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BTS 군면제에 대한 이슈가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BTS 4주정도 기본 군사훈련 정도 받고 가수 활동을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1. 문화 예술인들의 형평성을 위해서 입니다.
이미 클레식 음악(성악이나 악기등..)은 국제 콩쿨에서 수상해도 군면제 해택이 있습니다.
대중음악가가 세계음악 시장을 주도하는 빌보드 차트에서 수차례 수상하고, 1위를 한 것은 그 이상의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동메달 이상만 따도 군면제 입니다. (아시다 시피, 국제 대회나가서 출전 한번도 않하고 후보로만 출전해서 있다가도 메달 따면 같이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그래서 프로축구나 , 프로야구 선수들 중에도 단체로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왜? 그 이상의 국위 선향을 한 대중음악가는 혜택을 받으면 안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 국익을 위해서 입니다.
BTS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한국은 천문학적인 금액의 국가 인지도 향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현대경제연구원은 ‘방탄소년단(BTS)의 경제적 효과’ 보고서에서
“BTS의 생산 유발 효과는 연평균 약 4조1400억원이라는 발표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경제효과 연 5.6조원”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이거는 대기업이나, 국가 기관도 이루어 내기 쉽지 않은 성과입니다.
BTS로 인한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과 문화, 경제적인 막대한 이익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BTS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나라의 국익을 위해서 이 청년들에게 병역의 혜택을 주는 것을 지지합니다.
(나도 갔으니 너가 안가면 배아파 식은 안돼야죠...)
4주 정도 기본 군사 훈련을 받게하고 활동을 보장해 주는 것이
군대에서 있는것 보다 우리나라 국익에 훨씬 더 유익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을 올려봅니다
클량 회원님들 모두 좋은 날 되세요~
국가대표는 국가의 부름(?)이고요
클래식 음악 콩쿨 우승과 형평성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전주대사습놀이 우승자도 면제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국악을 보존한다는 의미가 있긴하지만, 국내 대회 우승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면 면제를 해줄 수 있는데 대중가요라고 의미가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프로 스포츠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연봉 받고 있고.. 국가 대표 출전 하기위해 인맥도 이용하고 조직도 이용하고, 뇌물도 다반사인데....
이런 것들 때문에 억울하게 국가 대표 떨어진 선수들도 부지기수 입니다.
본인이 하기 싫은데 국가에서 억지로 의무적으로 출전하라고 시킨건 아니죠...
클래식에서도 콩쿨 우승의 혜택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엉터리 학회&학술지 같은 개나 소나 상타는 사이비 콩쿨 말고 우승만으로도 메이저 음반회사가 계약금 들고 뛰어나오는 그런 것들로 기준했을지 궁금하네요;;;
클래식 음악계에도 성과를 인정해서 정당하게 면제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하면 대중음악계는 왜 안될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던 것이었습니다.
BTS여서, 특정 가수를 위한 면제는 고민도 할 필요 없겠지만,
대중음악계에서도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면 그것 역시 같은 기준에서 보고 면제를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국가의 위상을 높인다는 추상적인 부분이 도메인이 무엇이라도 걸리긴 합니다.
저도 회사 다니면서 수출 많이하면 국익에 도움이 될거같은데...
- 본인이 가고싶어하기 때문
끗
군대 안가도 된다가 더 높았습니다
방탄은 안가는 순간 바로 매국노 되는거구요 본인들에게 가장 안좋죠
모든 국민이 공감할 만한 객곽적인 평가 기준과 근거 마련이 쉽지 않을 듯 하네요
여기서 빌보드 1위 그래미 수상 같은건 입에도 올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성일종이 그걸로 입털어서 지금 방탄이 얼마나 욕먹고 있는지...안타까울 지경입니다
기준이 모호합니다
클레식 음악도 자기 성공위해서 하는 건데... 국제대회에서 일정 성적이상 입상하면 군면제 혜택이 있습니다요...
몇주전 스트레이키즈도 있고 앞으로도 쭈욱 나올 예정입니다.
애초에 미국 빌보드가 기준인게 웃기지 않나요?
그리고 메달기준으로 따지면 2-3등도 면제해주고
빌보드 기준 4위 남자아이돌은 군대가나요?
별 소리 다나오네요 ㅋㅋㅋㅋ 핫100이 더 어렵다 정도겠죠.
그리고 면제 기준이 빌보드 핫100만 1위인게 더 웃기고요. 케이팝시장이 더 커지면 빌보드 핫 100 1위는 안쳐주고 더 어려운 스포티파이 미국1위, 애플뮤직 미국 1위만 쳐주겠네요 ㅋㅋㅋ
세일즈만으로 뽑는 앨범챠트가 케이팝가수들에게 좀 더 쉽다는 거지 메인으로 안쳐준다는건 헛소리죠.
싱글챠트/앨범챠트가 제일 메인챠트 맞아요.
BTS가 군대가는게 더 국익에 도움이 될까요?
선택적 명분 오지네요.
18개월동안 군복무 대신 대체복무형식으로 국익을 위한 일을 맡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체복무라도 안된다는 의견이 많으면 지금 만30세에서 몇년 더 연장하는 방안밖엔 없겠죠.
BTS 본인들은 간다고 했음.
다만, 전성기가 젊은 직업인 경우 늦게라도 가게 허용해주는 거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봐요.
방탄정도면 국익관점에서 아이돌 활동 쭉 하는게 이득이지만, 형평성 문제라서 방탄이라도 군대는 다녀와야죠.
근데 방탄은 군대 갔다 오겠다고 했는데, 정치인들이 더 해먹는거 보면....그냥 조용히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A 방법 >
체육 국가대표 : 현행 유지
클래식 : 현행유지
대중문화 : 병역 면제 기준마련.
< B 방법 >
체육 국가대표 : 현행 유지
그 이외의 모든 병역면제 : 폐지
< C 방법 >
모든 병역면제 제도폐지
C가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여성징병도 해야죠. 남자만 뭐 죄진 것도 아니구요.
저는 B 에 좀 더 마음이 가긴 합니다만 적어도 A, B, C 세가지중에 더 늦기 전에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문화만 제외한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것은 반대합니다.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빌보드 1위, oh no, 어떻게 생각해? (Yeah, yeah)
그 다음은 그래미 (그래미), 어떻게 생각해? (Yeah, yeah)
어떻게 생각하던지 난 미안한데 시발 좆도 관심 없네 (관심 없네)
내 통장에 0 열 개 들은 청춘을 담보로 한 돈
I got a big house, big cars, big ring
뭐든지 가져와봐 줄게 내 black card
미디어의 혜택을 받은 새끼들은 나보다 방송을 많이 타고
돈 자랑하는 애새끼들 벌어봤자 얼마나 벌었겠냐 싶어
Woo woo 그래 이제 돈 자랑들은 뭐 귀엽지 (귀엽지)
Woo woo 분배는 니 급 쯤에서나 아깝지 (아깝지)
Woo woo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우리 이름 팔아먹으면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 새끼들 싸그리 다 닥치길 (ah)
---
빌보드 그래미 관심없다는데 이걸로 군면제해줘야되나요 돈자랑하는 애들이 귀여울 정도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돈도 많이 벌은거같고 군대는 알아서 간다는데요?
(문화예술인의 형평성을 말씀하셔서 그보다 큰 범위로 전국민 특히 병역 의무가 있는 남성에 대한 형평성을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이나 스포츠 등을 통해 국가에 대한 기여를 했다는 이유로 군면제 혜택을 주고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은 그런 혜택이 없다면, 병역의무는 국민의 의무가 아닌 국가에 기여를 하지 못 한 것에 대한 징벌적 행위가되는게 아닐까요?
다만, 개인의 역량을 위한 병역의무 기간을 보류할 수 있는 제도라면 찬성합니다.
BTS가 군대 가는게 국가에 더 이익이 될까요?
공식적으로 중복구매가 허용된 범위내애서 팬들이 산걸 '사재기'라고 하시면 안된다 봅니다.
헛점이 발견되어 개정을 한 것과 별개로요
저는 저에게는 이익이 없지만, 국가적 필요 유익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하네요....
그 다음에는 유투버들도 면제 준비하자 하시겠네요.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국익에 압도적인 유익을 주는 문화 예술인을 군대가지 말게돕고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국가적 유익에 이바지 하도록 해주는 것이 더 합리적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아니겠습니다.
집안에서 돈 제일 잘 버는 사람이 나가서 돈 벌고 능력 안되는 사람은 집에서 집안일 하고.
대신에 밖에서 돈 버는 사람은 집안일은 면제 받고..
이게 어렵나요. 형평성 운운 하기에는 그들이 국가에 이바지 하는게 역사에 없던 어마무시한것이라..
형평성 운운 하는것이 많이 억지스러워 보입니다만.
또 지금이 50~60년대 처럼 우리가 못먹고 못사는 나라도 아니고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 했는데.. 아직도 국위선양 이라는건 의미 없다고 봐요.
국위선양을 못 먹고 못사는거랑 비교 하니 할말이 없네요. 돈 벌어다주는건 국위선양에 포함된 부분이구요.
그러기엔 방탄 보다 비교 할수 없을정도로 미미한 이바지를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이 군 면제를 받고 있다지요.
그들과 방탄의 차이는 넘사벽의 인지도 입니다. 그들은 면제 받는지 안 받는지 감시할수가 없고
방탄은 솜털까지 들여다 보인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