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80543?c=true#134397500CLIEN
그냥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상황같은데 극단적인 상황이라는 댓글이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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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상황같은데 극단적인 상황이라는 댓글이 보여서요.
▶◀사법부
친구중에 판검사 의사가 있을지 걱정되네요.
지역이 곧 계층이 되고 있으니까요;:;
현실은 그것보다 훨씬 시궁창인데 말이죠.
그래도 이런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가 있다니 참 다행스럽습니다.
리처드는 그냥 여유있는 집에서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이잖아요
우리 사회는 온갖 더러운 짓거리, 범죄질 한 놈들도 위로 올라서서 저러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저 간극을 줄이는 사회의 변화가 필요한데
왼쪽이나 오른쪽 사람들이나 그걸 싫어한다는 거ㅛ
그게 핵심이죠
폴라의 부모가
2번을 찍는다는거죠
부모님 부담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알바하고 시간 쪼개서 공부하고…
물론 만화는 조금 더 상황을 안 좋게 표현하긴 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의 상황이 왼쪽에 가깝냐 오른쪽에 가깝냐고 묻는다면 오른쪽에 가까운 학생들이 훨씬 많다고 봐야죠.
정답은 이재명입니다. 💙
교육비 걱정없고
24시간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살만한 세상.
반드시 좋은 직장이 아니어도 먹고 살만한 세상.
노동의 가치가 존중 받는 그런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특히 심하고요.
왼쪽인 지인을 아는데 인식을 못합니다.
어쩔 수 없죠. 현실을 인식할 수 밖에요.
수시가 부모찬스가 많다고 정시가 더 공정하다는데
정시도 똑같다고 하면서 하는 얘기라서요.
근데 정시가 부모찬스 있어도 수시만큼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현실이 극단적인거 같거덩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 말이죠...
젠장....
놀랍도록 진실만 담은 만화네요.
대체 누가 저걸 극단적인 만화라고합니까?
오히려 순화시켜 표현했구만.
당장 한국만 해도 점점 저문제가 더 심해지고있는데요..
매일 자기집도 가난하데요.... 진짜로 가난마져 빼았겼더군요.
도대체 지금 제도에서 혼자 오롯이 공부해서 서울대를 입학할 수 있는 고등학생이 있을까 싶어요. 제가 고등학교때는 그래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학력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갈 수 있었으니까요.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니, 대학 수준의 학비를 내는 특목 고등학교를 가야 선생님들의 수시, 학종을 위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받을수 있고, 공립 고등학교를 가면 선생님들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니, 결국 자비로 수백만원의 컨설팅을 받고 관리를 받아야 그럴싸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수 있다는 얘기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실제로는 더 심하고 많은 부분에서 복잡하게 차이가 있죠. 그리고 그 차이가 살면서 점점 벌어지구요.
그 정도가 정책이나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또 개인적인 악운으로 벌어지고 할뿐
그래야 나의 성공이 더욱 돋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뭐 다 그렇죠.
읽어주세요~!~!
리처드는 금수저, 재벌, 검사집안도 아닌 중상층으로 보이고 폴라는 한부모가정도, 사회 소외계층이나 빈민층이 아닌 중간층으로 보여요
물론 두 인물의 출발선의 격차는 저 만화보다 훨씬 더 심했음에도, 이재명은 그걸 극복하고 대선 레이스까지 올라가 윤석열과 맞붙어 박빙까지 갔다는 게 다르네요.
그 엄청난 차이를 몰라보고 아직도 윤석열이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해줄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참 안타깝네요.
전혀 극단적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