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면서 웬만하면 꿈이라는걸 잘 안꾸는데...
저번주 수요일 밤에...
커다란 호수...그리고 바닦이 비칠 정도로 맑은 물에...저보다 큰 황금잉어 한마리...!!
냅다 뛰어 들어 잡을려고 했는데...희안하게 제품으로 쏙 들어오더군요..
마치 저를 기다렸다는듯이...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그 꿈이 너무나 생생하더군요.
해서...그날 출근길 로또를 샀습니다.
그리고...오늘 맞춰봤는데....아 글쎄...!!!!
역시...길몽이었습니다...
맞았습니다...로또...!!
아우...가슴이 벌렁거리고...이걸 집사람한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어디 약국들려 청심환이라도 하나 사먹어야하나...
암튼...!!
황금잉어!!!
그리고...이글을 적고 있는 클량 배너 광고는...!!
혹시 모르니 유치원부터 예약하시죠...
수동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