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엔진오일 교체하고 나왔는데 공기압이 40, 39, 41, 40 이었어요 지금은 39가 40으로 바뀌었네요 어서 41이 40으로 바뀌어야 마음에 평화가 올것 같습니다. 전 특히 타이어 공기압 숫자가 그리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공기업에서 타이어도 만드나? 하고 들어왔다가
내용 보니까 공기압 얘기여서 아 제목 잘못봤네;; 했는데
제목 다시 보니 공기업이 맞네요
그리고 다음날 보죠. 맞으면 좋고 안맞으면 다시 해보고..
그래도 다시 넣고 나니까 딱 맞더라고요.
아 모르는게 약이구나.. 느꼈습니다. ㅎㅎㅎ
전 그 이후에 샤오미 펌프 구매했습니다.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ㅎㅎㅎ
계절마다 재조정합니다 ㅋ
그럼 공기압 게이지를 왜팔겠어요
0.1까지 세팅가능하게 세팅하고 빼는 그 순간땜에 세팅을 못한다는기 보다는
구찌에서 바람이 조금씩 빠져서 세팅 틀어진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저는 제 차 휠 타이어 여름용 겨울용 만들어서 창고에서 보관하고 계절 바뀔 때 마다 직접 바퀴 바꿉니다.
휠 교체 할 때 마다 압력계 붙은 컴프레셔 사용하고 온도에 따른 압력변화 적게 하려고 질소탱크 물려서
타이어 압력 직접 채웁니다.
근데요... 압력 맞춰넣고 호스 제거 할 때 psi소숫점단위로 생각보다 많이 빠집니다 진짜로요..
주차할때 햇빛이 닿는쪽 타이어는 온도가 1-2도정도 더 올라가죠 그럼 공기압도 올라갑니다
타이어 압력이란 그런것입니다.
위에서 누가 0.1단위로 맞춰주는거 좋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용인지.. ㅋ
되는걸 안된다고 리플 달고 왜 이딴식으로 비웃음을 당해야 하죠?
웃기지도 않아서 그냥 차단할게요..