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보험, 악플러 관련 보도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보험금의 경우 질병 사망 5억1000만원, 상해 사망 6억1000만원이 보장금액이지만 질병 사망과 상해 사망이 양립할 수 없으므로 최대 수령액 총액은 6억1000만원"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의뢰인(이하 박수홍)에 대한 악플을 작성한 1차 유포자에 대해 최근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 검찰에서 재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악플러가 형수의 절친으로 드러났으며, 불송치 된 것과 관련해 "악플러가 올린 내용이 허위사실로 판명됐음에도 불송치 결정을 받은 이유는 (해당 악플러가) 형수에게 들은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생각을 하고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19101810369
까면 깔수록 ㄷㄷ하군요 여기는
법봉으로 죄다 후드려 패야 합니다
"... 박수홍의 친형·형수는 자신들의 명의로 박수홍의 전 소속사를 운영하며 수십년 동안 돈을 가로챈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며, 그 소속사가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 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수십년간 정산받으면서 잘 살다가 이제와서 분쟁나서 보험건으로 충격 등등 얘기하는건 소송에서 여론전 펼치는거지요.
그런 보험을 본인도 모르게 들어 놓는 건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보험을 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피보험자 모르게 드는게 문제인 거죠.
그래서 딴생각 못하게 결혼도 반대하고...에휴
요즘 이런저런 사건사고 보면 돈앞에선 혈연이고 뭐고 없나봐요
자살하길 바랬나??
자살은 보험금이 안나올껄요
변호사가 언플하는데 형제 조카랑은 연을 끊는다고해도 부모가 살아있는데 이렇게까지해야하나 싶네요.
돈 문제로 법정싸움이면 법정에서 충실하고 다른 잡음없게하길 바랍니다.
부모가 노령에 이번 사태로 건강도 않좋다는데 보기 안좋네요.
오죽했으면 저런 내용의 기사가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