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개막 연승 신기록 도전하는 2위인 LG와 중요한 경기인데, 그냥 봐도 파울인 타구를 인이라고 판정하네요?
이번 잠실 경기 심판조 3일 동안 스트존도 거지 같고 이상한 판정 많은데, 이 판정은 진짜 역대급입니다.
심판들도 KBO 인기 하락에 지분이 큽니다.
SSG 개막 연승 신기록 도전하는 2위인 LG와 중요한 경기인데, 그냥 봐도 파울인 타구를 인이라고 판정하네요?
이번 잠실 경기 심판조 3일 동안 스트존도 거지 같고 이상한 판정 많은데, 이 판정은 진짜 역대급입니다.
심판들도 KBO 인기 하락에 지분이 큽니다.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이런 오심은 너무하네요..
한타석을 위한 선수들의 노력이 수준이하의 심판때문에 망가지는군요..
저건 첫번째 바운드가 파울위치였던지 인플레이라도 바운드이후 1루베이스를 넘지 않았는데 파울지역으로가서 파울이에요
농구가 아웃 되는공을 사람이 날라서 안으로 넣으면 인처리 되는거 처럼요..
베이스 지나고나서 나가면 인입니다
/Vollago
1루 베이스 넘기 전에 잡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라인타고 아슬아슬할때 보통은 1루수가 공이 베이스 넘을때까지 기다리는데
이건 병살시키기 유리하니까 일부러 베이스 넘기전에 잡아서 처리한거같은데..
그렇군요. 당한 팀 입장에서는 기운 완전 빠지겠네요.
타자는 파울타구 잡아서 아웃,
주자는 복귀 못해서 아웃
아닌가요??
라인 인/아웃 상관없이..
수비하는 게 아닌데 저럴 거면
수비 다 편하게 빠르게 할 수 있죠.
오심 하나가 경기를 지배할 수 있어요
즉 파울이 아니라 내야땅볼을 잡아서 1루 아웃 처리한 것이 되구요..
찾아보니 '공이 베이스에 맞으면 어디에 떨어져도 페어'라는 말이 있던데.. 혹시 홈베이스에 바운드된 경우라면 어떻게 판정나야하는거죠?
아 그렇군요.. 심판은 뭘 헷깔린걸까요; ;;;
저게 파울이면 안쪽에서 잡고 선수하고 같이 선을 나가버리면 파울이라는소리같은데...
홈런도 넘기전에 잡으면 아웃이듯이 저것도 비슷한거 같네요
공중에서 넘어간걸 인정하냐안하냐 차이인것 같은데
공중이든 땅볼이든 모두요
공이 내야에 바운드 되었을 경우.
그 공이 1루 또는 3루 베이스를 지나기전
마지막에 놓인 위치(라인을 넘나들어도 상관X)로 판정합니다. 각 루가 기준이라고 할수 있긴합니다.
공이 바운드가 안되었을 경우
1루 또는 3루 베이스를 지나서 땅에 처음으로 닿은 위치로 판단합니다. 이 또한 선수가 터치를 하게되면 해당 위치로 판정합니다.
심판이 망치는 경기 싫어욧!
파울라인 밖으로 나가서 멈추면 파울,
그 공이 멈추지 않고 파울라인 나갔다가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면 인플레이 입니다.
물론 선수의 터치가 없어야되구요.
터치를 했다면 그때의 위치에 따라 파울/인플레이 냐가 정해집니다.
저 상황은 바운드 되었고 1루 베이스 지나기 전 파울라인 밖에서 잡았기 때문에 파울입니다.
고로 타자는 타석으로 주자는 원위치 해야합니다.
내야-공이 마지막으로 멈춘곳
외야-공이 처음으로 떨어진 곳
이 페어지역이냐 파울지역이냐에 따라 페어/파울 판정하고 저 경우 내야 파울지역에서 공을 수비수가 잡았기 때문에 빼박 파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