니다. 앞으로 4년후입니다.
......한국의 언론에서는 정상적이죠.
집장만하고싶은데 아직 약간 이르다는 평이 많군요
더 저렴한 집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다 새 아파트라고 할만한 몇 년 안된 아파트들입니다.
서울 아파트와 비교하면 입이 떡 벌어질만큼 저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