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장관 안하고 집 안 파는게 이익일꺼에요 ㅎㅎ 사실 팔아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민주당의 패착은 청렴 결백의 이미지를 가지려고 했다는 점과 (제가 가장 불만인점…돈많은 진보가 왜 안되는건지…) 상당수의 의원들이 이렇게 집으로 재테크해놓고 국민들은 그렇게 못하게 막아버렸다는 점이죠. (다주택자들은 적폐로 몰고 나중엔 1주택자마저 세금으로 혼내줌..) 국짐당 애들은 뻔뻔하고 빚내서 집 사라고 하던 애들이라..나름 떳떳(?)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최소 본인들은
플랫화이트
IP 211.♡.202.13
04-12
2022-04-12 2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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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ctl님 민주당이 청렴결백의 이미지를 가지려 했다는 것은 상상력의 산물이겠지요. 뭘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주택자들을 적폐로 몰았다는 것도 웃기는 얘기인 게 다주택자들이 셀프로 적폐선언을 한 것 밖에 없어요. 다주택자에게 세금 더 내라는 건 어느 정부에서나 있었거든요. 1가구 2주택 중과세가 얼마나 오랜 역사를 가진 제도인데요. 오히려 현정부 초기에는 임대사업자들에게 혜택을 주어서 전월세가격 안정을 노리기도 했었죠. 그게 물량이 잠기는 효과가 나오니까 정책을 철회했을 뿐인데요. 집값이 올라가면 세금이 올라가는 건 대한민국 재산세 제도가 늘 그랬습니다. 1주택자를 세금으로 혼냈다는 것도 말이 안되죠. 공시지가 현실화 정도가 눈에 띄는 건데 그건 비정상의 정상화인거죠. 거래되는 시세가 있는데 할인된 가격을 조세 기준으로 삼을 이유도 없고 더구나 그 할인율이 모든 주택에 공평하게 같은 할인율로 적용되지도 않는 이상한 제도죠. 경제 분야의 제도가 잘못 되어서 수정하게 되면 혜택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이익을 보는 사람도 반드시 있게 마련이에요. 불이익을 봤다고 적폐로 몬다는 식으로 정부를 공격하는 건 전혀 수긍하기 어렵네요.
@플랫화이트님 민주당이 혹은 짐보가 청렴결백하다는 건 저의 기대 사항이었고 많은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기대사항이였을꺼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민주당 애들이 했던 워딩들을 찾아보시면 제 의견에 조금 공감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지지자 입장에서는 좋게 볼수 있고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를 표현들을 국짐편인 언론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다는거죠…
그리고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불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있었죠. 자가보유율 대충 60%인 나라입니다. 결과적으로 다수한테 세금을 많이 내게 한거고 그에 투표로 응답이 왔죠. 서울시 집값 가격이랑 투표 결과 그래프로 표현한 자료 올라왔을때 조작으로도 만들기 어려울 정도로 집값에 비례해서 국짐당 지지성향이 나온거 보고 다시 한번 확인을..
플랫화이트
IP 211.♡.202.13
04-13
2022-04-13 09: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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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ctl*hdriver*님 그 워딩이라는 건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시죠. 사람마다 말에서 받는 느낌이 다를텐데 본인이 느끼신 것을 객관화하려면 예시를 들어주셔야 이해가 가든 반박이 나가든 하겠지요. 자가보유율 60%와 불이익 받은 사람들을 연결짓는 것도 무리입니다. 세율 조정으로 집값 상승에도 재산세가 늘어나지 않은 가구도 많죠. 집값 비싼 동네일수록 국짐당 지지성향이 나왔다는 것도 말씀하신 것과는 아무 관계없는 얘기입니다. 자산 상승에 따라 세금을 더 내게된 것을 적폐로 모는 것, 세금으로 혼내는 것으로 매도하는 것은 조중동의 시각이죠. 미국에서는 지금 바이든이 고소득자들을 적폐로 몰고 있나요? 거꾸로 집값이 빠지기 시작하면 재산세, 종부세도 줄어들텐데 그걸 정부가 집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포상으로 해석하는 게 옳습니까? 국가마다 처한 상황과 시기에 따라 세율이 변화하는 것은 늘 있는 일이고 그에 따라 세금부담이 늘고 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늘 있는 일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세금 부담 늘었다고 적폐로 몰았다고 하는 건 조중동이 정부지지율을 흔들기 위해 사용하는 워딩일 뿐입니다. 그 말에 넘어간 사람이 많다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죠.
kubectl
IP 106.♡.128.92
04-12
2022-04-12 2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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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로 깔 때 생각나는분이 있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26억짜리 건물 16억 대출 땡기셔서 대충 연봉의 절반을 이자로 꽂으셨던…내로남불입니다. 그래서 욕 먹었구요….얘네들도 비슷하구요. 그놈이 그놈인지 다른 놈들인지…
@kubectl님 자기가 살 집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면 100억이든 1000억이든 사는 게 뭐가 문제죠. 돈 벌려고 자기가 살지도 않을 집을 산 것도 아니고, 이자 갚을 능력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가요? 투기꾼의 '투' 흉내만 냈어도 검찰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0-
@님 그럼 능력되면 2채해서 임대 사업 돌려도 문제 없겠네요? 뭐가 문제죠 두채는? 세금 잘 내면서 2채을 갖든 3채를 갖든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그리고 투기는 불법 아닌데요? 뭔가 불법이랑 투기를 동일선강에 두고 계신것 같은데 합법인 선에서 투기할 수 있습니다.
살집이라고 보기엔 좀 거창했었어요. 차라리 강남의 아파트면 뭐 그려러니 했는데.. 관사에 들어가면서 산 건물이 재개발 대상이고 아파트 한두채랑 상가 배정 받을 수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투기 아닐까요? 투기일까요?
IP 175.♡.108.157
04-12
2022-04-12 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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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ctl님 두 채든, 세 채든 세금 제대로 내고 하면 뭐라고 안 하는 게 당연한 거죠. 그러라고 임사자 대책도 내놓은 게 이번 정부 아니던가요? 잘 이용해 먹은 다주택자들이 한 둘이던가요? 불법, 탈법, 편법 이용해서 부동산 투기를 한 사람들이 문제죠. 자기 살 집을 자기 능력으로 샀는데 뭐가 문제에요?
땅을 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히 고속도로가 지나고 우연히 개발계획이 들어서고...본의아니게 부자가 되어있고.
똑같이 당해보세요.
앞으로 청문 기준을 조국 전 장관님 수준으로 합시다.
니 정신무장이나 하세요..
테크트리를 타 재테크는 되는, 신비의 능력을 가졌군요.
서울에 아파트를 두 채나 갖고 있는데 재테크의 의도가 아니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오지고 지리고
제정신이면 저런 반민족당을 어떻게 지지하겠으며,
저당에서 일시킨다고 넙죽 나서겠습니까?
반민족적인 일을 시킬게 뻔한데요.
시대정신과 역사의식이 없어야 저들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윤석렬 내각에 나온것은 결국 본인의 반민족 가치관 커밍아웃이죠.
민주당 애들이 했던 워딩들을 찾아보시면 제 의견에 조금 공감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지지자 입장에서는 좋게 볼수 있고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를 표현들을 국짐편인 언론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다는거죠…
그리고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불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있었죠. 자가보유율 대충 60%인 나라입니다. 결과적으로 다수한테 세금을 많이 내게 한거고 그에 투표로 응답이 왔죠. 서울시 집값 가격이랑 투표 결과 그래프로 표현한 자료 올라왔을때 조작으로도 만들기 어려울 정도로 집값에 비례해서 국짐당 지지성향이 나온거 보고 다시 한번 확인을..
2채를 임대로 돌려서 재테크를 한 것과 관사에서 나올 때를 대비해 1채를 마련해 놓은 게 같은 급은 아닌 것 같은데요.
돈 벌려고 자기가 살지도 않을 집을 산 것도 아니고, 이자 갚을 능력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가요?
투기꾼의 '투' 흉내만 냈어도 검찰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0-
살집이라고 보기엔 좀 거창했었어요. 차라리 강남의 아파트면 뭐 그려러니 했는데.. 관사에 들어가면서 산 건물이 재개발 대상이고 아파트 한두채랑 상가 배정 받을 수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투기 아닐까요? 투기일까요?
그러라고 임사자 대책도 내놓은 게 이번 정부 아니던가요? 잘 이용해 먹은 다주택자들이 한 둘이던가요?
불법, 탈법, 편법 이용해서 부동산 투기를 한 사람들이 문제죠. 자기 살 집을 자기 능력으로 샀는데 뭐가 문제에요?
김의겸 의원은 저 상가 주택이 첫 자가 보유였을텐데요. 허위사실로 다주택자를 만들면 안됩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를 나간 뒤 거주할 집을 구매했고, 집에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 둘 다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투기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의도없이 재테크가 됐으니 과실치부로 처벌합시다.
아오 국짐당
군인공무원이 부동산 재태크 귀재.
그때 충격으로 얻은 지병으로 지금도 고생중이다고 할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