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대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14일과 15일 양일간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녹화된다. 손석희와의 만남은 2017년 대통령 선거 토론회 이후 5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을 되짚어보며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아쉬움 등에 대해 가감 없이 국민께 직접 말씀드릴 예정이다. 임기 동안 추진했던 많은 일들에 대해 대통령으로서의 고뇌와 심경, 퇴임을 앞둔 소회도 담긴다.
방송은 2부작으로 제작, JTBC에서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오후 8시 50분부터 80분간 송출된다.
없는거 같아영
JTBC라서가 아니라
손석희이기 때문이겠죠.
앞으로 누가 총대메고 싸웁니까? 이런 아사리 판에 ?
정교수님 사면은 조국장관에 대한
최소한의 문대통령의 예의 라 생각합니다.
사면은 법원 판결이 완료된 건에서만 가능할테니, 사면을 하더라도 독재주의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을 통해 정교수의 인신을 또다시 구속해 버릴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진 몰라도, 민주주의자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 날에, 조 전 장관의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에 대한 제대로 된 재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거기서 계속 살았음 하네요
요즘같으면 정준희교수 참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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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손석희 마왕과 함께 제대로된 토론의장 100분 토론
촌철살인 논리정연 언론의 역할을 배울 수 있었던
정치권에 몸담으려 애쓰고 입성해서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 박병석 이낙연
솔직히 그 때 당시에도 정치영입에 실패하고 방해가 되면
나중에 약점 잡아 나락으로 가겠지 했습니다
정치권력의 생리니깐요
홀로 고귀하게 피는 꽃은 없다고 생각하고
만약 정치인이 되었다면 언론개혁에 반대했을 까?
하긴 심재철도 민주화운동으로 각인 된 사람이었죠
어떤 댓글이 달릴 지 모르겠지만 그 때의 손석희는 훌륭했다고 생각하고 전 안타까운 맘이 더 많네요
박정희의 향수를 못잊는 대구 노인들 처럼 저도 늙나 봅니다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지 않았다면 승자의 기록이라는 역사에서 이순신장군이 어떻게 기록 되었을 지
한 사람의 평가는 다양하죠 전 위인은 아니지만 욕 하지는 못하겠네요
하필 그쪽이랑....
방송 내내 민주주의자임을 드러내오던 양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