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09:39:55
수정일 : 2022-04-20 09:40:19
211.♡.107.93
제 마음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네요
폭우,태풍에 토사 붕괴위험 말씀하신는분이 있었는데...
로드뷰 1년전 2년전 3년전 4년... 각각 영상들 보니까 토지모양에 변형없고 작물들을 잘 가꾸고 있었드라구요
전 주인은 고추농사를 지었다는데...뭘 지을까요
계곡앞에 평상놓고 수박깨먹으면 좋겠다고 혼자 이런저런 상상만 하고 있네요 ㅋ
-------------
울 나라 밤하늘 별이 가장 아름다운 청정 오지 경북 영양
전(밭) 6백평이 넘는... 7천만원
주위 전부 국유림
비포장 진입로 경사도가 좀 있어서 건축 불가
농막놓고 농사지어야하는 땅
SIGNATURE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 - - - - - - - - -
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 - - - - - - - - -
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제 고향이 그 동네이고 처가가 B 인데...
너무 아무것도 없지 않나요 ㅋㅋㅋ
저기 토목공사는 이미 되어있는건가요? 와우.
댁이 근처가 아니시면 기름값으로 매달 호텔값 나가실껄요..
계곡이나 경치는 좋지만, 접근성도 떨어지고,
영양읍내에서도 가깝지 않고,
전기는 근처에 지나가는 거 같지만,
상수도는 당연히 안될테고, 물 얻기가 힘들거 같네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뭐든...) 갖고 계시면 해당 건물이 있는 땅의 몇분의 일
이런 식으로 땅을 소유하게 되지 않나요?
저도 진짜 땅은 없지만, 이런 식으로해서 땅이 있다~~~!!
라고 혼자 신나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그게 전부라... 젊은 사람이 살기엔 많이 답답한 곳입니다. ㅠㅠ
지적도를 봐도 도로는 없습니다. 맹지라서 건축허가 안나오겠네요.
컨테이너도 위쪽 집 통해서 들어가기 힘들고, 위쪽 도로에서 내려야 할텐데,
높이차가 있어서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
땅값 + 조립식 주택 비용 합치면 최소 3억 정도 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암튼 꿈을 응원합니다~~
시골에서 농사짓고 싶으시면 한동훈 부친 처럼 농지 사놓고 본인은 농사 안짓고 대농 시키는 사람 많아요. 그런 땅 빌려서 소일거리 하세요. 저런 사기꾼한테 돈 퍼주지 마시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