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前 방가조선 선임기자 보식씨의 칼럼을 요약/발췌해봤습죠.
1. 한동훈 발탁, 尹이 파격 아니라지만 '파격'이고 '선' 넘었다.
. .."절대 파격 인사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그건 자기만의 생각이다.
정치권과 검찰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일반 국민들이 '파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세간에는 윤 당선인이 ’어떤 선(線)을 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이들이 많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힘을 쥐었으니 ’이제부터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오만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2. 한동훈 발탁은 검찰 장악해서 '친정권 검찰' 만들겠다는 것
..."법무부 장관에 자신의 ‘오른팔’을 앉힌 것은 자신이 내세워온 ‘검찰 독립성’과는
정반대 신호를 보여준 것이다. 본인의 뜻은 아니어도, 검찰을 장악하고 ’친(親)정권
검찰‘을 만들겠다는 행동"..."
3. 尹, 진작 이럴 줄 알았더라면 투표 때 다시 생각해봤을텐데. (후~ 이미 늦었고나)
..."윤 당선인은 검찰에서 ‘자기 사단’을 만들었던 것처럼,
대통령이 돼서도 그런 식의 정국 운영과 인사를 할 것 같은 조짐을 보여준다.
윤 당선인의 이런 모습을 진작에 알았으면, 아마 그를 당선시켜준 국민 상당수는
투표를 할 때 다시 생각해봤을 것 이다."
출처: 최보식의 언론
대통령에 당선되고 힘을 쥐었으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오만함을 갖고 있나
요약)
뽑고싶지 않은 놈, 정권교체 땜에 억지로 뽑았더니 또 사고 치네.
내 이럴줄 몰랐지.
촌평)
2찍남 보식씨의 칼럼 '탄식1편 (용산이전)'은 여길 참조해주십셔. ~ㅎ
최보식의 탄식) 文통 입장이 맞아. 尹은 '오기' 때문에 프레임에 갇혔다
"대선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정권 교체’를 위해 윤석열을 찍을 수밖에 없었던 기분과 비슷하다.
윤 당선인이 자초한 ‘대통령 집무실’ 문제에서 선거 때와 똑같은 기분을 맛봐야 하는가."
방가조선의 '간판 인터뷰어'가 그거 예상 못하셨습니까?
절반의 국민들은 대선 치러지기 한참 전부터 굥이 폭주할 거라고 예측했거등요.
ㅉㅉㅉ
/Vollago
다시 돌아가도 똑 같이 찍을 넘들이.
나라의 먼 장래는 관심도 없었고
그런 넘들이 이제와서 걱정하는 척 하기는
뭔소리여!!
우린 이런 시각도 있다 라는 겉치레 일뿐 입니다.
언제 멱살잡힐지 몰라서 불안한거겠죠...
뭐 이런 느낌이군요.
길들이기 하는게 아닐까요?
조선일보가 한번씩 조언핑계대고 비판하는거 저는 진심이라기보다는 내가 여론 만들면 너는 맘대로 할수없을걸?하고 길들이기라고 보입니다. 결국 다 똑같은것들
누가 더 권력을 가지느냐로 힘겨루기중인듯 합니다.
3개 다 할 수 있으리라 본다yo
이 기사의 핵심은 2번찍은 우리도 상식적이다. 그러므로 상식적이지 않은 이런일에는 바로 보는 시각이 정상적이다.
우리도 1번찍은 너희들과 같은 지식인들이야.. 우리를 이상한 사람들로 보지마. 이런거에요.
하지만 (ㅎㅎ 적당히 이렇게 물타면 알아서들 생각이 바뀌겠지 [잘한다 윤각하/잘한다 국민의힘/ 잘한다 인수위] ) 이런
생각만 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