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kbc.co.kr/kor_m/news?nwCd=main_news_06&mode=view&menuId=506_618_623&nwid=381798
문 대통령은 임기 만료 약 한 달을 앞두고 오늘(11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격동의 근현대사를 헤쳐오며 때로는 진통과 아픔을 겪었지만 그것을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삼아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임기가 끝을 향해가고 있다"며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안보와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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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하셨네요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네요
문 대통령은 임기 만료 약 한 달을 앞두고 오늘(11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격동의 근현대사를 헤쳐오며 때로는 진통과 아픔을 겪었지만 그것을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삼아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임기가 끝을 향해가고 있다"며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안보와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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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하셨네요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네요
요
요
요
일본은 전진 했던적이 아예 없습니다.
메이지 이후 쭉 그대로 입니다.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의 표본이죠.
이번에 잘넘기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가 저기 바다 건너에 있죠. ㅠㅠ
노무현.문재인 두 대통령 없었다고 생각 하면..어후
요
요
이정도면 빠르다고 볼수도 있죠
요
그렇긴한데 그게 역사죠. 어쩔 수 없는것이기도 하고..
해서 인간들은 한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이러한 불가항력적인 부분들 때문에 종교 등과 같은 것을 갖게되나 봅니다
이런 말 하면 빈댓글 달릴거 같은데...
정권 넘겨주게 되었는데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착찹합니다.
현실은 당장 내가 고통스럽죠
개혁과제 제대로 된거 하나도 안보이는 현실이 고통스러운
하지만, 정권교체가 된 이 시점에 "저 말씀"은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시간의 기약은 있지만, 정권 재창출이 될까? 하는 희미한 마음때문 입니다.
굥이 취임하고 나면, 정치판이 어떻게 판 바꾸기를 할 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네요.
새로운 이합집산 합종연횡이 2년 안에는 발생될 듯 합니다. (22대 총선 전에)
닥치고 #언론개혁 #검찰개혁
지금까지 민주당 대통령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민주당에서 계속 좋은 리더가 나오고 나올 겁니다
다만 국회의원들이 더욱 개혁적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삼성전자 주식은 결국 오른다."는 말과 같은 거 아닌가요?
(1년전 89층에서 삼전주식 물린분들께 현재 이런 말을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현재 역사가 진보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내가 살아서 퇴보만 하다가, 죽은뒤에 퀀텀점프로 발전하면 뭐하나요?
(물론 굥당선으로 역사가 퇴행이 예견되는 현상이 문통님 책임은 아닙니다. 그냥 대한민국의 운명이지요.)
전두환 뒤에 노태우가 당선됐지만 그래도 직선제는 남았고,
이명박근혜 가고 윤석열이 당선됐지만 그래도 검찰개혁이 되겠네요.
어렵게 어렵게 이루어 가는 민주주의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